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Reutlingen 어떤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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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피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34회 작성일 21-04-29 11:21본문
남편이 그 쪽으로 잡서치를 하려합니다.
재작년에 바이에른 남부에 하우스도 마련하고, 아이 유치원도 다니고 곧 4살이라 망설여지는데, 남편의 업무 강도, 비전등을 고려해볼 때 회사를 옮길 시점이긴 하거든요. 그 점을 이해하기 때문에 타지역 이주에도 동의했구요.
Reutlingen 잘 못들어본 지역인데 인구가 10만이 넘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안전한 학군지가 1순위이고 , 난민이나 터키, 동유럽 이민자들이 모여 있는 구역은 싸긴 하겠지만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살아보신 분 또는 여러 번 방문해보신 분 있나요. 의료, 편의 시설, 가족 시설 등이 두루 있는 곳이던가요.
10만이 넘으니 없을 수야 없겠지만, 시민의 만족도랄까 분위기는 있을 듯해요.
재작년에 바이에른 남부에 하우스도 마련하고, 아이 유치원도 다니고 곧 4살이라 망설여지는데, 남편의 업무 강도, 비전등을 고려해볼 때 회사를 옮길 시점이긴 하거든요. 그 점을 이해하기 때문에 타지역 이주에도 동의했구요.
Reutlingen 잘 못들어본 지역인데 인구가 10만이 넘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안전한 학군지가 1순위이고 , 난민이나 터키, 동유럽 이민자들이 모여 있는 구역은 싸긴 하겠지만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살아보신 분 또는 여러 번 방문해보신 분 있나요. 의료, 편의 시설, 가족 시설 등이 두루 있는 곳이던가요.
10만이 넘으니 없을 수야 없겠지만, 시민의 만족도랄까 분위기는 있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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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햇빛님의 댓글
햇빛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로이틀링엔 이것저것 많긴한데 아이들 학군이 신경쓰이신다면 옆 동네 튀빙겐 추천합니다. 차로도 가깝고 기차로도 15분정도 걸립니다.한국분들도 많이 살고 학군이 좋기로 유명해요.
작은아이님의 댓글
작은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직접 지내본 적은 없지만, 주변 독일인 동료들이 이주민이면서(가족 등 연고를 고려해야 할 이유가 아니라면) 아이가 있다면 튀빙엔이 더 나은 선택지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