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0세 이상이 되어 사보험으로 갈아타는 경우는 이후에 학생 보험요율을 적용받을 수 없어 보험료가 월 200유로 이상으로 비싸지기 때문에 저렴한 사보험으로 많이 갈아타는 겁니다. 원한다면 공보험에 남을 순 있고요. 혹은 만30세 이상은 공보험 신규 가입을 받지 않아서 30대에 유학 오셔서 공부 시작하시는 분들도 사보험을 가입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학업을 마치고 취업을 하면 직장인으로 가입자 신분이 바뀌기 때문에 다시 공보험을 들 수 있습니다. 직장인은 법적으로도 공보험을 의무로 가입해야 하기도 하고요. 단 일정 소득 이상을 벌면 사보험으로 이탈 할 수 있는데 이 때는 같은 직장인 신분으로 다시 공보험으로 돌아오는게 아예 안되는건 아니지만 이런저런 조건을 만족시켜야 해서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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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보험은 만 30이전까지입니다. 그 이후는 학생이어도 일반자영업자로 분류되어 자율적으로 가입합니다.
지금 말하시는 사보험은 학생들을 위한 여행자보험으로 최대 5년으로 연장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독일 일반인 사보험은 공보험보다 더 바쌉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대우를 해주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말하는 사보험은 지병에대해서는 보험처리가 안됩니다. 보험 가입후 질병에만 보험처리가 됩니다.
그래서 건강에 자신 있는 분들만 여행자 학생사보험에 가입하는것입니다.
건강은 누군가 장담 할수 없습니다. 미래를 위해 공보험을 가입하는것을 추천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