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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IT 개발자 독일 취업 및 독일 내 한국대기업 현지채용에 대한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글이 좀 길수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너드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216회 작성일 24-01-22 18:51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7년이상 자바 개발자로 일하다가, 독일로 무작정 건너와서 구직중인 만 33살(한국 나이 35세) 남자입니다. 무비자 상태로 친구집에서 머물고있는 상황이고 1개월 반정도 지난 시점입니다.
현재 IT쪽 수요가 코로나때에 비해 엄청나게 줄었고, 상황이 좋지 않다는건 이미 한국에서부터 알고 있었습니다만, 경력자로 취업은 여전히 어렵지 않았기에,, 여기에서도 3개월내에 직장을 당연히 구할수 있을거라 확신하며 왔습니다만, 현실을 깨닫고 많이 좌절중입니다.ㅠㅠ

독일로 온 이유는 다양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우선 여기서 워라밸을 통해, 좀 여유있는 삶을 살아보는게 가장 컸던것같습니다.( 한국에서 마지막 프로젝트에서 너무 시달리며 일했고, 결국 번아웃까지 왔던것같습니다..)
더불어 개발자로서 좀 많은 기회를 누려보고, 전세계적으로 개발자가 모이는 곳인 만큼, 그들 사이에서 저 스스로 동기부여도되고, 개발자로서 좀 더 각성하기도하고, 언어도 배우고,, 등등 꿈과 희망으로 가득차서 오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전자공학출신에, B2정도의 영어 실력을 가지고있고, 독일어는 하루동안 문법을 공부한게 전부입니다..(현재 당장 취업으로는 독어보다는 영어가 더 중요하다고 느껴서 더 깊게 파고들진 않고있습니다만, 정말 필사적으로 노력한다면 B1까지는 빨리 배워볼수 있을것같긴합니다.)
첫 3년동안은 중소기업 IT회사의 연구원으로 있었고, 그 이후 5년동안은 프리랜서로 SI 플젝을 5개 이상 경험을 해봤습니다. 단순 웹사이트 구축부터 이커머스, 해외 PG사 등등 경험이 있고, 돈받고 일하는만큼, 프로젝트 기간 동안 인정받으려고 노력했고, 그래서 그런지 항상 연장요청도 있었습니다. 다만 최신기술을 사용할 기회가 많지는 않았던것같습니다.
주로, Java,Spring,RDBMS 등을 사용해서 restAPI를 개발하는 백엔드 개발자로 일했고, 좀 오래된 스킬이긴 하지만 Jsp/Servlet, Javascript, Html 등으로 프론트에 대한 개발경력도 전무하진 않습니다. 여러 프로젝트를하며, C#, 파이썬, PHP가 필요했던적이있어서, 정말 딱 필요한만큼만 그때그때 찾아서 공부하고 사용했던 적도 있었네요.

현재 링크드인, 글래스도어, 스텝스톤 등을 통해, 영어로 올라온 공고문이라면 모두 지원을 하고있습니다만, 독일에선 대다수 회사가 단순 코딩이 아닌 클라우드, DevOps, 아키텍쳐 등등 요구하는 스킬스택이 엄청나다는걸 깨달았고, 스킬 스택이 100%일치 하지 않더라도, 제가 스스로 공부해서 얕게라도 알고 있는 스킬이라면, 모두 지원해서 대략 100-150여곳은 지원해본것같은데.. 여태까지 4개의 회사에서만 연락을 받은게 전부이며, 이중에 한군데는 첫번째 면접에서 탈락해버렸네요.

나머지 3곳에 대한 피드백을 기다리는중이지만, 과연 많은 지원자들중에서 제가 경쟁력이 있는지도 의문이며, 채용 프로세스가 길게는 몇달도 걸린다고하니, 사실상 별 기대가 되지 않습니다.ㅠㅠ
특히 첫 면접에서, 영어의 벽을 크게 느끼기도했고, 간단한 HR 스크린도 통과하지 못했다는게 가장 실망스럽더라구요..

그러다가, 한국대기업에서 현지채용으로 개발자를 구하고 있는걸 발견해서 지원한 상황입니다..
요구하는 스킬스택이 제가 가진것과 일치하고, 최소 5개의 다른 프로젝트를 경험한 한국어를 할수있는 사람을 찾는다는걸보면, 저한테 인터뷰 요청이 올거라고 확신은합니다만..
급여와 Benefit이, 여기 다른 독일, 외국계 IT 회사랑 비교해보면 터무니없는 수준인걸로 보이고, 한국회사인만큼 워라밸도 기대할수 없을걸로 보이고있습니다... 조금만 따져봐도 당연히 한국으로 돌아가서 준비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되지만, 여기 온김에 그냥 돌아가긴 싫어서 당장은 이 기회를 잡아보려는 마음이 크네요.. 한국에서 준비를 하는것보다 여기서 준비하는게 훨씬 더 동기부여가 될거같기도 하구요..

너무 주저리주저리 두서 없이 작성했습니다만..ㅠㅠ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개발자로서,, 굳이 현지채용하는 한국회사에서 들어가서 당장 비자문제를 해결하고 여기에서 머무는게 괜찮은 생각일까요 (다만, 한국에서보다 한달에 수백만원정도 저축을 못하게됩니다..ㅜ)?

2.복지중에서 하이브리드 근무(주3일 출근, 2일 재택), 어느나라에서든 한달 동안 근무할수 있는 유연한 환경 등, 이 2가지 복지 정도만 제공되는 IT 회사라면 돈이 좀 적어도 일을 해보고싶습니다. 미드레벨 혹은 쥬니어로 시작해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이 포지션들은 찾아보기도 힘든것같습니다. 혹시, 이렇게 제 조건을 많이 낮춰서라도 채용절차를 쉽고, 간소화해서 빨리 들어갈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문득 궁금해졌습니다만, 테크 회사중 독일어만 쓰는 회사, 영어만 쓰는 회사 채용 프로세스가 비슷할까요? (독일IT회사 vs 글로벌IT회사 채용절차)
한국에서 프리랜서 경력직의 채용 절차는 솔직히 엄청 간단했습니다. 기술경력서를 제출하면, 고객사측에서 간단한 기술면접을 보고, 어떤일 할지 소개를 듣고나서, 단가협상하고 곧바로 투입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어떤 곳은 이런 절차도 없을 정도로 곧바로 일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는데, 모든 독일에 존재하는 IT회사의 채용 프로세스가 항상 4-5단계로 코딩,스킬 테스트 등을 포함한 복잡한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4.그외, 제가 독일에서 개발자로 정착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방법이라도 조언해주신다면 귀담아 듣겠습니다.!


현재 너무 큰 좌절감을 맛본 상황이라ㅠㅠ 여러모로 힘드네요..
공부를 엄청나게 해야되는건 당연한건데.. 현 상황에서 어떤걸공부해야할지 우선순위를 잡는것도 쉽지않네요. 이 상황에서 첫 회사를 어디든 가야, 방향이 잡힐것같다고 생각해서 한국회사라도 급하게 들어가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여기서 개발자로써, 혹은 다른 직종으로든 자리잡으신분들 정말 존경하고, 대단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추천1

댓글목록

데이지니님의 댓글

데이지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우선 거주 가능한 기간이 한달 반 밖에 안 남은 상황이시니 한국 회사에서 연락이 온다면 그곳으로 먼저 가셔서 비자 서포트 받으시며 현지에서의 경험을 쌓고 부족한 테크스택 준비하셔서 다른 곳으로 이직하는게 현재로써 가장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지원하시는 포지션이 관리자급이면 특히 의사소통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미드레벨로 여러군데 지원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언어의 경우 베를린 지역에서 개발자로 알아보시는거라면 딱히 독일어 능력은 필요 없지만 영어, 독일어 둘 중 최소 하나의 언어로 본인의 업무 (페어프로그래밍, 코드리뷰, 테크미팅 참가 및 주도, 쥬니어 가르치기 등)가 큰 문제없이 가능하다는 것을 잘 설득하셔야 합니다.
취업이 가장 쉬운 루트는 링크드인에 헤드헌터 통해서 지원하는것인데 링크드인과 이력서를 보통 독일 사람들이 작성하는것과 유사한 템플렛으로 하시고, 독일 전화번호와 주소를 남기는 등 독일에 거주하고 있음을 알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추천 3

bright님의 댓글

b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력자 치고 연락오는 비중이 너무 적긴 하네요. 제가 생각해보는 요인으로는
- 현재 가진 테크스펙이 베를린 스타트업 주류 (react/node.js/typescript 풀스택 혹은 모바일 - 다 이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와 조금 다르다
- 테크스펙이 대기업/전통 업무쪽에 맞는것 같은데 이쪽은 독일회사가 많아 채용절차를 통과하기 쉽지 않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베를린 쪽에 하실거면 독어는 거의 필요가 없구요. 그외에는 또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이런 곳에는 채용될 리가 없습니다. 영어인터뷰는 원래 처음 한 10번정도는 그냥 다른게 아니고 영어나 문화차이때문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 대화의 감을 갖는데 시행착오가 좀 필요해요. 어려운 건 아니고 계속 하다보면 어떻게 말해야 할지 술술 나오게 되는데, 거기까지 가는 기회도 적다는 것이 문제네요.

  • 추천 2

programmieren님의 댓글

programmier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를린에 있는 개발자입니다. 한국도 개발자 연봉이 매우 많이 높아졌기 때문에, 실수령을 비교하면 독일 임금이 매우 낮다고 생각되실 거에요. 그리고 프리랜서도 하셨으니 더더욱 낮다고 생각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 스트레스가 낮은 점, 30일 유급 휴가, 워라밸 등으로 보상받는 다는 것을 감안하여 독일행을 택할 것인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주변에  시니어 이상 개발자들은 베를린에 와서 네덜란드, 아일랜드, 스위스, 북유럽으로 많이 가고 있는 것 같거든요.
경력직 기준으로 코딩 테스트는 우리나라보다 쉬운 편입니다. 그러나 다만 여러가지 경험을 원하는 것 같고, 기술적인 실력을 인터뷰로 평가하다보니 '언어'에 대한 부분이 많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 추천 3

안녕독스님의 댓글

안녕독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부르크에 있는 개발자 입니다. 저는 7년 전 워홀비자로 와서 직장을 잡고 영주권을 딴 케이스 인데, 첫 독일회사에서 코딩테스트를 보고 5년간 일했었습니다. (이때는 코딩 테스트 후 다음날? 계약서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저는 처음부터 독어 B2 수준이었어서, 항상 독어로 면접을 봤었고, 모든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했었어요. 한 번은 헤드헌터랑 식사를 했었는데, 본인이 굉장히 실력있는 외국인 개발자들을 많이 아는데, 영어만 하면 제약이 많다고 했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독일인들이 영어를 잘해서 의아했었는데, 베를린은 어떨지 모르지만 함부르크에서는 독어를 했을 때 기회가 확실히 넓은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2곳의 독일 회사에서 일했었는데, 두 곳 다 독어를 못하는 동료들이 있긴 했었습니다.

다른 댓글들 처럼, 1. 비자가 중요 2. 실수령이 낮음에도 워라벨이 높은 독일 회사에 만족을 할 수 있을지 스스로 정확히 판단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3. 독일 거주중임을 어필하는게 중요, 주소나 휴대폰 번호등

그리고 현실적으로 단기간에 독어실력을 향상 시킬 수 없는 만큼 독어를 과감히 포기하고 영어 실력을 더 쌓고, xing linkedin 을 통해 헤드헌터들의 도움을 받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면접은 1. 기술적인 부분은 회사에서 배울 수 있지만 mindset이 맞지 않으면 같이 일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이전 회사의 일한 경험을 묻고 어떤 스킬이 있는지 묻되 코딩테스트나 기술적인 질문을 하지 않는 경우 2. 진짜 기본적인 기술 지식들만 묻는 경우. 예를 들어, overriding과 overloading 의 차이, Dependency injection, solid principle 등을 1 시간 동안 질문

코딩테스트는 첫 회사에서 했었고, 7년 전에 몇 번 다른 데서도 했었지만 (과제를 내주고 git에 올리라는 식), 그 후로는 안했었어요. 근데 이게 트렌드변화?인지 아니면 제 개인적인 경험이 그런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총 3번 구직을 해봤고, 저는 최종 직장을 잡는데 보통 1개월 반 정도 걸렸습니다. 서류를 내고 첫 결과까지는 좀 걸리고 그 후 (면접 후)는 빨리 결과를 받는 편이었어요.
저는 구직할 때, 주니어나 미들레벨이었고, 시니어는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추천 1

짜이한잔님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인 생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시기가 너무 안좋습니다. 대부분의 회사들 어떻게든 지출을 줄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을겁니다. IT쪽이 그나마 채용공고가 많은 편이긴 하지만, 그 영향을 완전히 무시하긴 힘들죠. 저도 이직할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작년 중 후반 부터는 그냥 손을 놨습니다.
그리고, 독일은 취업 프로세스가 좀 긴편인걸 감안하셔야 합니다. (2-4개월..)

  • 추천 2

soul12님의 댓글

soul1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개발자분들을 댓글로 만나니 기분이 좋네요. 베를린에서 일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지원하시는 지역이 어디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여러 댓글에서 나오다시피 베를린에서는 영어로만도 일은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오히려 독일어는 하던 말던 상관없다는 회사들도 있어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공식언어만 영어일뿐 나머지 사람들이 쉬는 시간 혹은 퇴근 후 맥주한잔을 할 때 독일어를 하는 독일어 지분이 그래도 있는 회사들이 있는가하면, 대부분이 외국국적들이라서 정말 영어가 주 언어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현재 두 언어중에 한쪽으로도 의사소통에는 어려움이 있으신것 같아요.

이러한 경우에는 지금 독일에서는 쉽지않은게 사실입니다. 네덜란드, 아일랜드 혹은 스웨덴에도 많이들 가시는데, 모두가 영어가 훌륭하다는 전제조건이예요.

지금은 기술적 스택보다 의사소통이 가능하냐는데에 중점을 두셔야할것같습니다.
시니어 경력이시니, 새로운 언어나 혹은 새로운 프레임워크, 플랫폼등이 쏟아져나오는 요즘에 모르는 스택들이 있는건 어쩌면 당연한것이고, 그걸 어떤 마음으로 항상 배워나가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계실것같아요.

당장 생활이 어려우시고 비자를 받으셔야한다면, 한국회사에 들어가셔서 영어공부에 집중하신 후 이직을 하시는것도 선택지이겠으나, 자칫 생활에 안주하고 한국에서 벗어나려하셨던 환경을 그저 외국에서 이어나가는 것이 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시간 그리고 금전적 여유가 어느정도 되신다면, 차라리 어학비자를 받으셔서 독일어나 영어공부를 하시고 (영어를 하신다면 굳이 독일이 아니여도 괜찮겠죠. 네덜란드도 있고, 좀 저렴한 몰타도 있습니다) 면접이 가능할 정도의 수준으로 언어를 끌어올리시면 좋을것같아요.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정도 인텐시브 코스들 들으시면 현재 B2에서 C1 정도로 올리실 수 있을거예요.

독일은 세전 연봉은 좋으나, 세후 연봉이 별로 좋지못하죠. 네덜란드는 어떤 경우에는 세금도 안가져간다고 들었던것 같아요. 이왕 오신 유럽 독일로만 알아보시지마시고, 여기저기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원하시는 결과에 다다르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추천 1

angelvoice님의 댓글

angelvoic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오셨으니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가기 보다 일을 해보시고 이직을 하실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연락이 안오는 이유는 채용시장이 좋지 않은 것도 있지만, 이력서를 한번 첨삭 받아보세요. 이 포지션에 이런 것도 해봤으니 비슷하게 이 직무로 지원하면 되겠지? 하고 지원하면 안되더라구요. 직무와 fit을 엄청나게 봅니다. + 면접 준비도 많이 하셔야되요. 독일에 온 이유, 이 회사에서 왜 이 포지션에서 일하고 싶은가? 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면접에서도 많이 보여주셔야합니다.

  • 추천 1

너드준님의 댓글

너드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 내서 답변 달아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 머무는 동안에 취업은 어려울 수 있겠지만, 남은 시간 동안 최대한 노력해보고, 나중에라도 결과가 좋다면 후기로 돌아 와보고 싶네요!

다시 한번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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