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경우에 어떤 보험을 취득 해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2월 18일에 무비자 입독하였습니다. 워홀비자를 취득한 아내의 입시일정에 따라 함께 출국해야만 했습니다.
현재 라이프치히에 안멜둥 완료되어있는 상태이고, 여기서 워홀비자 또는 유학비자를 취득하는 것을 시도하려합니다
*(워홀비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나 라이프치히에서 성공 사례가 있다고는 합니다)

그런데 제가 출국할때 보험을 안들고 출국했습니다. 또, 라이프치히 외국인청은 온라인으로 보험 등의 서류를 전부 제출하면 테어민을 잡아주는 시스템이라 테어민을 할 때 이미 보험을 제출해야 합니다. 그래서 당장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메일을 보내보니 홈페이지를 참고하라는 기계적인 답변만 하고, 홈페이지에는 보험 첨부 란만 있어서 힌트를 얻기가 어려웠습니다.)

체류중에 가입 가능하고 2주뒤에 효력이 시작되는 한국의 워홀보험을 들어야할지, 현지의 어떤 공보험을 어떤 조건(보장범위)으로 들어야 할지 어느 쪽이 더 나을지 너무 헷갈립니다. (또, 이왕이면 워홀비자 시도가 실패시 유학준비비자를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두 비자에 다 증빙될만한 보험이어야하지 않을까도 생각합니다.)
특히 독일 공보험은 워킹홀리데이 조건인 3만 유로 보장선보다 낮은 것이 많은 것 같아서 그것도 헷갈리는데, 저같은 상황에서 여러분이라면 어떤 보험을 들고 어떻게 처리할 것 같으신가요?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28살입니다)

목표는 무비자 90일 만료이후 8월말까지 4개월 정도의 시간을 더 버는 것입니다.
공무원의 의사와 운이 따라줘야 하는 상황인건 맞지만 가장 잘 먹힐 만한 보험과 서류를 준비해서 제출하려고 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영사 분들이 지역에 방문하는 이동업무를 하실때 간단한 상담을 받았는데, 변경이 가능하다고 어학준비비자보다 유학준비비자를 추천받았습니다. 그때는 보험에 대해서는 묻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줄요약:
1. 무비자/ 무보험 입독 하였습니다.
2. 현지에서 워홀비자/ 유학준비비자 취득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3. 어떤 보험을 들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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