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한국으로 출국하는것은  아무 문제 없으나 다시 독일에 올때 비자 나오기 힘든것으로 알고 있어요. 학업을 계속할 예정이면 독일에서 비자처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증거 다 남아 있어요.

나가는 거야 어떻게든 나가게 될거예요.
.., 이미그레이션에서 문제될거 같으면, 이유같은거 물어보던지 아님 통과시키던지 할거고, 의심스러우면 대사관에 연락을 하던가 하겠죠..,
불이익은, 나중에 해외 나와야 할때 이게 문제가 될수 있어서, 이미그레이션 통과가 안될수 있는게 문제죠..
걱정이 되시면.. 한국대사관에 내일이라도, 문의 하셔서 문제 없이 나갈수 있게 방법을 찾아 보세요..

그러다가 법원 가고 증거 남고 하면 나중에 EU 들어올때 독일이 아니여도 엄청 큰 문제 생길거에요. 잘못하면 학생 자리도 잃을 수도 있고요. 빨리 해결하셔야되요.

3달 조금 넘은 시점이면 괜찮을 텐데 이미 4달을 넘기셔서 출국할 때 잡힐 확률이 높습니다. (실수라고 보기엔 너무 길어서) 넘기 전에 베리나 주변 분들과 상의하시지...
윗분 말씀데로 경찰에서 문제 삼으면 향후 독일 뿐 아니라 EU zone 입국이 5년 정도 금지됩니다. (관광도 불가)
비자 신청이라도 하셨으면 모르겠는데 지금 상태론 운에 맡기며 출국했다가 (사정 잘 이야기하세요) 재정 문제 해결되면 다시 와서 비자 신청하세요.
하루 빨리 출국 준비하세요.

비자받으셔야하는 분이 불법체류 이력을 남기시다뇨......  일단 출국하셔서 불법체류일자라도 줄이고 보셔야 할듯

학생신분이라는게 독일에서 "학생비자"가 있는 상태 인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석사로서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중인가용..
학생신분과 비자는 정말 무관합니다... 돈이 없다면 비자청에 사정이라도 했어야 합니당...... 어차피 요즘 시국에 Termin도 잘 안잡혀서 ... 비자 발급만 기다리는분도 괸장히 많은데 ... 윗분들 말씀대로 미리 알아보셔야 했습니당..

혹시 대도시라면 외국인청에 메일 보내시고, 비자 테어민 잡기가 너무 힘들어서 나중에 이런 메일이라는 방법을 알았다는 식으로 사정이라도 해보세요.

예전에 5년전 90일 무비자 16일 넘기고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출국때 잡혀서 벌금 840유로에(벌금을 어떤 기준으로 산정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3년간 EU국가 입국 금지당한 분 도움드렸던 적이 있어요...지금 더하면 더했지 바뀌지 않았을 껍니다.. 벌금도 그 자리에서 당장 내지 않으면 구류됩니다..그때 뱅기 놓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벌금에 새로 구입한 비행기 값에 2000유로 넘게....
어휴... 지금도 문제없이 해결하기에는 늦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