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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yj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01회 작성일 06-12-11 09:33본문
9월중순경 2키로 팩켄과 5키로소포 일반요금으로 서울에 보냈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지난11월 경 우체국에 확인해보니 보낼때는 5-10일 소요된다더니 이제는 3달도 걸릴 수 있다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더 비싼걸로 보내는건데. 급한게 아니여서 보통으로 보냈더니 참..속상해요.
다시 우체국에 갔더니 5키로는 송장번호가 있고 2키로는 없는데 어디있는지 확인은 안해주고 그냥 Nachforschungsauftrag 을 주며 작성해서 versuchen 해보라는데.. 어쩌라는건지.
내용물은 두개 합쳐 150유로 정도 되거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보상 받을 수 있나요? 아니면 무턱대고 더 기다려야하나요.
경험있으셨던 분 꼭 답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더 비싼걸로 보내는건데. 급한게 아니여서 보통으로 보냈더니 참..속상해요.
다시 우체국에 갔더니 5키로는 송장번호가 있고 2키로는 없는데 어디있는지 확인은 안해주고 그냥 Nachforschungsauftrag 을 주며 작성해서 versuchen 해보라는데.. 어쩌라는건지.
내용물은 두개 합쳐 150유로 정도 되거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보상 받을 수 있나요? 아니면 무턱대고 더 기다려야하나요.
경험있으셨던 분 꼭 답해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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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lavier98님의 댓글
klavier9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4달전에 2KG정도의 물품을 보냈는데
분실되었어요
송장번호가 있는것은 추적이 가능한데 없는것은 분실되었으면
독일이든 한국이든 알수없다고만 합니다
한마디로 분실이죠
보상받을수없습니다
앞으로 비싼 송장번호가 있는것을 보내세요
그리고 상자를 큰상자로 보내시구요
유토피아님의 댓글
유토피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2주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
3개월 만에 도착은 하더라구요 ..
DHL믿을 수가 없네요
rachmania님의 댓글
rachmani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번호가 있는데도 못찾았어요.
분명히 한국 우체국에서, 번호만 있으면 어딨는지 단박에 알수 있다고 했는데
(11월 초에 독일에 도착했음은 확인이 되었습니다만)
독일 우체국 측에서는, 보낸 나라에서만 조회가 가능하다는 거에요.
에잇... 그래서 혹시 반송이라도 됐나 물어봤더니, 그것도 몇개월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일단 기다리라 합디다. 좀 급한 물건도 있었기 때문에, 집에다가 고대로 다시 부쳐달라고 했어요.
으이고......이놈들... 일처리좀 제대로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