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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다들 아침식사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우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730회 작성일 22-05-05 19:52 답변완료

본문

아침챙겨먹어야 하는 필요성을 느껴서 몇번 시도 해봤는데, 빵말고 별로 마땅한것이 없어서 몇일하다가 질려서 못먹겠고 차라리 30분 더자는 것을 자꾸 선택하게 되는데
다른 분들은 아침식사 어떻게들 해결 하시나요?
바보같은 질문 같지만, 누군가는 알거나 같은 경험과 고민같지 않은 고민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질문드리는데요.

손 적게가고 빠르게 먹을수 있고  질리지 않는 방법이 혹시 있을까요?
생활의 달인님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추천1

댓글목록

비버님의 댓글

비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뮤즐리에 호두랑 캐슈너트같은거 넣어먹어요 가끔 냉동베리 같은거 넣고요 안먹는거보다는 낫다는 마음으로 귀차니즘에는 이게 제일 편한듯해요 ㅎㅎ 질리면 오트밀 우유랑 꿀 넣고 렌지 돌려먹거나 계란풀어 렌지돌려 먹어도 맛나요 ㅎ

스머프님의 댓글

스머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빵이랑 뮤슬리 번갈아서 먹어요. 그때그때 땡기는게 달라서ㅋㅋ 귀찮으시다면 뮤슬리 추천드립니다. 그냥 우유나 두유에 타드시다가 또 요거트도 타면 조금 뻑뻑하게 드실 수 있어요. 윗 분 말씀처럼 과일도 추가하셔도 되고요. 그러다 좀 질리면 빵으로.. 그러다 다시 뮤슬리로...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들과 아내 아침 차리고 도시락도 챙겨주는데 일찍 일어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움직이면 입맛도 생겨서 밥, 빵, 시리얼 등 골고루 번갈아 가면서 먹게 됩니다.

durl님의 댓글

dur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오트밀-Haferflocken Extrazart 두세 숫가락 정도 양을 따뜻한 물에 말아 먹어요. 이게 질리지도 않고 속도 편해서 기본으로 먹고 거기에 식빵 토스터에 구워 크림치즈, 잼, 스프레드 등등 발라 커피와 먹습니다. 아니면 오븐에 10분쯤 구우면 되는 빵들도 있어서 가끔 그것도 먹고 요거트, 시리얼, 견과류, 과일(특히 사과)도 먹고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달라집니다. 시간 여유 있을땐 프렌치토스트 해서 과일 올려 먹기도 해요.

  • 추천 1

고우릴라님의 댓글

고우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질문드린게 Focus없이 해서, 마늘냄새안나고 건강한아침식사애 대한 경험담은 못얻었지만, 답변들을 통해서 남들도 별로 다를바 없이 그렇게 먹는 구나  알게 됐네요.

질문의 요지가  독일에서 생활하면서 한국음식의 특유한 마늘 냄새 안나면서도 장기간 복용시에도 39분 더안자도 될만큼 맛있고 안질리고  건강한 아침식사를 찾고 있었는데, 
밥의 민족이라서 그런지 한식이 최고인데 독일에사는이상 아침식사로 한식은 불가능해서

방금 갑자기 떠오른게 일본 식 아침식사는 어떤가 생각이드는데 저도 더 알아봐야겠네요

건강들 하세요

kami114님의 댓글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늘 냄새는 당일 및 하루 전날 마늘만 안 먹으면 안 나는데요. ㅎㅎㅎ^^
한식 양식과는 무관할 듯요.
저는 아침에 한식 해먹다가 요즘 빵의 맛을 알아버려서 얼마 전부터는 빵으로 바꿨어요.
그런데 밥 좋아하시면 슈퍼마켓에 팩에 담긴 조리가 된 밥도 팔아요. 상품명이 Oncle Tom's Reis 던가.. 지금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네요. 종류도 많고 맛도 괜찮은 편이에요. 가격도 1인분에 1~2유로 정도. 양념이 가미되어 있어서 사서 그냥 전자렌지에 2~3분 데우기만 하시면 되요. 거기다가 김 같은 거 싸서 먹으면 간단하고 빠르고 괜찮을 거 같네요.

아헤브님의 댓글

아헤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은 늘 간단하게 먹는 것 같아요. 그릭요거트+뮤슬리 ㅎㅎ 사과 한개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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