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비자가 있는 상태에서 여권연장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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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자도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797회 작성일 08-09-17 21:45본문
여권만기일이 내년 10월이라 이왕 온김에 한국에서 10년짜리 신여권을 신청할까 생각중인데 독일 비자를 가지고 있어도 10년짜리 신여권 신청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10년짜리 이 신여권 발급뒤 어떻게 독일에서 일을 처리 해야 하나요?
예를 들면 독일로 돌아가는 즉시 비자암트에 가서 비자를 다시 발급 받아야 하거나 (이 경우 또 비자암트에서 돈을 내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다음 비자연장일에 신여권 들고가서 신여권에 붙여달라고 해야 하는지?
또한 조금 있다가 독일로 돌아가는데 공항에서는??? 비행기표도 이미 사놓았는데 먼가 문제가 있을지도???
한국에서 신여권 신청보다 독일에서 대사관에서 신여권 신청또는 구여권을 그냥 연장하는게 비용이나 노력면에서 훨신 편하다면 독일에서 그냥 우편으로 대사관에 부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한국에서 1-2만원하는데 독일에선 그냥 4.5유로면 연장한다고 하길래 그리고 구여권을 그냥 연장형식으로 하면 따로 비자암트가서 알릴일도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부분에 대해 잘 알고 계신분 부탁좀 드립니다
댓글목록
Rechtwissen님의 댓글
Rechtwiss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시 받으실 필요 없습니다. 우선 외국인청에서 비자 연장할때는 "여권을 새로 발급 받았다" 그러면서 비자 있는 여권하고 신여권 가져가시면 문제 없이 비자 연장 받을수 있습니다. 신여권의 비자 연장 하고 또 연장하실때는 신여권만 가져 가시면 됩니다. 저도 본에서 여권 연장받고 그렇게 비자연장 받았었었습니다. 그리고 비자 연장전에 한국다녀 오실려면 구여권,신여권둘다 가져 가지고.. 독일 입국심사대에서는 비자 있는 여권과 신여권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따로 설명하셔야 될껍니다. 비자 있는 여권은 무효됬고. . 신여권으로 연장발급 했다고 말이죠..
PIGLET님의 댓글
PIGL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예전에 한국에서 비자가 있는 상태에서 구여권을 연장하면서 신여권으로 발급 받은적이 있습니다.
독일에 입국할때는 신여권만 보여줬고 아무런 문제 없이 입국 했습니다. 신여권에는 비자와 관련된 내용이 없어서 입국 도장을 찍어주더군요...
그리고 독일 입국 후 한1개월 후 쯤에 거주지 외국인청에 서류를 다준비해서 갔는데 준비한 서류는 필요 없었고 기존 여권에 있는 비자를 보고 새로운 여권에 기존 비자의 유효기간만큼 해서 비자 재발급을 해줬습니다. 제가 서류 있다고 좀 더 길게 해달라고 하니 서류는 필요 없으니 추후 연장이 가능한 시점에 와서 연장을 하라고 알려줬습니다.
결국 서류는 필요 없었고 기존 여권만 있으면 모든게 해결되는거였습니다.
암트에서는 기존 여권 앞면과 비자를 복사하고 돌려줬습니다. 물론 새로운 여권에 비자 스티커가 다시 붙여졌습니다.
별로 어렵지 않으니 한국 간김에 재발급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권 재발급 받으면 지금은 ic칩이 들어있는 전자여권으로 줍니다.
추가로 재외 공관도 현재 도장 찍어서 연장을 안해주고 신여권으로 재발급을 해주는걸로 압니다. 근데 이게 재외공관에서 발급이 안되고 한국에서 처리되어서 다시 와야 하는지라 10여일 정도 소요되는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