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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키키빵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54회 작성일 23-10-05 21:43 답변완료본문
더듬이가 길고 연한 갈색의 작은 벌레를 보았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본능적으로 바퀴벌레(독일바퀴)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제가 입주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기숙사 청소를 끝마치지 못했는데 그때문에 바퀴벌레가 유입되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또 한편으로는 그간 창문을 제대로 닫는 방법을 몰라 창문에 살짝 틈이 있는 상태로 지내기도 해서 밖에서 유입되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랬을 가능성도 있을까요...?)
아무튼 제 방에 바퀴벌레가 없었으면 해서ㅜㅜㅜ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이 있는지 여쭙고자 합니다.
벌레를 없애는 쪽으로 해주실만한 조언이 있으시다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살려주세요....
댓글목록
삐야아오옹님의 댓글
삐야아오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집바퀴는 진한 갈색이 보통인데 아마 보신게 Bernstein Waldschabe 라고 밖에사는 숲바퀴가 우연히 열어논 창을 통해 들어왔을 수 있습니다. 이종류는 날씨가 시원해지면 자연스레 보이지않게 됩니다.실내에서는 살수없는 종입니다. 짙은 집바퀴가 맞다면 아마존에서 Envira라는 다목적 살충제 용액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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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빵집님의 댓글의 댓글
키키빵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Bernstein Waldschabe라는 종은 처음 들어보아서 열심히 찾아보면서 겸사겸사 독일어 공부도 됐네용ㅋㅋㅋ 방청소를 다 마치고 창문을 꼭꼭 닫아두었더니 다행히 아직까지 다시 보이지는 않네요 ㅎㅎ 만약 (그런 일은 결코 없어야겠지만) 집바퀴를 보게된다면 추천해주신 제품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
호잇하님의 댓글
호잇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숲이나 수풀지역에서 들어온 바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집바퀴라면 색이 좀 더 진할거에요.
숲바퀴는 생긴게 바퀴라 좀 징그럽지만 질병이나 그런걸 옮기진 않습니다.
실내에 만약 산다면 건조해져서 알아서 죽습니다. (풀을 먹고 살기에 몸이 건조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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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빵집님의 댓글의 댓글
키키빵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집바퀴는 색이 더 진하다는 말씀 듣고 안심했습니다... 알아서 죽는다는 이야기가 너무너무 다행스럽게 들리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