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정도면 airbnb나 레지던스 호텔등의 프푸는 많이 잘되어 있으니 그쪽을 알아보시는게 나을거에요. 금액을 높게 잡으셔도 풀가구 되어 있고 하는 방을 2달 내어줄 집주인은 드물거라 생각해요 특별히 방이 비는 동안 살 중간세입자를 구하는게 아닌 이상요. 위치는 프푸 주변 위성도시인 Oberursel, Bad Homburg, Kronberg, Königstein 또는 프푸 시내로는 Galluswarte의 신축 단지지역 (Messe 근처), Westend, Riedberg 정도 알아보시면 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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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 친구가 Wunderflats이라는 플랫폼을 추천해줬는데, 혹시 이걸로 구해도 구하기 힘든걸까요?.
우선 검색해보면 몇몇 방이 나오긴하는데..말씀하신 것처럼 일처리가 느리고 막 이래서 도착했는데 뭔가 처리가
제대로 안되어 있을까봐 불안하네요,,

독일 두달살기라니 너무 좋으시겠어요! 응원합니다. 저도 2달이면 가구 다 갖춰진 에어비앤비나 스튜디오 호텔 같은데로 알아볼거같아요. 급하게 단기 거주하는 집을 찾기에는 독일처럼 느리고 서류 철저한 나라에서 실행하기 어려울거 같아요. 아니면 한인분 중에 잠깐 세줄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윗분이 추천해주신 동네들 다 괜찮고 한국분들이 많이 사세요. 그런데 외곽은 공항에서는 좀 거리가 있어서 밤늦게 애들과함께 공항에서 찾아가시기에 렌트카 없이는 피곤하실거 같아요. 저는 공항에서 가까운 프푸 시내에 방 얻으시는거 추천드려요.
1. 치안: 독일도 사람사는데라서 너무 관광객이나 표적하기 쉽겠다 싶은 티만 안내면 일상에서 그리 위험하지 않아요. 다만 중앙역 근처는 이상한 사람 많아 무조건 피하시는것 추천드려요.
2.병원, 공원, 마트: 도 어느지역이던지 거주환경 주변에 다 갖춰져 있어서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독일은 아플때 하우스아츠트에게 먼저가서 진료받고 응급상황에만 종합병원으로 갑니다. 하우스아츠트는 방문전 미리 예약하셔야 하고 사보험이시고 현장결재하시면 예약이 어렵진 않으실 거예요. 대신 병원비는 여러 검사하실경우 몇백유로 나오실수 있어요. 응급시에 응급실 가실수는 있지만 보통 네다섯시간 대기는 기본입니다.
3. 교통: 차 렌트하시지 않으면 지하철역 근처로 알아보시면 될거같아요. 공항과 거리 생각해서 Niederrad(신축지역), Sachsenhausen, Europaviertel, Galluswarte(신축지역), Westend 정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