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한국까지 한번에 가는 항공편은 없습니다.
보통 프랑크프르트까지 가서 대한항공, 아시아나, 또는 루프트한자 등을 이용하는데요,
베를린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가는 국내선으로 Air Berlin 이 저렴한 편입니다.
(Easyjet 등 잘 알려진 저가 항공사는 동 구간편이 없습니다.)
www.airberlin.com 에 들어가셔서 인터넷으로 예약, 구매(신용카드 등)하실 수 있습니다.
일찍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저가인 편인데 서비스는 대한항공 등과 같은 항공사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기내 음료, 스넥 제공 등)
또 다행히 수하물이 최종 목적지(한국)까지 연결됩니다. (다른 저가 항공사의 경우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로 어린 아이의 경우는 인터넷으로 예약이 되지 않았는데, 항공사에 전화를 걸어 어른 동반자를 알려주고 예약하였습니다.
좋은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베를린에 계신다면 루프트한자, KLM, 에어프랑스 등을 이용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루프트한자를 추천해 드립니다.
루프트한자를 이용할 경우 추가 비용없이 국내선을 타고 프랑크푸르트로 이동 후 인천행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 짐은 베를린에서 인천까지 바로 연결 되구요...
가격은 KLM이 루프트한자보다 저렴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베를린에도 한인 여행사가 있을테니 문의해 보세요.. 한인여행사 이외에 STA-TRAVEL도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그래도 편한걸 원한다면 루프트한자 혹은 아시아나가 낳을 듯 하네요...
아시아나를 이용할 경우 프랑크푸르트까지 무료 기차연결이 가능하나 원할 경우 추가요금을 조금 더 지불하면 루프트한자 국내선을 이용해서 베를린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이동 후 아시아나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짐은 역시 인천까지 연결 됩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아시아나 전문으로 하는 한인여행사가 있으니 그곳에 문의해 보세요...

일단 돈과 관련된 것부터 말씀드리는게 낫겠군요.....
제가 3월에 한국 들어가기에 인터넷을 뒤져 본 결과 가장 싼 가격은 에어프랑스더군요.
물론 어느 여행사에서 특가상품이 혹 있을지도 모르지만 인터넷 가격이 제일 싼걸로 생각됩니다.
담이 루프트한자나 KLM이구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은 비싼 편입니다.

다음은 편리성...
일단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베를린에서 출발하지 않기 때문에 프랑크푸르트까지 가야합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는 물론 쉬지않고 한번에 가겠지요? 아마 비행기 발바닥에 땀좀 흘릴겁니다..ㅋㅋ
루프트한자는 베를린에서 부터 출발하니까 프랑크푸르트에서 갈아타시면 됩니다.
KLM은 베를린에서 출발해서 암스테르담까지 가서 갈아타게 되는데 뱅기표 살때 베를린-암스테르담 구간까지 포함하게 됩니다. 암스테르담 공항은 갈아타기 그리 복잡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에어프랑스는 베를린에서 출발 파리 드골 공항을 거쳐 가게 되는데 제게 맘에 들었던 점은 가격도 싸거니와 출발편을 잘 고르면 한국가실때 파리-서울은 대한항공을 타고 간다는 거지요.
작년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파리-서울 구간은 대한항공으로 예약되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www.airfrance.de 에 가시면 아실 수 있고,
www.avigo.de 나 www.airline-direct.de에서 검색을 해 보시길......
좋은 여행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