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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독일 회사 Internal Transfer 연봉 문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LifeGuar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1,636회 작성일 23-12-29 06:12

본문

안녕하세요 독일회사의 한국지사 에서 일하고 있는 화공 엔지니어 입니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 본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요
독일의 연봉 수준에 대한 감이 없어서 조언을 얻으려고 합니다.

가족은 저, 와이프, 딸(3세) 있고, 한명 더 낳으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력 : 10년

현재 한국 연봉
8000만원 + 성과급(1500~2000)

독일 연봉
75000 - 80000유로 사이에서 협의 될 걸로 예상됩니다.
(성과급 불포함인지 아닌지 확인 중 입니다)

독일 지역은 니더작센 주 입니다.

IG metal 에서 대략 계산해보니 IG12-13 사이로 보이는데 적정 수준일까요?

베리에서 많은 이전 글들 보고 대략적인 확인은 했으나, 최근 글은 많이 없어서 먼저 가 계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연봉 이외 다른 생활 부분 등 다 괜찮습니다.

가장 큰 걱정은 대략 월 4000유로의 월급으로 예상되는데, 월세+기타 고정비(전기,수도,가스,인터넷,보험) 2000유로, 기타 생활비 2000유로 정도 나간다고 대략 잡으면 매달 남는 돈이 없을 것 같아 걱정 됩니다. 물론 이 경우 거주비가 더 낮은 곳으로 가야하는데.. 안그래도 힘든 초기정착에 집까지 안좋은 곳으로 가면.. 가족이 너무 힘들 것 같아서요. 독일에서는 직장 생활하면서 부를 전혀 축적할 수 없는 시스템 인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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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엇박님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세후 소득이 적은 편인데다 월세나 유틸리티 비용이 비싸 생활비가 더 드는 것도 있어 많이 들긴합니다.(월세는 같은 금액이어도 얻을 수 있는 집이나 주변환경이 워낙 천차 만별이고, 기타 생활비도 줄이면 더 줄일 수도 있어보이긴 합니다.)  근데 한국도 그렇고 일반적인 회사원의 외벌이로는 자녀까지 건사해가며 여유 자금을 많이 만들기는 힘듭니다. 기본적으로 맞벌이를 하셔야 좀 여유롭고 소비와 저축에 여력이 생깁니다.

  • 추천 1

LifeGuard님의 댓글의 댓글

LifeGuar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엇박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외벌이로서 한국에서는 일부라도 저축이 가능한데 (100~200만원) 독일에서는 외벌이로 아예 저축이 안될 것 같아 고민이네요. 맞벌이를 할 수 있는 시점 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립톤님의 댓글

립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학쪽 시세(?)는 정확히 모르지만, 말씀하신 급여수준이 절대금액으로 작지는 않습니다. 생활은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며(자녀들 모두 국제학교 보내시려는게 아니라면) 한국에서 현재 누리는 생활대비 득실은 있겠지만 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은 아닙니다.

아울러 내부이동이시면 정해진 밴드가 있어 HR에서도 협의해 줄 수 있는 폭이 크지 않을겁니다. 최대한 얻어내셔야겠지만,  독일평균이나 경력대비로 낮은 수준은 아니라 판단됩니다. (독일의 경우 공교육, 공적 의료보험 등 상대적으로 사회가 많이 책임지는 구조입니다)

  • 추천 1

LifeGuard님의 댓글의 댓글

LifeGuar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립톤님 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자녀들 모두 공립학교 보낼 생각 입니다. 지역은 괴팅겐 지역에서 보금자리를 만들 것 같아요. 대학 도시인데 생각보다 월세 수준이 높은 것 같습니다. 딱 생활 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립톤님의 댓글의 댓글

립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회구조가 달라(한국: 세금 적은대신 교육,노후준비는 알아서, 독일 : 세금 많은대신 사회가 많은 부분을 책임) 단순히 급여만 비교하시면 정확히 비교가 어렵습니다.  생활비는 월세가 제일 비중이 큰데, 세후수입이 월세의 3배 이상이면 충분히 생활 가능합니다.

짜이한잔님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arif 인지 Außer Tarif (AT)인지 알 수있을까요? 주 노동시간이 있으면 Taif 라고 보시면됩니다. AT인지 아닌지는 직급에 따라 정해지는데, 보통 매니저급이면 AT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AT가 연봉이 높습니다. (물론 회사마다 차이는 좀 있을것 같네요.) 만약 AT 이신데 성과급 포함해서 8만이라면, 높은 급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독일로 완전 이직을 하신건지 모르겠는데, 독일은 내부 이동이 나름 자유로워서, 이직하면서 연봉을 많이 올립니다. 그래서 처음 연봉이 만족스럽지 않으시다고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특허를 쓸 수 있으면 많이 쓰세요. 꼭 특허 관련해서 회사 정보를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 - 4년 일 하다가 이직하면서 연봉 올리면 됩니다.

정착 잘하시길 바랍니다 :)

와소시님의 댓글

와소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저라면 저 돈 받고 절대 독일로 오지 않습니다.
집세와 생활에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집세는 월세로 큰돈이 매월나갈 것이며 전자제품,가구 이런건 한국보다 많이 비쌉니다.
그리고 저렇게 오시면 돈은 절대 못 모을 겁니다.
굳이 꼭 독일로 옮겨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저라면 무조건 집과 차는 회사 지원으로 받고 옵니다.
그리고 절약을 위해 집을 외곽으로 가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외곽은 첫째, 집이 많지 않고 장을 볼수 있는 슈퍼같은 곳도 너무 없거나 멀리 있습니다.
독일은 땅이 크다보니 특히나 니더작센은 그냥 웬만한 작은 마을이라고 하면 다 허허벌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애들 유치원, 어린이집, 그리고 병원까지도 멀어서 힘드실겁니다.

독일수학자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수학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alary 자체는 절대 적은 급여는 아닌것 같아요. 독일의 엔지니어 평균 연봉이 대략 65K 인 것을 감안하면 (Glassdoor 데이터 기준) 급여는 좋은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와소시님이 말씀하신대로 월세나 각종 생활비용들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맞벌이가 아니시라면 좋은 연봉 수준에도 불구하고 돈 모으기는 쉽지 않으실 것 같네요. 와이프 분을 잘 설득(?)하셔서 맞벌이를 유도해 보심이 좋으실 듯 합니다. 독일 현지 부부들은 실제로 맞벌이를 하며 가정경제를 함께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LifeGuard님의 댓글의 댓글

LifeGuar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네 아무래도 맞벌이 전까지는 거의 돈은 못모은다고 봐야겠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부합산 세전 6000유로 넘어야 조금이라도 저축 가능합니다.
휴가를 안가신다면 휴가비를 저축할수 있지만 독일에서 휴가 또한 중요한 일입니다.
지금 받을 수입외에 다른 수입이 있다면 그 수입은 충분히 저축하실수 있습니다.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연봉은 높다고 볼 수 없지만 평균 이상은 됩니다. 제가 아는 분은 더 낮은 연봉 받고 와서 알뜰하게 아껴서 집도 사시고 이직도 좋은 곳으로 하셨어요.

2. 집을 좋은 곳 하고 싶다면 저축은 몇 년 생각하지 마세요. 윗분 말씀데로 독일와서 적응이 힘든 시기인데 휴가도 안 가면 정말 힘듭니다.

3. 아이들 일반학교 보내실 것이니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들 학교일 텐데 독일은 한국의 초등학교에 해당하는 Grundschule 수준이 학교마다 정말 다르고 4학년 졸업 후, Gymnasium 보내려고 할 때, 집 근처에 없으면 멀리 통학해야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습니다. 살아보고 여러 가지 조건 봐서 좋다 싶으면 집을 사시고 그럼 월세 대비해서 여유가 좀 생깁니다. 그 때부터 저축하시면 됩니다

4. 독일에서 독일어를 할줄 아는지에 따라 삶의 질이 많이 달라집니다. 아이들 학교 상담할 때도 그렇지만 다른 학부모들과 대화하는데 영어로만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독일도 어렸을 때 아이 친구 만들어주려면 부모끼리 친해져야 합니다) 독일어를 가능하면 두분 모두, 안 되더라도 부인분이 배우시는게 좋습니다. 아이들 어느 정도 크면 맞벌이를 할 수 있는데 독일어 하면 구하기 어렵지 않으니. 제 아내도 독일어 공부해서 작은 기업부터 해서 지금은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남들 쉴 때 열심히 공부해서 기회를 잡았습니다.  독일어 못 하면 주어진 기회 시도도 못 했을거예요.

5. 결론은 할만 합니다. 떼가는 것이 많지만 그만큼 연금도 한국보다는 많이 받는 것이고.(그 연금 받으면서 한국에서 생활하면 좀더 노후가 수월하겠죠)

LifeGuard님의 댓글의 댓글

LifeGuar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세한 조언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독일어를 언제 의사소통 할 정도로 구사하느냐가 가장 큰 관건 일 것 같습니다..

독일수학자님의 댓글

독일수학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본문 중에서 집값 2000유로를 언급하셨는데 너무 과한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저는 작센주이고 연봉도 글쓴이님과 비슷한 상황에서 집값으로 745유로를 지불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동네가 엄청 구린것도 아닙니다. 아들이 올해 그룬트슐레 입학했는데 독일인들 사이에선 나름 지역명문(?)이라고 하더군요ㅎㅎ 혹여나 저축을 하고 싶으시다면 주거비에서 조금 타협을 보셔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와이프분께서 파트타임으로 한달에 700~800유로만 끊어줘도 최소한 월 2000유로 정도는 저축이 가능하실꺼에요. 물론 월세가 합리적이라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는겁니다ㅎ

LifeGuard님의 댓글의 댓글

LifeGuar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 감사합니다! 정착하려는 지역이 괴팅겐인데 보눙 70~90m2에 3 zimmer가 최근 지어진 것은 약 월1500유로, 좀 오래된 집은 약1000유로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집 매물 자체도 아주 적은 것 같습니다

4인가족 기준 저정도 크기와 주방/화장실이 완비된 곳을 찾다보니 그러네요.. 혹시 지역이 어디신가요?

독일수학자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수학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지금 드레스덴에 거주중이고 76m^2 에 4 zimmer, 즉, 한국식으로 방3개에 부엌,거실,화장실 하나씩 딸린 아파트에요. 관리비를 제외한 금액이 월550에 난방비 및 이것저것 포함된 관리비가 200으로 토탈 750이 월세입니다. 물론 전기세 50유로와 인터넷25유로까지 합치면 정확히는 825 유로가 월세라고 볼 수 있겠네요.
 말씀하는것과 같이 주방이 완비된 집은 가격이 좀 더 비쌀겁니다. 저희는 아무것도 없는 텅 빈 아파트라서 주방도 대충 400유로 수준의 중고로 구입했고 지금까지 잘 쓰고 있어요ㅎㅎ
 혹여나 저축을 생각하신다면 집에서 타협을 보시길 추천드려요. 사실 독일은 세율이 높아서 연봉이 70K든 80K든 큰 차이는 아닙니다. 실수령액 기준으로 약 450유로정도 차이가 나네요. 그 말인 즉슨, 얼마나 검소하게 생활하는지, 맞벌이를 하는지의 여부가 연봉보다 더 크게 저축액에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겠네요. 조금 힘드시더라도 여러군데 발품을 더 팔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분명히 더 저렴하고 좋은 곳에 위치한 집을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독일수학자님의 댓글

독일수학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장생활을 하며 부를 축적하는것 관련해서도 말씀 드리자면...충분히 가능합니다ㅎㅎ 저 역시 글쓴이님과 비슷한 연봉을 받고 있는 data scientist 이고, 와이프 역시 독일에서 재사회화(?)교육을 받고 최근에 Industriekauffrau (구매 및 회계관련 일을 하는) 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네요. 자녀양육수당인 킨더겔트까지 포함하면 저희 가정 한달 세후 수익이 대략 5900 ~ 6000 유로쯤 됩니다. 그 중에서 집 관련비용 850에 차량유지비, 보험비, 아이 교육비, 식비 및 그 외 모든것을 합치면 대충 1400 ~1600 유로는 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매달 3000 + alpha 씩 저축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여기다가 한달에 다들 어느정도씩 저축하시냐는 글을 올렸을때 저희 가족은 2500씩 한다고 이야기 했더니 많은 사람들이 엄청 물어뜯고 달려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왜 그랫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음..) 그 후로 연봉도 조금 올랐고 와이프 벌이도 좋아져서 3000으로 올렸습니다ㅎㅎ  뭐 어쨋든, 외벌이로는 좀 힘들긴 하시겠지만 아내분께서 일 할 의지와 독일어에 대한 열정이 있으시다면 추후 맞벌이를 하신다면 충분히 독일에서도 저축이 가능하십니다. 다만 검소한 생활습관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좋은 정착 하시길 기원합니다 :)

LifeGuard님의 댓글의 댓글

LifeGuar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언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누구신지 알 것 같아요. 구독자 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알려주신 내용으로 고민 잘 해보겠습니다.

LifeGuard님의 댓글의 댓글

LifeGuar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민하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니..ㅎㅎㅎ 알게되었습니다. 정성스런 답변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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