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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국에 관한 책소개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31회 작성일 06-12-30 22:08

본문

한국에 관한 새로나온 흥미있는 책 같아 보입니다.
한 영국인 져날리스트가 서울 올림픽 이후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한달동안 걸어서 한국을 돌아다니며 그가 체험한 모든것을 책으로 펴낸것 으로 영국서는 오래전에 줄판되었었다고 하는데 독일어로는 바로 얼마전 번역이 되어 나왔더군요.
단순한 관광 안내서적이 아니고 한 외국인 언론인이 보는 한국의 풍습 전통 사회등의 총체적 모습으로 저도 이제 읽기 시작 했는데 궁금 합니다.

제목 :"KOREA"  zur Fuss durch das Land der Wunder
작가 :  Simon Winchester
출판사 :  btb 
www.btb -  verlag.de


독일에서 한국에 관해 출판되는 모든책은 제 남친이 모두 알고 모두 다 사는것 같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toscana님의 댓글

tosc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isamarie님, 오랫만에...
이즘 제가 저어기 딴데다 신경 쓰느라고..
저 책 읽고 얘기해 주세요. 독일어는 제가 읽을 수 없으니.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과 독일에 오신지 얼마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다 읽고 나서 흥미있는 부분들 꼭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이탈리아에는 한국에 관한 어떤 책들이 나와 있는지요 .

예전에 한 이탈리아 언론인이 쓴 독일어로 번역된 한국에 관한 글을 읽었는데 ( 유감스럽게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 그가 한국에서 받은 가장 강한 인상은 아주높은 교육수준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반짝반짝 깨어 있는 눈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365happy님의 댓글의 댓글

365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친구가 최근 그 책을 사서 읽고,
물건을 한손이 아니라 두 손으로 건네는 이유에 대한 설명의
사실 여부를 물어 본 적이 있습니다.

제가 모르는 이야기 더군요.

저는 그것을 상대에 대한 예의를 표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데
그 책에서는 한손에 상대에게 위협이 될 것, 무기 같은 것을
숨기지 않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라 설명되어 있다는데 ...

저는 지금 시간이 없어 그 책을 읽지 못하고 있는데
그렇잖아도 제가 읽어 본 후 같이 이야기 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 친구 그것 좋아 하거든요.
자신이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이나, 새롭게 여겨지는 것 같이 이야기 하는 것.

그 책도 그 친구가 알고서 사서 읽었는 데,
독일친구 있으면 어떤 때는 내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더 모르고 있는 것 같아서
창피스럽더군요. 독일사람들 특유의, 그 세심한 정보의 요구 ... 으악!

독일에서는 최근에 번역되어 출판 되었지만 실제는 88년 올림픽 즈음이라 지금과는 많이 다른 한국을 이야기 하고 있을 것 같아요. 그때와 지금, 많이 다르다고 생각지 않나요? 빨리 읽고 글 올려 주세요. ^^

toscana님의 댓글

tosc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isamarie님, 고마워요.
난 이탈리아 언론인이 쓴 독일어로 번역된 한국에 관한 글...모르는데요.
독일어로 번역된 한국에 관한 글이라...누굴까요? 궁금해요.

제가 아는,  지금은 연금으로 사는 이탈리안 교수가  6.25 이후에 한국서 잠시 지낸적이
있는데,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각별해 이탈리아에 한국을 알리는 일들을 하는건
알고 있어요. 그분이 밀라노에 사셔서 한번 만나본적밖에 없는데...
이름도 한국 이름을 갖고 계시지요.

리사마리님 글을 여기서 읽으면, 독일인들은 (일부겠지만) 그래도 한국에
관심도 많고 한국을 많이 아는것 같은데요,
독일이 통독되기전까지 한국과 독일은 분단국가로서 정치적인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 참. 제가 언어 연수 할때 같은반 독일애한테 수업중에 '문화차이' 테마로
토론이 벌어졌을때 심하게 공격받은 뼈 아픈 일이 있었어요.
(또 얘기가 빗나간다...)
"니네 한국은 학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을 때린다면서?"
그때 그말을 하던 그 독일 (대)학생인 그 남자애의 표정은,
너희나라는 그렇게 미개한 나라지? 그것이었어요.
그때 내가 할 말을 잃고 바보된 일은 지금껏 지워지지가 않는군요.

때때로 비지니스차 한국을 간 적이 있다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았다는 얘기가 거의 항상 없어서 한국을 잘 아는 사람
만나면 또 안 좋은 얘기가 이어지겠구나...하는 생각에 화제를 바꾸곤 하게 되요.
 
이탈리안들은 정말 한국에 대해 아는게 없어요.
여긴 공산당이 있어, 김일성과 김정일은 너무 너무 많이들 알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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