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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mbeui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138회 작성일 21-11-19 10:03 (내공: 10 포인트 제공)본문
독일생활 + 직장생활 초보라 조금은 뭉뚱그런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땐 적금통장을 여러 개 만들어서 돈을 모았었습니다.
그렇게 돈을 쪼개서 모으던 습관이 있어서인지
독일에서 코메르츠방크 계좌 하나에다가만 돈을 모으려니 왠지 찝찝하더라고요.
독일에는 적금 통장도 없고, 계좌유지비를 매달 내야 하고요.
그래서 일단은 Commerzbank에 일반 계좌 하나를 열어서 월급을 받고,
N26 은행 계좌에서는 생활비만 넣어서 자잘하게 쓰고있어요.
다른 직장인 분들은 은행에 돈을 어떻게 모아놓으시는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Leebling님의 댓글
Leebli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같은 경우는 월급통장 하나에 주식 계좌 하나( trade republic ) 하나 해서 좋은 etf 몇개 골라 적금처럼 들어가고 하나는 vivid 카드라고 해서 캐쉬백 되는 계좌 하나 터서 그걸로 생활비 쓰고 있어요..
https://vivid.money/r/jihyeTMD?lt=super_deals
이 계좌는 수수료도 없고.. 쏠쏠하게 캐쉬백 모이면 바로 현금화 가능해서 쓸수 있어 좋아요.
happylucky님의 댓글
happyluck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코메아츠 방크를 월급통장 겸 생활비 통장으로 사용하고 주식계좌(Trade Republic)와 비상금(저금)통장으로 코메아츠 방크에서 Unterkonto(Sparkonto)를 만들어서 넣어두고 있습니다.
코메아츠 Sparkonto가 유지비도 없고 한달에 2000유로는 못빼게 되어있고 돈을 빼려면 Geldautomat가야만해서 불편하지만 확실한 저금은 되고 있네요 :)
다중인격자님의 댓글
다중인격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일에서는 지로 콘토가 많으면 신용도에 영향이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집을 대출할 때 아내가 지로 콘토가 3개여서 (돈을 나눠서 저금한다고) 빨간색이 떴습니다.
kami114님의 댓글의 댓글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으아. ㅎㅎㅎ 그런 일이. 콘토 개설할 때 주의해야겠네요.
yxcvbnm님의 댓글
yxcvbn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대학다닐때부터 Bausparvertrag 을 했었는데요.
이자는 적지만 적금처럼 7년동안 (제가 할 때는 7년이 기본 ) 돈을 모으고 집을 사거나 대출을 할때 적은 이자율로 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래은행에서 페어트락을 쓰실 수 있습니다.
또 일년에 한 번씩 Premier 가 있어서 회사에서 원하는 금액을 넣으면 10%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요.
저는 대학을 다니면서 한 달에 50유로씩 내고 7년뒤에 만기가 되었을때 대출하지 않고 모두 찾아서 엄마랑 크게 터키로 여행가고.....좋았습니다.
추천합니다
쩡이경이님의 댓글
쩡이경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주식, Sparkonto, Bausparvertrag, Riester-Rente 등의 연금 혹은 보험(Lebensversicherung, Berufsunfähigkeitsversicherung) 등. 싱글이시면서 여윳돈이 조금 있다면 주식, 안전한 방법으로는 Sparkonto와 Bauspar(회사지원금). 아이가 2명 이상인 가정은 Riester(정부지원금), 외벌이면서 보험 등도 장기적으로 도움이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