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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니어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79회 작성일 23-09-14 22:55 (내공: 1000 포인트 제공)본문
안녕하세요 베를린리포트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제가 자진퇴사 후 실업급여(Arbeitslosengeld)를 받으려고 합니다.
실업급여에도 종류가 있는것 같은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고,
집세까지를 지원 받으려면 실업급여1(ALG I)가 아닌 실업급여2(ALG II)를 받아야 하는게 맞을까요?
실업급여2(ALG II)또한 노동청(Agentur für Arbeit)에서 신청할 수 있는게 맞나요?
혹여나 실업급여2(ALG II)를 받지 못한다면, 일반 실업급여(ALG I)를 받고 Wohngeld를 따로 지원받을 수 있을까요?
현재 저 외의 다른 가족구성원은 독일에 없습니다.
또한 퇴사를 하게 되고 실업급여를 받게 되면 보험처리는 어떻게 해야될지 궁금합니다.
회사에서 지원해주던 보험이 끊기면 새로운 보험을 직접 가입해야하나요? 혹은 암트에서 직접 보험 관련하여 해결을 해주는건가요?
두서 없이 작성했지만 아시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자진퇴사 후 실업급여(Arbeitslosengeld)를 받으려고 합니다.
실업급여에도 종류가 있는것 같은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고,
집세까지를 지원 받으려면 실업급여1(ALG I)가 아닌 실업급여2(ALG II)를 받아야 하는게 맞을까요?
실업급여2(ALG II)또한 노동청(Agentur für Arbeit)에서 신청할 수 있는게 맞나요?
혹여나 실업급여2(ALG II)를 받지 못한다면, 일반 실업급여(ALG I)를 받고 Wohngeld를 따로 지원받을 수 있을까요?
현재 저 외의 다른 가족구성원은 독일에 없습니다.
또한 퇴사를 하게 되고 실업급여를 받게 되면 보험처리는 어떻게 해야될지 궁금합니다.
회사에서 지원해주던 보험이 끊기면 새로운 보험을 직접 가입해야하나요? 혹은 암트에서 직접 보험 관련하여 해결을 해주는건가요?
두서 없이 작성했지만 아시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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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엇박님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LG2는 Bürgergeld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Bürgergeld와 Wohngeld 모두 외국인이라도 자격이 되면 수령할 수 있습니다만, 향후 비자연장, 영주권, 시민권 신청 등에 제약이 생길 수 있어서 신중하게 고민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비자 신청시에도 Sozialleistung을 수령하였는지를 기입하도록 되어 있는데 바로 국가 보조금을 받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ALG1는 구직등록을 하고 수급자격을 인정 받으면 수령 가능하고 내가 낸 보험료에서 받는 것이라 체류허가 등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실업급여 수급자는 의료보험료를 잡센터에서 내줍니다. 자진퇴사 후 3개월 간의 Sperrzeit에도 보험료는 역시 납부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