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 증명서 가지고 안멜둥 하시면 됩니다.
제가 알기론 그 기숙사가 최소 거주 기간이 6개월이고, 그 이후 사실 의사가 없으시면 다른 사람을 구해야 하는 걸로 알아요. 그래서 쯔비쉔 사시고 그 다음에 연장하실 분을 찾으시면 가장 좋아요. 기간제약이 없는 곳으로 구하시려면 WG나 일반 아인쩰이 나아보이는데... 아마 최소 6개월은 살아야 할 거예요.

6개월은 살 거 같아요. 그 후에 더 나은 기숙사로 들어갈 수 있게 되면 그 때 옮길 생각인데 그런데 이 또한 현재로선 알 수 없으니, 세입자를 구해야 하더라도 일단 안전하게 그냥 여기 계약을 방금 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여쭤볼 게 있어요~ 일의 순서가 ; 짐을 가지고 들어감-> 집주인으로부터 증명서 받음-> 안멜둥 하러 감 -> 거주 허가 등록하러 감 이렇게가 맞나요?
그런데 제가 받은 메일에서 "시청에 등록하러 감. 그 다음 증명서를 받음. " 이렇게 적혀있어서 집주인이 주는 증명서가 안멜둥 하고 나서 받는 건지, 아니면 입주하자마자 증명서 받고 안멜둥을 하러 가는 건지 헷갈리네요.ㅠ

계약서는 입금하시면 바로 받는 걸로 알고 있어요.
einziehen 하시고 나서 체크하시는 항목이 있는 종이가 있어요. 그 종이에 물품이 다 제대로 있고 문제가 없는지 체크하시고 난 뒤에 관리인 우편함에 종이를 넣어놓으시면 최종확인이 됩니다. 그러고 나서 증명서가 우편함에 꽂혀있고, 그 증명서 가지고 안멜둥 서류 작성하셔서 안멜둥 하러 가시면 됩니다. 안멜둥 하실 때 그 증명서 보여주시면 알아서 처리해줍니다. 그리고 안멜둥 하러 가는 것과 거주 허가 등록하는 것은 같은 것입니다. 그러고 나면 Anmeldebescheinigung 받으실텐데 그건 버리시면 안 됩니다, 다른 곳으로 이사하러 가셔서 (Ummeldung) Anmeldebescheinigung 받기 전까지는요.
제가 생각하기론 니도 측에서 주는 증명서는 Wohnungsgeberbestätigung (집주인 확인서)이고, Bürgeramt (시청)에서 주는 증명서는 Anmeldebescheinigung (거주지 등록 확인서)인 것 같은데 번역기가 잘못 되었는지 둘 다 증명서로 번역이 되어 착오가 생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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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해가 잘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