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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78회 작성일 03-11-12 22:32 (내공: 어느 은행에서 예금하는게 좋나요? 포인트 제공)본문
괜찮은 은행에다가 꼬박꼬박 적금식으로 들고 싶어서요.
독일에서는 이자율이 적다고 들었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은행이나 프로그램 있으신가요?
댓글목록
신의와인님의 댓글
신의와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답변될만한 글은 아니지만요.
전 쉬팍카세에 저금통장(적금통장 아님)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략 4달간 돈이 600~700유로 있던걸로 아는데. 글쎄요 -_-;
10센트나 붙었는지 모르겠습니다.돈을 자주 입금했다 출금했다 해서 잘은 모르겠지만요. 제 눈으로 볼땐 돈이 전혀 늘질 않더군요. 게다가 무슨놈의 은행이 은행주제에 1600유로 이상이면 이자 많이 주는 만큼 세금도 때간다나요? -_-;
암턴. 어이가 없더군요. 한국에서 그정도의 돈이었음 적어도 몇천원은 붙지 않았을련지 -_-..
죄송합니다. 좋은 답변은 못되고 한탄만 해서.
여기저기 여러 은행들에 직접 찾아가셔서 물어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독일 와서 느낀게, 은행 종류가 참 많더군요. -_-; )
지남이님의 댓글
지남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정말 이자 적습니다. 그저 돈 있으면 쓰니까 둔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저금하시는게 좋습니다.
거래하시는 은행에서(은행마다 별 차이는 없더군요) Sparbuch를
만들겠다고 하면 한달에 얼마 언제하겠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다만 Bausparbuch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그건 집을 사기 위한 적금이거든요.
여기선 주로 집살 사람들이 적금을 드는지 자칫하면 이걸로 해줄 가능성이 있거든요.
Konto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가게하면 신경쓰지 않아서 편합니다.
몇년하겠다는건 별로 중요하지않습니다. 중간에 해약해도 이자는 만기와 상관이
없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