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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차니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996회 작성일 07-04-01 08:11 답변완료본문
집에 하수구가 막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뚫어펑"으로 몇번이나 시도했는데
그게 오히려 조금씩 빠지든게 이제는 꽉 막혔네요
하수구 뚫는 사람을 불러야할것 같은데...
제가 말도 잘 못하고 해서
어찌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사람을 부르면 비용은 제 부담인가요?
아니면 집주인이 해줄수 있나요?
저는 이곳에 입주한지 반년 정도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집은 어떤 회사에서 관리 하는것 같구요
비용은 얼마인지?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meari님의 댓글
mea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usmeister 나 집 주인에게 연락을 하세요.
꼭 우리집에서 막힌게 아닐수도 있거든요.
고치는사람 부르는일은 집주인의 관할 입니다.
이제여름님의 댓글
이제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기숙사에 살지만 예전에 일반 집에 살았었는데요, 살던 집 하수구가 막혀서
집주인한테 전화로 편지로 하수구가 막혔다고 신고를 했거든요. 그랬더니 집관리하는
아저씨(Hausmeister)한테 전화가 와서 약속을 잡고 와서 하수구를 뚫어 주었어요.
제가 비용을 따로 지불하지도 않았구요.
귀차니즘님의 댓글
귀차니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게 독일에서 일반적인건지요?
이곳은 워낙 비용이 비싸서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마이스터한테 그냥 얘기를 해도되는건지...??
meari님의 댓글의 댓글
mea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수구가 막힌것은 집에 관한거니까 하우스마이스터한테 우리집 물이 안내려간다고 말하면 됩니다.
제갈님의 댓글
제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티비에서 변기가 막혔을때 뚫는 법이 나오던데 혹시나 별다른 이야기지만 알려드립니다
변기를 랩이나 비닐로 씌운뒤 (공기가 않통하도록) 물을 내리면 됩니다. 그럼 바로 뚫어지더군요.
변기가 막혀서 고생하시는 분 참고하세요
귀차니즘님의 댓글
귀차니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마이스터한테 얘기해놓으니
바로 고쳐주네요
비용도 받지 않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