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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ys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947회 작성일 23-09-04 16:03 답변완료본문
입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응급실 진료비 청구서 수령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남깁니다.
약 한 달 전 (8월 7일) 에 응급실을 방문하여, 엑스레이 촬영과 간단한 진통크림, 붕대만 처방받고
청구서는 우편으로 보내준다 하여 그대로 귀가하였습니다.
친구와 함께 살고 있어서, 우편함에 내 이름이 없으니 대신 C/O 를 적어서 내겠다고 하였고
제 이름 + C/O (우편함에 적혀있는 친구의 성) + 주소 형식으로 신상정보 서류를 적어서 냈는데
아직까지 청구서가 오지 않았습니다.
친구 말로는, 이 건물에서 우편물은 각 세대에 직접 방문해서 전달해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지상층에 있는 우편함에 넣어준다고 했고
집에 있을 때에도 우편을 받은 적이 없을 뿐더러
부재 중에 방문했었는지 알 수도 없는게, 우편함에 별다른 메세지가 남겨져 있지도 않았고 또한 제 휴대폰으로 메세지라던가 전화 등 연락 받은 것이 전혀 없습니다,,
원래 청구서를 보내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것을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한 달 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수령을 받지 못했는데
병원 쪽에 연락을 해봐야 할까요?
결제 기한을 지나면 Mahnung 이 오고 연체료를 내야한다고 들었는데, 아직 오지 않은 걸까요??
댓글목록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병원에 연락해보세요. 우편물 분실이 가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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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soo님의 댓글의 댓글
Heys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혹시 이런 경우에 연체료가 붙어도 그냥 납부해야 하는걸까요?
우편함도 매일 확인해봤고 집에 있을 때 우편 배달부가 방문한 적도 없는데, 제 휴대폰으로 연락 온 것도 전혀 없어서요..
유캔콜미님의 댓글
유캔콜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영수증이 거의 1년 다 돼서 왔어요
- 추천 1
Heysoo님의 댓글의 댓글
Heys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케바케의 나라가 맞군요.. 무슨 우편이 1년이나... 감사합니다!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보통 병원에 문의해보시면, 알려 줄거예요. 보냈는지 아님 아직인지등등..,
반송되더라도... 한국처럼 전화로 확인/알려주는 경우는 거의없어요...
직접 전화를 하시거나 병원가셔서 물어보시거나 메일로 물어 보시거나등등..... 직접 확인 하셔야 해요..
- 추천 1
Heysoo님의 댓글의 댓글
Heys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결국 병원 쪽에 직접 문의를 해봐야겠네요
아직 독일 생활이 익숙치 않아서,, ㅎㅎ
감사합니다!
파랑이님의 댓글
파랑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병원에 여러번 전화문의했는데 아무도 모른다고 했고 청구서는 일년반지나서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