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보다는 학원 추천드립니다 부설 어학원이라면 더 괜찮을 거 같아요. 슈페어콘토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1년 또는 2년치 준비해오면 좋아요. 서류같은 경우 학교에 내야한다면 2부씩 공증해오시구요. 오셔서 해도 무방하긴 한데 사본 및 원본은 챙겨야 와서 공증할 수 있겠죠.
슈페어콘토와 공보험의 경우 엑스파트리오에서 패키지로 있으니 이걸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슈페어콘토 필요없었는데 필요할 줄 알고 만들었었고 미리 신청해둔 덕분에 보험도 빨리 처리되었어요. 혹시 슈페어콘토 안 할 경우도 있으니 돈만 은행계좌에 미리 넣어두세요.
한국에서 해야할 것은 서류 챙겨오기, 필요한 물품 챙기기, 트래블로그 카드 발급(광고 아니고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유용하게 쓰고 있어 추천드려요) 
독일오셔서 안멜둥하시고 안멜둥 만으로 가능한 모바일뱅크 계좌 우선 만드세요. 서류 갖춰서 비자 신청하신 뒤 비자 나오면 그 때 시중은행 계좌 만드시면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면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