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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독일인은 소음에 둔감한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히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836회 작성일 22-03-13 23:00

본문

야간 버스나 기차를 타는 경우가 몇번 있었는데 항상 시끄럽게 통화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자정이 넘고 불 다 꺼진 상탠데 시끄럽게 통화하고.. 그런데 주위 사람은 지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요. 우리나라라면 지적하는 사람이 무조건 있을텐데요…

추가로 기숙사에 사는데 음악을 크게 트는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원래 이게 독일에서 자연스러운 행동들인가요?? 독일인들은 소리(소음)에 둔김한가요?

제가 뭐 단순히 어떻게 할 순 없는 문제지만 단순히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야간 버스, 기차에서도 조용해야겠습니다만 그 시간대에 타는 사람들이면 늦게까지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게 시끄럽게 구는 사람에게 뭐라고 했다가 얽히면 피곤하니깐요.
2. 밤 10시 이후에는 조용히 해야 합니다. 기숙사에서 음악 크게 틀면 기숙사 관리하는 곳에 어떤 방이 시끄럽게 구는지 이야기해서 주의를 지속적으로 주면 됩니다.
3. 독일 사람들도 케바케입니다. 어느 정도 시끄러운거 봐주는 사람도 있고 되게 민감한 사람도 있고. 라인 하우스 사는 분 중에 옆집이 하도 시끄럽다고 태클 걸어서 단독주택 가신 분도 있고.

  • 추천 1

히냐님의 댓글의 댓글

히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lix bus 이용중이라 야간까지 일하는 사람은 아니고 여행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시간 넘게 시끄럽게 통화중인데 주위 아무 독일인도 태클을 걸지 않아요. 제가 조용히 하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그냥 스트레스 받아서 글 남겨봤습니다 ㅜㅜ

durl님의 댓글

dur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험상 여긴 무개념인 인간은 생각보다 더 무개념이더군요. 시끄러운 인간들은 말해도 못알아듣거나 적반하장인 경우가 있으니 잘 나서서 얘기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히냐님의 댓글의 댓글

히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꺼진 조용한 버스 안에서 혼자서 그렇게 시끄럽게 통화할 수 있는건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할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해요… 참는게 맞겠죠..?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서화 된 규칙으로 정해주지 않으면 맘대로 하는게 독일인 입니다.

  • 추천 1

suandsu님의 댓글

suand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독일인만 그런거 아닌것 같은데요.. 그냥 개념없는 사람들 전세계 다 있더라구요. 경험상… 별 개또라이 다 만나봤으니까요ㅠ
일본 도쿄 지하철에서 큰소리로 통화하는것도 봤는걸요ㅋㅋ
그냥 조용히 하라고 하면 시비붙고 싸움나는거 싫으니까 참고 가는겁니다.
코로나 초기 마스크 그렇게 쓰라고 해도 아직까지 안쓰고 다니는 사람들 많은데요 뭘ㅋㅋ

  • 추천 1

루드비히님의 댓글

루드비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옆 방이 너무 크게 노래를 틀어, 싸운 적이 있습니다. 자기는 Ruhezeit만 아니면 된다고 주장하더군요.
먼저 직접 이야기 하시고, 아니면 경찰에 연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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