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워킹홀리데이로 독일에 가서 취업비자로 전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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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tten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788회 작성일 23-10-30 01:00 답변완료본문
워홀 1년이 다 지나기 전에 어떻게 해서든 기존 일하는데에서 취업비자로 변경할 수 있을까요?
아님 취업비자 해주는 다른 업체를 구해서라도 한국으로 귀국하지 않고 취업비자로 꼭 전환해야 하는 상황인데 참 막막해서 베리 회원님들께 여쭤봅니다.
경험이 있으시거나 잘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만 25세이고 무비자 여행 이외에는 비자로 체류한 적이 없습니다)
(이제 막 A1 공부시작했는데 B1까지 한국에서 취득하고 워홀 신청해서 입독할 생각입니다.)
댓글목록
호잇하님의 댓글
호잇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하는데가 만족스럽고 그쪽에서도 글쓴이님을 좋아하면 상호하에 취업비자 발급 당연히 가능하죠.
Mittens님의 댓글의 댓글
Mitten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떤 업체든 상관없이 그게 가능한건가요?!!
Mittens님의 댓글의 댓글
Mitten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국인이 운영하는데가 아니어도 다른 일반 독일 업체도 어떤 종류의 업체든지 앵간하면 (물론 서로 의견이 맞으면) 다 어디든 취업비자로 전환이 가능한거겠죠?
립톤님의 댓글
립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몇 가지 첨언하면
1.취업비자는 고용주가 "해주는 게" 아닙니다. 미국이나 영국의 경우 스폰서 개념으로 중간중간 단계별로 이러저런 서류에 고용주가 사인도 해줘야 하고 하지만, 독일의 경우 고용주의 역할은 고용계약체결+고용확인서 발급까지이고 이를 근거로 지역 외국인청에서 심사합니다.
2. 어느 나라나 자국노동시장 보호를 위해 외국인의 취업에는 일정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굳이 외국인노동자까지 데려올 필요가 없다 생각되는 단순노동직이나 기준이하의 저임금 일자리에는 취업을 하신다해도 허가가 안나옵니다. 가령 같은 한국식당에서 취업해서 일을 한다고 해도 한식요리사의 경우는 취업비자가 발급될 확률이 높지만 (독일인/EU시민중 구하기 힘든 인력이니까), 서빙으로는 거절될 확률이 높습니다.
- 추천 2
Mittens님의 댓글의 댓글
Mitten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Netto, Aldi, Penny, Lidl 뭐 이런 마트에 캐시어나 마트 재고 정리관리 그런걸로 vollzeit 풀타임해도 취업비자 받는게 가능할까요? 한인마트는 아닌 상황이어도요
립톤님의 댓글의 댓글
립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급여가 높은 직종도 아니고, EU내부적으로도 실업자가 많은데 굳이 한국에서 사람을 데려와서 써야 할 이유를 독일 노동청이 인정해 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