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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인터넷 퀸디궁 내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990회 작성일 06-01-27 06:21

본문

제가 Freenet을 현재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용한지는 2달밖에 안 됐습니다.
뭐 저는 전체적으로 이 회사에 대해서는 만족했지만, 속도로 빠르고
별 문제도 없었고,
근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그 이사갈 집에 아예 DSL선이 들어와 있지 않아서 사용을 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 집이 다 결정된 시점이라서, 인터넷때문에 물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Freenet쪽에 퀸디궁 내는 사유로 이게 해결이 잘 되어 질까요?
이러다가 사용도 못하면서 2달 3달 사용료를 계속 내야 되는 건 아닐까
걱정부터 되네요.

어떻게 하는 게 가장 효과적으로 끊을 수 있는 것일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하두 퀸디궁과 관련하여 회사의 횡포가 많았던지라.. 걱정입니다.

물론 저도 계속 인터넷 쓰고 싶고 하지만, 집이 중요하고, 집이 다 결정이
된 마당에 흑흑.. 정말 물릴수는 없는 상황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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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시온님의 댓글

시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중에 검색하실 분들을 위해서 어떻게 되었는가 적어놓겠습니다^^
뭐 일단 무작정 짧은 독어로 프리넷 대리점에 찾아가서 얘기를 했죠. 이사를 갔는데, 난 더 이용하고 싶지만 건물 자체에 dsl이 없어서 아마도 못 하게 될 것 같다. 했더니 점원이 처음엔 isdn(맞아요-_-;)은 가능한지 묻고, 이걸로도 좀 느리긴 해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같이 사는 사람들에게 물어본 결과 그것도 이용할 수가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냥 퀸디궁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더니, 점원이 프리넷 서비스 센터 주소를 알려주면서 새로운 집의 계약서와 함께 편지(역시나...)를 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짧은 독어지만 역시; 열심히 써서 보냈더니, 일주일 후에
메일로 퀸디궁이 처리됐다고 답장이 오더군요! 뭐든지. 부딪히면 됩니다.! 그리고 겪어본 결과 이 회사 좋습니다. 인터넷도 빠르고 좋고 가격도 적당하고, 서비스도 재깍재깍 빠르고, 치사하지-_-;; 않습니다(t모회사에 비하면 거의..). 뭐 직원은 아니에요-_-;
여하간에, 보시는 분들 계시다면 퀸디궁 관련일들로 다들 viel Glueck! 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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