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멋이 됐든, 일단 상황을 이해해 자신이 상황에 맞게 말을 할 수 있으면 됩니다. 동시에 이해하지 못했다면 차분히 상대에게 상황에 대해 쉽게 말해주라고 독일어로 말하면 됩니다. 그래서 이해되면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 됩니다. 그렇기에 말하기 주제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제생각 입니다.

3월초에 Telc B2 Beruf시험봤습니다. 우선 말하기 시험이 시작하면서 시험관들의 소개와 시험자A, B도 간단한 자기소개 를 합니다 *말하기 teil 1) 8개주제 중 2개가 문제로 제시되고 2개중 1개를 골라서 지정된 A가 3분정도 프리젠테이션하게 됩니다. 그후 시험관이 A에게 내용에 대해 궁금한 부분을 질문합니다. A는 답변하시면 됩니다. 또한 시험관은 B에게 프리젠테이션 내용에 대한 질문 또는 요약을 요청합니다. B는 잘듣고  말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시험자B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미리 8개의 주제에 대해  프리젠테이션 준비하세요 대략 15문장 내외를 적고 10번씩 읽으시면서 시간체크 해보세요 내용관련 예상질문까지 생각하셔서 준비하시면 더 좋습니다. 참고로 *teil2)는 같은 직장내 휴식시간 smolltolk입니다. 주어진 문제를 빠르게 읽고 핵심파악이 중요합니다. Du로 얘기합니다. * teil3) 직장동료 문제 해결을 위한대화...자신있게 먼저 질문하시고 대화를 끌어가세요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세요. 해결책을 결국 못찾고 중간에 대화가 시간상 끊길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문제의 핵심파악이 중요!!*** 준비하시되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자신있게 적극적으로 얘기하시면 좋은결과 있으실꺼에요 화이팅!!

답변 감사합니다. 상세한 설명 또한 감사합니다.
그런데 Telc 싸이트에서 찾아보니까 DTB(Deutsch-Test für den Beruf B2)가 있고, Telc Deutsch B2+ Beruf가 있습니다.
zumbeispiel님께서 보신 것이 DTB인거지요?

네 Telc B2 Beruf 시험봤습니다. 2023년부터 살짝 시험이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부연설명하자면 *teil 3) 직장동료와 회사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대화하기 예를들어 일자리:호텔 , 문제 상황 새로온 바꾼 메트리스가 불편하다는 고객항의가 많음 에 대해 해결책을 찾아가는 대화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