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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tju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801회 작성일 20-09-10 19:18본문
저희 동네에서는 11시에 울리긴 울렸는데
작은 소리로 아주 잠깐 울리다 말았네요.
집이 확성기 근처인데도 아주 멀리서 은은하게 들리듯 아름다웠(?)습니다..ㅠㅠ
독일 친구들도 그렇고 타게스샤우에서도 실패였다고 하고...
심지어 뉴스에서는 해외 소식에도 밀리는 꼭지로 나가네요.
작은 소리로 아주 잠깐 울리다 말았네요.
집이 확성기 근처인데도 아주 멀리서 은은하게 들리듯 아름다웠(?)습니다..ㅠㅠ
독일 친구들도 그렇고 타게스샤우에서도 실패였다고 하고...
심지어 뉴스에서는 해외 소식에도 밀리는 꼭지로 나가네요.
추천2
댓글목록
홍러감봉포님의 댓글
홍러감봉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시내근처 사는데
은은하게 들리더라구요
- 추천 1
단팥ㅇ님의 댓글
단팥ㅇ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대도시 시내근처 사는데 50데시벨정도로 들렸습니다..
조용한 도서관수준정도의 데시벨로 측정되더군요ㅎㅎ
주변 공사장 소리가 더 시끄럽게 들렸어요
warnung app도 다운받았는데, 11시 20분전에 독일 전역으로 알림이 울릴거라는 메세지만 뜨고
다른 알람은 없었네요 ㅎㅎ TV도 계속 잘 나왔구요 (pro7)
직장 동료들 말로는 몇몇 도시에서는 경보음이 2-3번정도 들렸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동네는 1번 3분정도 울렸어요
- 추천 2
미니코님의 댓글
미니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알람 울린다는것도 모르고 있다가 11시에 울릴거라는 뉴스를 11시 지나서 봤는데..
아무 소리도 못들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