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지붕집에서 자꾸 머리를 박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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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ha195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847회 작성일 23-05-14 11:31본문
벽에 쿠션같은걸 설치할까 생각중입니다 ㅜ 혹시 지붕집에 이런걸 설치를 하나요? 이런 머리박는것을 방지하기위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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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님의 댓글
프리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achgeschoss라서 경사진 벽에 부딪힌단 말씀이시져? 그런집 솔직히 그 이유 외에도 답없어요.. 그냥 이사하시는게 여러모로 이롭습니다.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헤딩 하는 위치에 스폰지 붙여 놓으면 은근 재미있을것 같아요 (놀리는것 아닙니다).
지붕집은 이런 고충이 있군요... ^^;;
우연님의 댓글
우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꼭대기층에 살았을 때 경사진 지붕 아래 침대나 책상이 있어서 앉았다 일어날 때 자주 부딪친 적이 있었는데요, 아마 벽과 지붕쪽 색이 다 같은 색이어서 그런듯 해요. 눈이 시각적으로 지붕을 빈공간으로 인식하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일어섰을 때 머리가 닿는 부분까지 천장쪽에 색깔과 패턴이 있는 색지를 붙였는데 효과가 있었어요. 천장 뿐 아니라 모서리를 지나 벽까지 이어지는 부분까지 색지를 붙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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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님의 댓글의 댓글
yu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성합니다. 저도 지붕집인데 튀어나온 부분은 확실히 나무고 배경 벽지랑 색차이가 있어 한번도 부딛힌적 없어요.
혹시 침대 근처라 자다 일어나서 정신없을때 박는거라면 위치를 달리해야 할것 같네요.
루드비히님의 댓글
루드비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자다가 경사진 곳에 이마를 박아, 한밤 중에 병원을 간 적이 있습니다ㅠㅠ
지금은 경사진 곳은 짐을 두는 정도로 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