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Wg 계약서 관련 질문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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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gh44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19회 작성일 23-04-22 18:05 (내공: 200 포인트 제공)본문
안녕하세요 항상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드레스덴의 한 WG를 계약중에 있는데 제 상식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궁금증이 있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조언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우선 제 상황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 ‼️아래 세줄 요약있습니다)
1) wg-gesucht에서 3er WG 뷰잉하러 감
2) 인터뷰 진행 후 이사와도 좋다고 연락받음
3) 왓츠앱으로 필요한 서류를 주고받던 도중 이사나갈 예정인 A가 서류에 싸인해달라며 보냄
4) 그 서류는 본인(글쓴이)이 그 집에 입주를 신청하고 vonovia라는 부동산 회사에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Antrag이었음 (사진 첨부)
5) 싸인해서 보냄
6) 연락 이어가던 도중 그럼 계약서는 언제 싸인하러 가냐는 질문에 너가 싸인해서 보낸 문서가 계약서라 함
7) 그 Antrag는 약식의 형태였고 밤미테, 카우치온, 나흐짤룽 등등에 대한 조항이 전혀 없었음.
이에 대해 물어보자 본인은 이전에 쓴 계약서에 합류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쓸필요 없다고 함.
8 )이전에 쓴 계약서 보여달라고 함.
9) 이전에 쓴 계약서 읽어보니 vonovia라는 회사명이 계약서 어디에도 없고 계약서상 가격과 고지받은 밤미테와 가격 차이가 있음
10) 이를 물어보니 그건 vonovia에서 인수하기 전에 다른 회사에서 소유하고있을 때 쓴 계약서이고 Vonovia에 인수되면서 가격이 다르게 책정되었고 그때 쓴 계약서가 있나 찾아보겠다고 함.
11) 이 외에도 Miete, Überweisung, Kaution 등등 과 관련한 조항들을 문서로 남겨놓고 싶은데 새로운 계약서에 싸인할 수 있냐고 물어봄.
12) 자기가 vonovia에 물어보니 그거 쓸필요 없고 너가 싸인해서 보낸 Antrag로 충분하다고 대답함.
대충 이렇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
더 요약해보자면 ‼️‼️‼️
1. 이사가려는 3인 WG는 Vonovia라는 회사에서 임대하는 매물임
2. 이전부터 살던 세입자들이 쓴 계약서에 내가 합류하는 헝태이므로 Antrag외에 계약서 쓸필요 없다고 주장함.
3. Antrag에는 밤미테, 카우치온, 나흐짤룽 등등 관련내용 전혀 없음.
그리고 카우치온은 이사나가는 본인에게 이체해주면 되고 제가 나중에 이사갈때 다음 세입자를 구해서 그 사람에게 보증금을 받으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지난달 3월에 처음 입독했고 집을 구하기 위해 여러 커뮤니티에서 수많은 후기를 읽어봤지만 이러한 형식의 계약은 처음 봅니다.. 뷰잉까지하고 며칠동안 연락주고 받으며 돈을 빨리 입금하라는 식의 이야기는 없었기에
사기꾼같지는 않습니다만 나중에 말이 달라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보통 3개월전에 퀸디궁을 내면 나흐미터를 안찾아도 되고 카우치온을 돌려받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 경우에는 제가 무조건 나흐미터를 찾아야 카우치온을 돌려받는다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저는 내년 3월에 귀국예정입니다)
이런 류의 계약이 평범한 형태인지.. 제가 안심하고 진행해도 괜찮은지 갈피가 잡히지 않습니다 ㅠㅠ
조언이나 경험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드레스덴의 한 WG를 계약중에 있는데 제 상식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궁금증이 있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조언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우선 제 상황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 ‼️아래 세줄 요약있습니다)
1) wg-gesucht에서 3er WG 뷰잉하러 감
2) 인터뷰 진행 후 이사와도 좋다고 연락받음
3) 왓츠앱으로 필요한 서류를 주고받던 도중 이사나갈 예정인 A가 서류에 싸인해달라며 보냄
4) 그 서류는 본인(글쓴이)이 그 집에 입주를 신청하고 vonovia라는 부동산 회사에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Antrag이었음 (사진 첨부)
5) 싸인해서 보냄
6) 연락 이어가던 도중 그럼 계약서는 언제 싸인하러 가냐는 질문에 너가 싸인해서 보낸 문서가 계약서라 함
7) 그 Antrag는 약식의 형태였고 밤미테, 카우치온, 나흐짤룽 등등에 대한 조항이 전혀 없었음.
이에 대해 물어보자 본인은 이전에 쓴 계약서에 합류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쓸필요 없다고 함.
8 )이전에 쓴 계약서 보여달라고 함.
9) 이전에 쓴 계약서 읽어보니 vonovia라는 회사명이 계약서 어디에도 없고 계약서상 가격과 고지받은 밤미테와 가격 차이가 있음
10) 이를 물어보니 그건 vonovia에서 인수하기 전에 다른 회사에서 소유하고있을 때 쓴 계약서이고 Vonovia에 인수되면서 가격이 다르게 책정되었고 그때 쓴 계약서가 있나 찾아보겠다고 함.
11) 이 외에도 Miete, Überweisung, Kaution 등등 과 관련한 조항들을 문서로 남겨놓고 싶은데 새로운 계약서에 싸인할 수 있냐고 물어봄.
12) 자기가 vonovia에 물어보니 그거 쓸필요 없고 너가 싸인해서 보낸 Antrag로 충분하다고 대답함.
대충 이렇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
더 요약해보자면 ‼️‼️‼️
1. 이사가려는 3인 WG는 Vonovia라는 회사에서 임대하는 매물임
2. 이전부터 살던 세입자들이 쓴 계약서에 내가 합류하는 헝태이므로 Antrag외에 계약서 쓸필요 없다고 주장함.
3. Antrag에는 밤미테, 카우치온, 나흐짤룽 등등 관련내용 전혀 없음.
그리고 카우치온은 이사나가는 본인에게 이체해주면 되고 제가 나중에 이사갈때 다음 세입자를 구해서 그 사람에게 보증금을 받으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지난달 3월에 처음 입독했고 집을 구하기 위해 여러 커뮤니티에서 수많은 후기를 읽어봤지만 이러한 형식의 계약은 처음 봅니다.. 뷰잉까지하고 며칠동안 연락주고 받으며 돈을 빨리 입금하라는 식의 이야기는 없었기에
사기꾼같지는 않습니다만 나중에 말이 달라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보통 3개월전에 퀸디궁을 내면 나흐미터를 안찾아도 되고 카우치온을 돌려받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 경우에는 제가 무조건 나흐미터를 찾아야 카우치온을 돌려받는다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저는 내년 3월에 귀국예정입니다)
이런 류의 계약이 평범한 형태인지.. 제가 안심하고 진행해도 괜찮은지 갈피가 잡히지 않습니다 ㅠㅠ
조언이나 경험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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