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청일 짐정리하러 잠깐 독일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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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이톨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96회 작성일 20-07-26 19:04본문
이런 저런 문제가 뒤섞였습니다.
2월에 한국에 들어왔고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6월에 학생비자가 만료되었고
모든 짐들이 그대로 독일 기숙사에 있습니다.
여태 몇개월동안 집세를 내면서 유지는 했지만
8월에 일주일정도 들어가 집을 정리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비자가 없어진데다 독일에 있지도 않으니 집을 그렇게 가지고 있었던것에 대해 벌금이 청구되었을까봐 걱정이됩니다.
비자가 없는데 안멜둥만 되어있는 상태로 입국을 시켜줄지도 걱정이구요.
어찌 들어가게 된다면 방을 빼도 3개월 뒤에나 처리될텐데 그전에 미리 압멜둥해도 상관 없나요?
머리가 너무 아파요ㅠ 이런거 어느 amt에다가 질문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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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Y4198님의 댓글
SY419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랑 상황이 거의 흡사하시네요. 저도 2월말에 들어와서 아직까지 독일에 못 가고 있습니다. 개강하기 한달전인 9월에 들어가려고 계획중입니다. 근데 학업이 다 끝나셨나요? 지금 상황은 천재지변인지라 다 고려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현지 암트들도 몇개월동안 닫았었으니깐요.
dy2009님의 댓글
dy20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코로나 터지면서 암트 행정처리도 거의 온라인으로 다 합니다.. 거주하셨던 지역 암트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해당 행정처리 담당 부서 이메일 문의 넣으세요.. 거의 당일 혹은 그 다음날에 바로 답장 옵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좀 특이한 상황이니까 설명 잘하면 봐줄거예요. 하루빨리 일처리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