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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독일이민 문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트그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6,396회 작성일 17-06-14 03:28

본문

신랑과 저는 40대 중후반입니다
아이는 초딩5학년이구요
아이 교육문제로 내년쯤 독일로 가고 싶어요
꼭 이민이 아니어도 아이가 독일서 대학까지 마치고 취업을 했음 좋겠어요
아이가 대학갈 시점에 저희는 한국에 와도되고 영주권
얻어 계속 아이와 있을 생각도 있어요
이런경우 저나 신랑 어학연수 가는걸로 가게되면
아이를 무료로 공립학교에 다닐수 있다하던데 가능한가요?
그리고 어학연수가 끝난후 취업비자로 계속 6개월식 연장이 가능한가요?
한국에 왔다갔다하면 된다 들었어요
만약 이시기에 아이는 계속 학업이 가능한가요?
아님 사업비자로 가서 작은 가게를 차려 세금 내면서 있는게 나을까요?
아님 대행사 통해 2억원 들여 블루카드 진행해서 가는게 나을 까요?
블루카드 진행시 남편말고 제가 가능합니다
방법은 많은것 같은데 다 쉽지는 않네요
40대 후반이라 했을때 마트나 주유소 식당등등 알바라도 가능할까요?
아이만 보고 집에만 있을순 없을것 같아요
투자금 2억정도로 사업비자로 가서 할수있는 가게는 뭐가 있을까요? 저는 미대졸업자고 신랑은 항공기정비사 입니다 꼭 전공살려 사업할껀 아니지만 그래도 연계가되면 더 좋을듯 해서요
막연이 생각만 하다 본격적으로 준비하려하니 정보들도 너무많은데 확 와닿는것들이 없어 이렇게 질문합니다
참고로 신랑은 공무원이라 지금 당장가도 매달 250정도의 연금을 받을수 있고 월세수익또한 100정도 합이 월350정도인데 혹시나 돈이 덜 나올수도 있으니 한달에 300정도일때 아껴쓴다면 일을하지 않아도 3식구 생활할수 있을까요?? 너무 중구 난망이지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상황일때 최적의 플랜이 어케될까요?
추천0

댓글목록

복시리님의 댓글

복시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락주시면 답해드릴께요
메일에 전호번호 남겨주세요
imkms79@naver.com

꿈의사람님의 댓글

꿈의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건 몰라도 블루카드 관련 사기가 많다고 베리에서 몇번 읽었던것 같아요. 되도록 다른 방법을 알아보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 추천 1

Lydiakim님의 댓글

Lydi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에 유학와서 정착한 사람으로서
비자 관련 여러 가지를 경험하였습니다.

독일에는 기본적으로 이민비자라는 개념은 없고
노동비자를 받고 세금을 내고 오년 정도 지나면
영주권 등을 신청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행사가 2억을 받고  비자를 받게 해준다는 것은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요..

아무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듣기로는 독일 스시 체인점에 채용되어서 노동비자를 받고
세금을 내면서 정착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듣고 있습니다.

연락 주시면 좀 더 상세히 알려드릴께요~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라님의 댓글

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발 사기 조심하시고요
불루카드 어쩌고 하면 거의 대부분 사기입니다, 어찌 유령회사에 취직된거처럼 고용계약서하나 만들어주고 그걸로 힘들게 취업비자 받았다쳐도 비자 연장하실때 또 문제가 됩니다
독일은 절대 쉽게 영주권 않줍니다, 영주권받으시려면 5년간 연급가입실적등이 있어야하는데 정규회사에서 월급이 정상적으로 나오지않으면 연금가입이 않됩니다, 해도 아주 적은 월급이어서 영주권 취득이 불가합니다
독일에 머물러 사는것은 비자가 확보되지않으면 않됩니다
나이가 있으셔서 어학비자는 않나올거 같은데,,사업비자는 2억정도의 자본금으로는 정상적으로 나올수 없습니다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심정이시라면, 정말 조심하세요..,
은근히, 영주권, 블루카드, 동업투자 이런걸로 사기.. 많습니다. 같은 한국사람이란게 창피할 정도로..
가끔 베리에 이런문제로 질문 올라오거나, 결국 돌아 가는경우 간간히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편법적인 방법으로.. 회사에 가짜 취업(?) 하는건데..,
한국으로 치면, 외국인 노동자 비자 미끼로 취업시켜준다고 일시키고.. 비자 받아야 할때쯤되면, 배째라 식되는거죠.(물론,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불법적인 방법으로 하는거라, 신고도 못하구요.(서류상으로는 월급받는중 문제 없지만,  다른 방법으로 돈을 다시 메꾸는등.. 서류조작 같은거죠..)

남편분이 영어가 되신다면, 경력에 기술직종 이기 때문에 EASA 자격증(아마 남편분은 아실듯..) 따실수 있다면, 좀더 쉽게 오실수도 있을거 같구요.
가능하면, 최대한 취업쪽으로.. 찾아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어학비자같은걸로 임시 방편으로 하다, 뭔가 잘못되서 연장안되면, 애매하게 붕 떠버릴수도 있으니까요. 이경우, 셋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는 상황이 되는데, 특히  아이의 학업이 애매해질거 같습니다.

월 350정도 고정수입이 있으시다면 3명이서 사는데부족한 정도는 아닐거 같습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독일내에서도 중산층 정도 되지 않을까 하네요.
(월 실수령액 3천정도 했을때, 독일 연봉으로 치면 세금포함해서.. 거의 6만 가까이 될테니까요..)
월세(보통 월급의 30%수준) 아니면, 독일에서 크게 돈들어 갈일이 없거든요.

충분히 냉정하게 판단하시고, 주변에 한두다리 건너서라도, 독일/이민에 대해 지식 있는 사람 통해서 정보 얻으시고, 잘 걸러내시길..

jibman님의 댓글

jibm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민대행업체보다는 직접 움직이시는게 나아보입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구직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만...

남편분께서 직접 컨택해보시는게 어떤가요. 기술직이면 독일은 언제나 자리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활황기에는 기술만 있으면 수요는 어디든 있으니까요. 건승하시길!

Lydiakim님의 댓글

Lydi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런 글을 찾았습니다.
글 쓰신 분이 넘 수고가 많으셨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http://gunnih.tistory.com/99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사랑개똥이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개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쓰려했던 얘기들을 아주 상세히 올린 글이네요...
그렇잖아도 글쓴님 글을 읽고 아주 정확히 그 사례(대행사 2억)와 같아서 답글을 쓰려했습니다...
이미 제가 두분 사기 당하신 분 케이스를 접한적이 있는데...너무나 비슷하네요...

"어학연수가 끝난후 취업비자로 계속 6개월식 연장이 가능한가요? 한국에 왔다갔다하면 된다 들었어요"
특히 이건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ㅠㅠ
취업비자는 취직이 되어야 나옵니다.
어학비자 만료전까지 취업에 성공하지 못하면 더이상 독일에 거주할수 있는 비자가 없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셔야 한다는 말이지요...
한가지 사업을 진행하셔서 사업비자는 가능합니다.

암튼
Lydiakim 님이 좋은 포스팅 찾으셔서 글쓴님이 큰 피해를 입지 않게 해주신것 같습니다...

투자이민이 있기는 합니다만...자본금이 10억원 가까이 듭니다 ....대행이민은 불가능 합니다..

독일에서 이주 절차는 이미 윗분 고수님들이 언급하셨듯이...
일단 직업을 구할분이 어학비자로 오셔서 공부를 병행하고 언어가 문제가 없을시(영어 독어) 여기저기 구직을 하기위해 절차를 밟으시는게 정도입니다...
비자도 회사와 계약을 한후 그 계약서를 들고 블루카드나 취업비자를 신청할수 있는거구요...

2억 대행은 구직자에게 위장취업(독일에선 아주 큰 범죄입니다)을 시키는 개념인데...
대부분 성공하지 못하고 한국으로 강제출국 당하거나 스스로 돌아갑니다...

꼭 알아야 하실건....독일은 예전 호주나 케나다 같이 이민이 자유로운 나라가 아닙니다...
꼭 독일 사회에 필요한 인력을 받는 개념이기 때문에...
독일 회사나  독일에 상주하는 한국 기업에 취업이 성공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유학을 나와서 공부를 마치고 취직하는 분들이 많고...
영어나 독어가 자유롭고...전문 기술직을 가지신 분들이 취업에 성공하셔서 독일생활을 시작합니다.

언어가 되지 않으면 미국처럼 3D직업군에 알바자리도 찾기 상당히 어렵구요....

미국같은경우 시간제 알바가 불법체류자에게도 상당히 자유롭게 열려있지만...
독일은 비자 종류에도 일할수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만큼 어학이나 학생비자로 세가족 생활비를 벌만큼 충분하지 못합니다....
공무원 연금으로 고정적 수입이 있다해도 오랫동안 직업 없이 사시게 되면 몸과 마음이 상당이 피폐해져가고 상실감이 커질껍니다.
공무원까지 하셨는데...식당에서 알바생활을 오래 하기는 정말 마음이 편치 않으실 꺼에요..ㅠㅠ
또한 제대로된 직장을 가지지 못한경우 공공의료보험 혜택도 못누리시게 되니...
혹 가족중 아프거나 사고가 날경우 굉장히 난처해 집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가족단위로 독일 이주를 생각하시는 분께 드리는 말씀은...
도전은 충분히 가능하지만....온가족이 취업준비 기간동안 고생이 아주 심하니...
취업을 희망하는 가족분이 일단 홀로 오셔서 차근히 절차를 밟아 나가시고...
후에 취업에 성공하신후 가족을 이주시키는게 제 생각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듭니다.
뭐 사업도 마찬가지구요....그것도 준비 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한국에서 공무원이시라면 상당히 좋은 직업군이신데...
독일 교육이 한국보다 낫다고 하지만...그 모든걸 내려놓고 온다는게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40대 후반이시면 독일에서도 쉽게 직업을 구할수 있는 나이는 아닌만큼...(저정도 나이면 대부분 각 직업의 경험자들이 취업에 성공합니다.)
잘 생각하시고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잘 확인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돌다리도 두들기는데...사실 해외 이민은 정말 녹슨 다리거든요....
그만큼 독일에 취업하셔서 사시는 분들이 어마어마하게 어렵고 힘들게 고생하며 얻은 것이랍니다.
돈으로 해결되는 부분이 아니라는것 잘 생각하시길 바래요~~~~^^

  • 추천 1

프랑프랑님의 댓글

프랑프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까페 회원이신듯 해요,,저도 블루카드 문의 드렸었는데...
올려주신 덧글들을 보니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그래도 저보다 훨씬 좋은 조건이신것 같아 부럽습니다~^^

참진주님의 댓글

참진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2년전 사업비자를 받아 4식구가 현재 레스토랑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말에 비자연장을 하게 되지요. 아이교육에 환상을 갖지 마십시오. 아이들 너무 힘들어 합니다. 독일 교육이 한국교육보다 우수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작은가게를 내서 사업비자를 받지 못합니다. 비자종류와 상관없이 입국하여 주소등록하면 교육청에서 아이의 학교문제로 일정을 잡아 통보해 줍니다. 문제는 부모의 비자가 원활히 해결되지 않으면 아이가 지속적으로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좋은 사업장을 찾으셔서 사업비자를 받아 안정적인 소득을 내시기 바랍니다. 변호사도 잘 쓰시구요. 그럼 화이팅입니다.

쁘띠퀸즈님의 댓글

쁘띠퀸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같은곳 문의드린것같은데...같이 정보 공유좀 해도 될까요?
괜찮으심 쪽지 주세요 ㅠㅠ 저는 2억이 안될듯하여;직접 알아보면서 하는게 어렵지만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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