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박소포 엄창 오래 걸려요. 12월 11일에 출항해서 1월 16일에 입항 예정인 선박에 들어있던 제 소포 저번주에 받았어요. 2월 18이라면 아마 한 달은 더 기다리셔야 소포 받지않을까 추측되네요. 근데 전 기한이 지나니 한국 우체국에선 조회 안 돼도 DHL에선 조회가 됐어요. 걱정하지 마시고 좀 더 기다려 보세요. 전 선박소포 엄청 많이 받아 봤는데 분실된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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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dhl에서는 배송조회 자체가 불가해서ㅠㅠ 보낸지 90일이 지나버려서 그런거 같은데 오늘 dhl에 전화해보니 gls나 hermes로 오는거 아니냐고 그러던데 ㅎㅎ 혹시 통관절차 거치다 보면 다시 조회가 가능한가요?? 어제 하루종일 찾다보니 독일에 도착하면 sendungsnummer가 바뀐다는 글을 본거 같아서요ㅠㅠ
그리고 답변 감사합니다 !!!

https://www.dhl.de/en/privatkunden/dhl-sendungsverfolgung.html
여기에서 조회해보신거 맞나요? 선박우편은 일반 조회로는 정보가 안 나오더라고요.
선박소포는 항상 dhl로 받았어요. 상담원이 뭘 좀 모르시는 분인듯...

저기도 해봤는데도 없다라고 뜨더라구요... 그래서 전화상담원도 다른 택배회사로 오는거 아니냐고 말한거 같은데 ㅎㅎㅎ 알 수 없는  dhl 이네요

제가 받으려는 물건도 딱 1월3일 출항, 2월 18일 입항, hmm promise 되어 있는데요, 아무 소식이 없어요. 혹시 업뎃 되는 게 있으면 공유 드릴께요. (참고로 저는 베를린 지역에 삽니다)

같은 배인거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