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워킹 비자 관련 질문 (현재 거주지는 한국이고, 독일로 현지 채용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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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북거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032회 작성일 23-12-22 08:11 (내공: 1100 포인트 제공)본문
프랑크푸르트 지역으로 현지 채용되어 2월 초중순 한국에서 출국을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아직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차후에 회사로부터 비자 관련된 도움을 적극적으로는 받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1)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독일 현지에서 워킹비자 진행할까 싶습니다. 이 경우에 입국 직후 비자가 없는 상태로는 회사에서 근무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워킹홀리데이 비자라도 한국에서 발급 받아 입국하는게 좋을까요? 혹은 회사 측에서 계약서 작성 이후 임시 비자(워킹 퍼밋?)를 발급해주어야 되는 일인가요?
많이 무지한 상태로 질문 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해요.. 급하게 채용되어 준비가 많이 부족한 듯 합니다..
댓글목록
rlawlgus님의 댓글
rlawlg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맞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라도 받아서 가시면 근무가 가능하고, 무비자로 입독하시면 비자 받기 전까지는 근무가 불가합니다. 다만 한국에서 워킹홀리데이 테어민 잡기도 잘 열리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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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거북님의 댓글의 댓글
거북거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서 전환하는 것과, 한국에서 취업비자를 받아서 가는 것과 차이는 무엇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워킹홀리데이가 훨씬 난이도가 낮고 시간이 덜 들어서 일단 워홀비자로 근무 시작하는걸 추천하시나요?
다시 한번 답변 감사드려요!!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자 없으면 일 못합니다.
무조건 워킹홀리데이비자 받아가세요.
매일매일 대사관홈피들어가 테르민 잡으세요.
노력하는자만 성공할수 있습니다.
워홀받아오시고 일 시작하면 바로 변호사 선임해서 노동비자로 바꾸세요.
혼자 할수 있다고 혼자하다 테르민도 못잡고 워홀기간 다 채우고 발만 동동 구를수 있습니다.
돈 들어도 맘 편하게 변호사 선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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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거북님의 댓글의 댓글
거북거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도움되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노동비자로 처음부터 신청하지 않는 이유는, 입국 전에는 독일 내 거주지가 아직 없기 때문에 워홀비자를 먼저 발급받는걸 추천하시는걸까요?
오늘 연락 받기로는, 회사에선 워홀비자 발급해서 전환하는 것보다는 한국에서 취업비자를 받아서 바로 근무하는걸 선호한다고 얘기했습니다. 혹시 이 방법이 훨씬 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리스크가 큰 방법일까요?
제가 아직 많이 몰라서 답답하게 느끼실 듯 합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gusanyuk님의 댓글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사관 테르민 잡는게 제일 우선입니다.
워홀은 신청후 1주만에 받을수 있습니다. 늦어도 2,3주.
워킹은 신청후 3개월 생각합니다. 1월에 대사관 예약한다면 빨라야 4월에나 비자 받을수 있습니다. 그럼 4월이후에 일을 시작할수 있습니다. 운이 안좋아 늦어지면 언제 나올지 모릅니다. 회사에서 6개월이상 기다려준다면 모를까..
2월부터 일 시작은 워홀로 가셔서 일하고 1달이내로 변호사 선임해서 신청하는것이 젤 안정적립니다. 아직 만 30이 안되었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