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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사소하지만 아쉬운 것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껌정고무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385회 작성일 03-03-17 18:25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 4월에 독일에 유학을 가는 껌정 고무신입니다.
독일은 처음이라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5개월된 아기와 아내와 함께 갑니다.

다름이 아니라 먼저 독일에 오신 여러 선배님들의 경험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독일에 와서 생활을 하면서 사소하지만 한국에서 가져오지 않아서
아쉬웠던 것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손톱깍기 혹은 빗....

도움을 주실 여러 분들께 미리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추천0

댓글목록

Gabriel님의 댓글

Gabriel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져올수 있는 것들이면 다 가지고 오세요.
무게가 많이 나가면 안 좋겠지만 전에 저희들은 부부가 오가면서 100킬로그램까지도 가지고 왔거든요.  늘 쓰던 물건들은 여기서 또 사면 돈이고 또 사려고 찾아다니면 그또한 에너지 낭비입니다.
사소한 것들이라도 싸가지고 오시면 불편함이 훨 덜해집니다.  옷가지부터 해서 아이에게 필요한 약품들, 기구들, 아내 화장품 등등... 나중에 한국에서 짐으로 부치면 그또한 하나부치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죠..
아셨죠? 다 싸가지고 오세요...  ~~

기다림님의 댓글

기다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전에 인터넷에서 독일 짐 싸기로 유명했던 글이고 베리에서도 소개된 적 있는데
지금은 원 페이지가 없어지고 구글에 저장되어 있네요.
다음 주소를 참조하세요. 독일 짐싸기의 기본이 들어 있습니다.
참, 독한사전은 삼화모델독한사전(한국독어독문학회 편)을 꼭 사세요.
그런데 최근에 독일 온 사람 말에 의하면 이 사전이 시중에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제 개인 추측으로는 아마 새로운 맞춤법에 따라  개정하는 중인 것 같습니다.
못 구하시면 나중에 공수라도 하셔야죠. ^^
아래로 한 번 가보세요. 그럼, 이만...
<a href=http://www.google.co.kr/search?q=cache:DJz3_M7iMM8C:www.kano.co.kr/germany/2/05.html+%EB%8F%85%EC%9D%BC+%EC%9C%A0%ED%95%99+%EC%A7%90+%EC%8B%B8+%EC%B1%99%EA%B8%B0&hl=ko&ie=UTF-8 target=_blank>http://www.google.co.kr/search?q=cache:DJz3_M7iMM8C:www.kano.co.kr/germany/2/05.html+%EB%8F%85%EC%9D%BC+%EC%9C%A0%ED%95%99+%EC%A7%90+%EC%8B%B8+%EC%B1%99%EA%B8%B0&hl=ko&ie=UTF-8</a>

두팔이님의 댓글

두팔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온지 얼마 안됐지만 경험한 한도에서 말씀드리자면..
기본원칙은 국내에서 이사할 때와 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쓰던 물건 그대로 가져오시고, 없는 물건은 와서 장만하시고. 한글책자 외에는 왠만한 건 여기서도 살 수 있고, 비싸지도 않은 듯 합니다. 다만 학용품하고 약품류는 많이 갖고 오세요..무겁지도 않으니.. 비타민은 절대로 가져오실 필요없구..^^ 의류도 가능한 대로 가져오시는게 좋겠고요
하지만 무게 제한에 걸려 결국은 선택을 해야 하는데.. 그 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인지는 아무래도 그 동네 사시는 분한테 확인을 하는게 정확하겠죠..

Jaejin님의 댓글

Jaejin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저랑 똑같네요...
저도 4월 9일날 가는데 제 집사람도 임신 3개월째라 몸이 않 좋아서 저 먼저가고
집사람은 나중에 몸 괜찮아지면 혼자 오기로 했는데
저희 장농, 세탁기, 냉장고, TV 부피크고 무거운거 빼고 다 가져갑니다
아는분이 작은 해운회사를 해서 싸게 보낼 수 있어 다 보냅니다.
먼저들어가서 집 같은거 얻고 그러면 좋다던데...
장단점이 있겠지요...
몸 건강하시구요...

organist님의 댓글

organist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독일에 온지 8개월되는 새내개 주부인데요. 주부로서 지내보니 이건 꼭 필요하더라구요.
혹시 아내되시는 분이 주부습진이나 설거지 할 때 고무장갑을 끼셔야 한다면 한국에서 2개 정도는 사가지고 오세요. 여기 고무장갑은 질기지 않고 팔꿈치까지 오지 않아서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금방 새기도 하고 한국 거와 비교해서 비싸구요.
또 하나는 일회용비닐장갑을 사 오세요.
음식을 할 때 너무너무 필요하거든요.
다른 것은  위의 정보대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가령님의 댓글

가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 일단 가브리엘님의 말씀에 5만퍼센트 동감하며.
제1원칙 : 독일이나 한국이나 사람사는 동네라는 건 똑같다. 요거이 무슨말이냐 하면 한국에서 없으면 불편하거나 죽을 것 같은거는 여기와도 마찬가지 집니다. 다 싸갖고 오세요. 저희 부부는 이제 독일온 지 1년 다되어 가는데.. 요즘도 그럽니다. 소포비 비싸도 그때 다들고 올껄. 이상하게도 가격이 비슷할지라도 독일에서 사는건.. 아깝습니다. 환율문제도 있고. 학용품류나. 안경제품류.. 기술이 들어가 인건비가 상승. 그게 물건값에 포함될 만한 제품들은 웬만하면.. 다 싸 갖고 오세요. 처음에 들어가는 돈 많고 그래서 속상하고 힘들고 귀찮은 부분이 분명히 좀 심하지만. 나중에 다 득 됩니다.
제2 원칙 : 작고 싼건 하위 순위. 요거 딱 둘뿐인것 같습니다. 작고 싼 건.. 여기와서도 살 수 있다는 겁니다. 괜히 고생하실 것 같고.. 귀찮으시면 싸고 작은 물건들은 포기하시는 겁니다. 즉, 예를 들면 면봉 작은거 두봉다리면 한국에서 500원이면 삽니다. 물론 더 싸게 살 수 있는 가게도 많지요. 독일도 가격은 비슷비슷한데요. 저거 아낀다고 왕창 갖고 오기엔 좀 소포비가 아깝죠. 한국음식 중 오래 먹을 수 있는 것 고추가루 같은건 대빵 추천입니다. 여기서는.. 너무 비싸고 질도 않좋더군요. 저희는... 라면없이 못사는 열혈 라면 매니아라.. 무식하게 라면 한박스도 한국에서 부쳤는데. 가격 따지면 한국에서 부치는 거랑 독일서 사는 거랑 비슷하더군요. (신라면 한봉지 69센트까지봤습니다)뭐.. 그래도. 처음에 좀 무리한 덕분에. 여기와서 좀 편했습니다. 행운을 빌어요~!!

가령님의 댓글

가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빼먹었는데요. 새로 뭘 사서 오지는 마세요. 고장위험도 있구요. 쓰던거 갖고 오세요. 그편이 혹시 있을지 모를 관세테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화장품류나 여성생리용품, 안경이나렌즈 용품,응급약품, 학용품류는 여기가 비싼게 너무 많아서. 아내가 쓰시던거(이런거에 좀 민감하신 분이라면)여유 분으로 갖고 오시는 것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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