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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비자 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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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리국주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41회 작성일 23-09-08 18:07 (내공: 1000 포인트 제공)

본문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부분들 잘 새겨듣고 옳바른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구리국주민님의 댓글

구리국주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친구말로는 압멜둥을 핸드폰으로 3분이면 한다면서 당장 압멜둥해서 니 비자도 못받게 해버린다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제가 찾아보기로는 직접 관청에 가거나 해야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사실 압멜둥하는것 보다 비자가 더 빨리 나올것 같거든요.

꼬인머리님의 댓글의 댓글

꼬인머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다음주 월요일에 가서 허가증 받으면 되는거 같은데요? 핸드폰으로 3분이라고요? 여긴 독일이예요. 그럴리가 없어요 . 핸드폰3분으로 가능하다 치더라고 그것이 접수되고 처리될때까지는 최소 몇주 걸릴겁니다.
그리고 정말 감금이라면, 당장 경찰에 신고부터 하세요. 그 집에서 짐챙겨서 나오시고 월요일에 외국인청부터 가면 됩니다. 그여자가 당장 압멜덴 하더라도 경찰 신고한 접수내용 증명 등으로 외국인청에 얘기해주세요.

  • 추천 1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최악의 경우(테어민을 못가는경우..), 경찰서 부터 가시고 상황 설명하시고..,
그 사유 가지고 암트 가시면, 테어민 지난건 어쩔수 없지만, 상황에 맞게 임시 비자라도 해줄거예요.
학교도 합격하신 상태기 때문에 비자가 문제가 될거 같진 않네요.. 임시비자 받음 해결될 문제 같네요.,

나머지 개인적 문제는.., 상식적으로 협밥/감금/불법이라면, 경찰서를 가세요.., 또는 한국 대사관하고 연락을 하세요. 압멜둥 당해도.., 당장 불체자 되는것도 아니구요. 님은 상황이 특수하니까요.
감금은 범죄예요.. 경찰서를 가세요.. 그리고, 대사관 연락해서 도움을 받으세요.

요약하면.. 대학교 학격이라면, 임시비자라는게 있음. 대사관연락+도움.. 상대방이 불법적으로 한다면, 무조건 경찰서 보호 받으세요.

  • 추천 1

구리국주민님의 댓글

구리국주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움되는 정보,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감정적으로 욱할때가 있듯이 이 친구도 본인이 민감한 부분(특히 청결, 위생)에 대해서 굉장히 공격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왕왕있었어요.
근데 저도 하루이틀 만난사이도 아니고 물론 서로간에 어려운 점이 참 많이 있었지만 서로 함께 이겨내서 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네요.
사실 지금 일어난 문제도 이 친구의 정신적인 문제(전혀 위생적으로나 청결에 있어 문제가 없는것을 본인이 더럽다고 규정하고 그것이 청결해질때까지는 다른 일을 하지 못하는 상태) 때문에 제가 그냥 집을 나가버리면 이친구가 극단적 선택을 할까봐 너무 슬퍼요. 이렇게 까지 할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 왜 안그래도 힘든 삶을 스스로 더 어렵게 하는지 속상합니다. 참고로 저는 절대적인 기준에 있어 월등히 청결하다 자부합니다. 이때문에 정신과도 같이 가보려 했지만 돈도 있으면서 본인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본인이 개선의 의지가 없으니 공보험으로 병원가려면 1년 걸린다네요… 정말 긴 인생도 아니지만 짧지만 정말 별별 경험을 다 하는것 같습니다.

Mnbvc님의 댓글의 댓글

Mnbv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경만하다가 댓글 달아봅니다. 지금 본인 인생도 꽃길이 아니고 막말로 집도없고, 비자도 없고 등등 그러신것 같은데 아무리 한때 사랑했다지만 본인부터 챙기시길 바랍니다. 극단적 선택이요? 그래서 그 집에 계속 남아서 돌보실건가요? 학업이고 뭐고 다 팽개치고 여친곁에서 정신적케어 해주실거 아니면 각자 정신적으로 독립적일때 다시 만나든가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비자나 학업이 급한게 아니라 여친과의 관계가 안타깝고 더 마음이 쓰이시는것처럼 느껴져서 제가 다 안타깝네요.

  • 추천 2

구리국주민님의 댓글의 댓글

구리국주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는 말씀이시고 저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알면서도 이러네요. 한심하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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