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제네카 부작용은 호르몬제제 피임약을 상용한 경우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보고입니다.
호르몬제제와 연관이 없는 경우에는 아스트라제네카를 추천하더군요. 저는 더 이상 임신 계획이 없는 상태라서 무사히 2차까지 AZ로 맞았었고 근육통와 식욕상승외엔 부작용이 없었습니다.

백신 종류를 선택하는 게 아니고 해당 날짜마다 지정되는 거라서, 테어민을 잡은 후에 어떤 백신 종류를 맞게 되는지 문서를 받아 보면 거기에 적혀 있어서 알 수 있어요. 저는 임프젠트롬에서 모더나 맞았는데, 임프젠트롬은 아스트라제네카 놓는 경우가 잘 없는 거 같았어요. 주변에 친구들 이야기 들어봐도, 대부분 하우스아쯔트에게 맞은 경우에 아스트라제네카 맞는 경우가 많고, 임프젠트롬에서 맞은 사람들은 다른 종류로 맞은 것 같더라고요. 하여튼 제 주변의 경우엔 그런데 지역마다 다를 수도 있고 해서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 참고로 아스트라제네카 맞은 친구는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 2차는 바이온테크껀가 하여튼 다른 회사 걸로 맞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맞아야 90% 예방이 된대요. 아스트레제네카로 1차, 2차 다 맞으면 예방율이 훨씬 낮아서 독일에서는 그렇게 조치를 한다네요.

아스트라제네카가 2차 접종이 느리다는 단점 이외에는 크게 문제되는 부분은 없다고 합니다. Thrombose는 다른 Impfstoff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고요. 다만 알러지가 있다면 먼저 접종 전에 의사에게 알리셔야합니다.

Impfzentrum wartelist에 등록한 뒤 2-3주 뒤에 Terminbestätigung 이메일로 받았어요. 그때 내가 맞게 되는 Impfstoff 제조사가 적혀 있었어요. 저는 1차 2차 모두 BioNtech였어요. 다음 주에 접종하러 가요..

저도 AZ백신 1차 맞았고, 2차는 8월에 맞아요.  12주라는 간격을 두고 1차와 2차를 접종하기에,  AZ백신 맞으신다면 그것도 유의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1차때 고열, 오한 그리고 양팔에 근육통 증상이 있었어요. 접종당일을 포함해서 3일동안 Paracetamol 복용하면서 집에서 쉬었습니다. 20대 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