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공문서 셀프 번역 공증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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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똑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82회 작성일 23-07-19 06:34본문
안녕하세요. 구글이랑 여러 글을 열심히 다 보아도 확실히 정리가 되지 않아 결국 글을 올려 도움을 청합니다. ㅜㅜ
저는 대입을 위해 독일에서부터 어학을 할 준비를 하고 있습나다. 현재 한국이고 담달 출국전에 왠만한 서류는 다 준비하려 하는데 기본증명서가 헷갈려서요. ㅠ
제가 이해/정리한 바론
1. 주민센터에서 기본증명서를 발급박고 압인 찍는다.
2. 영사관(집이 부산쪽이라)에 가서 아포스티유를 받는다.( 주민센터 압인이 겹쳐져도 상관없지요?)
3. 독일어로 셀프번역하기(여기가 헷갈리는 단계입니다)
셀프번역을 하기위해 주한독일대사관 홈피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독일어로 작성한다. 그런 후 입독해서 독일 시청이나 외국인청에 가서 아포스티유 받은 한국어 원본과 셀프 작성한 독어본 프린트한 것을 가지고 공증을 받는다.
이게 맞나요?
이게 맞다면 궁금한 점은, 독일이 아포스티유 받은 원본이야 인정을 할테지만 제가 직접 독어로 번역한 것은 원본 내용과 동일하다고 그들이 어떻게 인정하고 공증 도장을 찍어주지..? 하는 의문입니다. (제가 이해못하고 있는 부분이 분명 있는 거죠? ㅠ)
한국 영사관에서 번역공증까지 다 받으면 간단하겠지만 셀프번역하고 독일 시청 같은 데서 공증 받는 게 비용이 더 저렴하다고 하는 것 같아서요... ㅜㅠ
글 봐주사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__)
저는 대입을 위해 독일에서부터 어학을 할 준비를 하고 있습나다. 현재 한국이고 담달 출국전에 왠만한 서류는 다 준비하려 하는데 기본증명서가 헷갈려서요. ㅠ
제가 이해/정리한 바론
1. 주민센터에서 기본증명서를 발급박고 압인 찍는다.
2. 영사관(집이 부산쪽이라)에 가서 아포스티유를 받는다.( 주민센터 압인이 겹쳐져도 상관없지요?)
3. 독일어로 셀프번역하기(여기가 헷갈리는 단계입니다)
셀프번역을 하기위해 주한독일대사관 홈피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독일어로 작성한다. 그런 후 입독해서 독일 시청이나 외국인청에 가서 아포스티유 받은 한국어 원본과 셀프 작성한 독어본 프린트한 것을 가지고 공증을 받는다.
이게 맞나요?
이게 맞다면 궁금한 점은, 독일이 아포스티유 받은 원본이야 인정을 할테지만 제가 직접 독어로 번역한 것은 원본 내용과 동일하다고 그들이 어떻게 인정하고 공증 도장을 찍어주지..? 하는 의문입니다. (제가 이해못하고 있는 부분이 분명 있는 거죠? ㅠ)
한국 영사관에서 번역공증까지 다 받으면 간단하겠지만 셀프번역하고 독일 시청 같은 데서 공증 받는 게 비용이 더 저렴하다고 하는 것 같아서요... ㅜㅠ
글 봐주사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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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번역 공증은 국가공인 번역공증가한테 받아야합니다.
한국이나 독일에서 번역공증인을 찾으셔야합니다.
똑순니님의 댓글의 댓글
똑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군요.. ㅜ 답변 감사합니다. ^^
호잇하님의 댓글
호잇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포스티유는 서울 광화문에 있는 재외동포청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주민센터 압인이랑 안 겹치게 뒤에 스티커처럼 붙여줍니다. 독일 영사관에서 아포스티유를 받는건 못 본 것 같네요.
셀프 번역해서 독일 내의 한국 대사관 혹은 영사관에서 번역 공증 도장 받은 다음 독일에서 암트에 제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케바케입니다. 되는 사람도 있고 안되는 사람도 있고요. 그냥 저같으면 기본증명서 주민센터에서 상세로 원본 받고 서울 광화문 재외동포청 가서 아포스티유 받고 독일 온다음 독일에서 지정한 번역가한테 번역 맡길 것 같네요. 기본증명서 1장이면 보통 40유로정도면 합니다.
똑순니님의 댓글의 댓글
똑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대사관/영사관에서 받는건 독일 자기들 정부기관에서 받은 거라 다 인증이 된다 하던데 이것도 케바케에 들어가는가 보네요. 독일이란 나라 참.. ㅠ 독일에서 지정한 번역가는 인터넷으로 찾는 걸까요 아니면 암트 같은 데 가서 물어보고 거기서 말해주는 곳으로 가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