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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종합판] 독일에서 집 구하기

저번에 제가 쓴 집구하기 종합판이 생활정보 게시판의 데이터베이스의 고장으로 유실된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다행이 제 pc의 백업을 뒤져서 찾아냈습니다.  Bio님 덕분에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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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구하는 정보에 대한 전체적인 개괄이 없어서 오늘 제가 써 보기로 하였습니다.
저 역시 한국서 인터넷으로 베를린에는 방이 많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studenten-wg.de, immobilienscout24.de같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집 정보를 얻고 있었기에 별 걱정없이 독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실상 원하는 비용에 만족할 만한 집을 구하는 것은 쉬운 일만은 아니었습니다.

1. 인터넷 사이트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말 것
첫번째로 인터넷 사이트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말 것을 권합니다. 그 이유는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있는 집 정보는 대체적으로 전화를 걸어보았을 때 집이 빠진 경우가 많이 있으며, 집주인과 Kontakt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사이트만 믿고 집을 확인하지도 않고 계약하는 것은 나중에 집에서 나갈 때 문제발생의 가능성이 높아서 본인에게는 그렇게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Zweitehand 토요일 신문을 사서 집을 내 놓는다는 광고를 보고 즉시 연락을 취해서 집주인과 약속을 잡고 집을 둘러보거나, 자신이 원하는 지역을 한바퀴 둘러보면서 "Zu vermieten(집 내놓음)"이라고 적힌 곳을 발견한다면 연락을 취해 직접 방문하여 둘러보는 것입니다.

2. 독일의 집은 독일에 와서 자신이 직접 구할 것
뿐만 아니라, 독일의 모든 집은 한국과 달리 세입자가 집의 상태를 확인한 후 꼼꼼하게 체크해 놓지 않으면 나중에 나갈 때 매우 난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싸인을 하시기 전에 계약서의 내용을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면, 독일의 모든 집은 나가기 전에 세입자가 원상 복귀를 해야만 하거든요.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의 Kaution(보증금)은 집주인 손에 달려있는 겁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갈테니 기다려달라는 것도 독일인으로썬 이해가 가지 않는 자신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으로 받아들여집니다.

3. 초기의 정착 비용은 유학 비용으로 생각지 말고 별도로 넉넉히 생각할 것.
베리를 보면 저도 역시 초기엔 그러했지만 많은 분이 처음부터 너무 많은 비용을 아끼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안전과 초기의 빠르고 실수없는 정착을 위해서라면 초기에 독일에서 집을 구하기 전까지 조금 넉넉한 비용을 책정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빠듯한 비용을 계산하시고 그것만 준비하신다면 타지에서 정말 힘든 시작을 하시는 거고, 오히려 안정된 정착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집을 구하시고, Meldestelle에 가셔서 Anmeldebestatigung을 하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돈이 궁하면 마음이 급해 여유있게 주변을 둘러보기 힘드십니다. 또한, 독일에선 모든 처리가 늦기 때문에 만약 넉넉한 초기 비용이 없이 오셔서 모든것을 서두르다보면 안정된 생활을 포기하고 계속 이사할 생각도 해야하는 등 유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공부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초기의 정착비용을 조금 더 투자해서 더 깨끗하고 넓은 좋은 집을 구하거나(특히 햇빛이 잘드는 집) 또는 주변 상권이 좋은 집을 구하거나, 세탁 및 살림 장만이라던지 여러가지 잡비를 해결할 수 있는 집을 구하신다면 마음에 드실 것이고 이사를 하거나 그러려고 신경쓰고, 비용들고 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적어도 2-3달 내에 초기 비용 투자는 다 빠지고도 남음을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4. 아낄것과 아끼지 말 것을 마음에 새기자.
아껴야 하는 것은 초기 유학생활의 안전과 편의와 여러분의 건강, 그리고 유학의 목적인 공부를 위한 비용이 아니라 아낄 수 있는 것들을 아끼지 않는 것(순간온수기를 끄지않고 켜놓고 다닌다던지)과, 정보가 부족해서 내지 않아도 되는 비용을 더 내는 경우(여러 전기, 전화가입, 핸드폰가입, 운전면허교환 등의 행정처리를 하다보면 발생하는 비용인데 실제로 따졌을 경우 그 비용은 필요가 없을 때도 많지요.)입니다. 실제로 태어나서 20-30년 살면서 우리가 한국에서 떠날 때 친구, 친지들과 좋은 곳에서 식사하고, 조금 세운상가나 용산에가면 싸게 살 수 있는 많은 것도 그냥 구입했던 비용을 아끼지 않았던 것을 기억한다면 유학을 시작할 때 생각을 "아낄건 아끼고 쓸땐 꼭 쓰자"라고 바꾸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학생활을 좀 더 긍정적으로 힘차게 출발하고 자신의 마인드도 트레이닝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자는 겁니다. 실제로 한국의 치열한 경쟁사회를 살면서 많은 여유와 긍정적 마인드를 놓치지 않았습니까? 이제 공부와 훌륭한 마인드를 더해 우리 삶의 후반은 지금부터 만들자는 것이죠.

초반에 진짜 드리고 싶은 가장 중요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실제로, 자신의 마인드만 유학을 위하여 바꾼다면 여러분의 유학생활의 초반은 성공입니다. 제 생각은 마인드가 먼저이고 정보는 그 다음입니다. 드디어 몇가지 정보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5. 초기에 1-2달 정도의 짧은 기간의 Untermieter를 권합니다.
제가 앞부분에 왜 집은 직접 보고 따질건 따지고 계약해야 하는지를 굉장히 중요하게 다루었습니다.
독일에는 집이 주인이 장기출장으로 집이 비는 경우 Untermieter를 둡니다. 하지만, 독일인과의 계약은 쉬운것이 아니지요. 물건을 잃어버렸다고 시비가 붙을수도 있고, 역시 집에서 나가실 때 있는 그대로 해 놓고 나가셔야 합니다. 게다가 대화만 하면 풀릴수 있는 일도 말도 않통하고 한국인 정서와는 좀 다르므로,  많이 불편하지요.
이 경우 유학생들이 1-2달 집을 비우는 경우 그 집세와 여러가지 비용을 내야 하므로, 그 기간 베리의 벼룩시장에 잠시 머무실 분을 찾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유학생에게 1-2달 집세와 텅 빈집의 부수 비용은 큰 비용임에 틀림이 없으나, 초기에 유학을 오시는 분이 자신의 집을 찾는 중간 경유지로써는 매우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세는 전화비만 빼고 모든 전기비까지 포함하므로 비싸지도 않고, 자신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 초반에 그 집에 머물며 집을 직접 보고 선택하실 수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그 분으로부터 다양한 정보를 얻으실 수도 있을 것이구요.
그 분과의 계약은 돈 문제이므로 서로 믿음으로써 잘 하셔야 하고, key 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그 분 집의 key를 정말로 받으셨다면 상대가 믿음을 갖고 나오는 것으로 이해하셔도 좋습니다.

6. 문 닫기전에 Key를 꼭 가지고 나오고, 관리에 주의할 것
독일의 key는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key는 함부로 남에게 주지 않을 뿐더러, key는 비용면에서도 큰 의미입니다. 독일의 집 key는 받으신다음 절때 잊어버리시면 않되고, 집에서 나오시기 전에 key를 꼭 갖고 나오셔야 합니다. 왜냐면, 독일서 key를 복사하고자 할 때 보안키나 조금 복잡한 키는 집주인의 동의가 있어야 복사가 가능합니다.
또한, 독일의 모든 집은 밖에서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잠깁니다.(왜냐면 바깥쪽에선 열도록 돌리는 손잡이가 없거든요) 만약, 열쇠를 따는 사람을 부르거나, 키를 하나 복사하려고 하면 이만저만 비용도 크고 신경도 많이 쓰입니다. 보통 열쇠를 따 주는 경우 출장비에 상담료에 공구사용료까지 조목조목 더해서 청구합니다. 100-200EUR 요구하신다 보시면 됩니다.

7. Moebliert를 찾기 이전에 물건을 인수할 수 있는 집을 찾아보아라.
Moebliert(가구 갖추어진 집)를 찾기 이전에, 없는 집에서 물건을 살 수 있는 집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moebliert는 월세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비싸지요.  하지만 한국인 유학생이 살다가 한국으로 귀국하는 집의 경우 moebliert가 아니면서 이미 살림이 다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경우 한두달치 방세정도를 투자해서 물건을 인수하시고 그 집으로 들어가시면, 실제로 넓고 깨끗한 방에 월세는 저렴한 집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moebliert의 집으로 들어가는 경우 같은 조건에 들여야 하는 월세는 매우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렇기에, 3-4달만 살아도 그 물건을 인수한 비용은 다 빠지고, 나중에 귀국할 때 그것 역시 다른 분께 드리거나, 벼룩시장에 내 놓으셔서 물론 투자비용을 환수하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독일에 오셔서 아무것도 없는 집에 들어가시는 경우 물건 배달비용도 만만치 않고 베를린의 경우 버스,Bahn이 잘 되어있어 궂이 차가 있지 않으실것이니, 저렴하게 렌트를 해 주는 회사에서 차를 빌려 본인이 직접하신다 하여도, 살림 운반에 이만저만 고생에 부가비용을 생각하면, 정 그러한 집이 없을 때 moebliert를 권합니다.
하지만, 오래 머물지 않는 1년 정도의 유학이시라면 moebliert는 매우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주의하셔야 할 것은 5번에서 언급했듯이, 집주인이 장기출장동안 Untermieter로 본인의 물건 및 가구를 쓰되 본인이 돌아올 무렵에는 나가야 한다는 집에 들어가시는 경우.... 그런집은 가구도 있으면서 저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유학을 하면서 살다보면 짐이 하나둘씩 늘어납니다. 하루이틀 사는 것도 아니고 몇년을 살아야 하는 상황에서 이사를 해야 하는 것이 확실한 곳으로 들어가시는 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본격적인 유학에 오르셨다면 자기 집을 확실히 찾으세요.
하지만 어학을 하시는 동안은 아직 확실한 유학길에 오른 단계는 아니므로, 되도록 짐을 늘리지 않으시고 그런 집에 계시면 좋겠지요.

8. 집을 알아볼 때 동거인이 있는 경우 1-Zimmer, 2-Zimmer,.... 등을 잘 확인할 것
이는 그 집에 살 수 있는 사람의 수를 이야기 합니다.  결혼하신 분이시라면 동거인(부인, 자녀)가 있을텐데, 이를 확인하지 않고 들어가시면 나중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실제로, 부인이 유학생이 아니셔서 남편분의 동거비자를 얻어서 오시는 경우에 대사관에서 그 집의 계약서를 요구합니다.
이는 집의 넓이와 방의 갯수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한국과 달리 독일은 개인이 편안한 생활을 위해서 확보해야 하는 공간의 넓이를 규정하고 있기에, 1-zimmer의 경우 본인외의 다른 사람이 잠시 머무는 것(Gast, 손님)은 가능하나 항시 거주는 불가능 합니다. 집주인이 같은 건물에 사는 경우 문제발생의 소지가 높습니다. 왜냐면, 당연히 1사람이 더 살면 그 사람으로 인해 집주인이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많은 비용을 지출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때엔 집세에 그 사람분으로, Nebenkosten을 올려받아야 집주인에게 손해가 아닙니다. 암말않고 한사람 끼워살기는 집주인에게 손해를 입히는 것이기에 문제의 소지가 있고, 차후 보증금에서 떼일 수 있습니다.

9. 난방
난방은 하이쭝방식의 중앙난방이 좋습니다. 실제로 독일의 많은 집은 지은지 30-40년되었거나 그 이상가는 집도 매우 많으므로, 지하실에서 땔감을 가지고 와서 직접 때어야 하는 집도 있습니다.  이러한 집은 집세는 넓은 집도 150EUR 이내지만 매우 춥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이 들고 신경이 쓰입니다.
일반적으로 월세가 warm인 경우 기본 사용량의 하이쭝비용이 포함이 되어 있으며, 하이쭝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초과비용을 집주인이 요구할거고 적게 쓴다면 집주인이 좋은 사람인 경우 자진해서 일부(많은 비용은 아니지만)를 돌려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집주인에게 자신이 하이쭝 사용량을 보여달라고 요구하면 집주인이 제시할 것이고 이 때 돌려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이 온돌서 생활하였기에 하이쭝을 적게 쓰는 사람을 본적이 거의 없기에 찾아가지 않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하이쭝에는 앞에 조그마한 온도계같이 생긴 열량축적계가 달려있어서 하이쭝회사에서 와서 수치를 읽고 사용량을 체크하여 집주인에게 비용을 요구하겠지요.
하이쭝이 있다 하더라도, 전기장판이나 전기담요는 전기비가 많이 나오지 않고 잠자리는 따뜻하게 해 주는것이 아주 요긴합니다. 게다가 110-220v의 프리볼트 방식이라 hz의 영향도 거의 받지 않으므로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10. 학생 기숙사
실제로 어느 지역이나 대도시의 학교기숙사는 비용이 저렴한 만큼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기자가 많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만약을 위해서라도 미리 학교에 기숙사 신청을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곳곳에 사설학생 기숙사가 많이 있지요. 베를린엔 한국인에게 유명한 Trift학생 기숙사라던지 시설은 매우 좋습니다. 실제로 월세는 기숙사는 250-300EUR 정도 하고 학생기숙사라하여 꼭 싼 것은 아닙니다만(Wohnung이 기숙사보다 싼곳도 많으므로) 전기비 및 여러가지 신경쓸 일이 줄어든다는 면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무슨일이 있으면 기숙사 관리인을 찾아가면 되므로 편하지요(물론 집주인이 같은 건물에 살면 Wohnung도 관리인이 있는 셈이지만요).
하지만, 학생기숙사에 들어가시려면 꼭 Uni에 등록이 되신 분이여야 하며, 좀 소음이 있을 수 있거나 하는 단점이 있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외로운 유학생활에서 그 소음과 많은 사람과의 마주침이 때론 즐거움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즐거움일지 아닌지는 개인의 주관에 따른것이니 본인의 성향을 잘 생각해 보세요.
기숙사로 들어가시면 전화비만 부담하시면 되고, Wohnung은 월세가 Warm(이것에 대해서는 저 아래에 따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인 경우 전화비와 전기비를 내셔야 합니다.  실제로, 비용을 비교해 보시고자 하실 때 왠만한 집의 경우 대부분의 혼자사는 한국 유학생의 경우 BEWEG(전기회사)를 통한다면 두달에 40EUR 정도를 내지요. 저도 집에서 저녁해 먹고, 샤워하고 쓴다고 쓰는데 남자 혼자라 그런지 두달에 30EUR만 냅니다.

11. WG (공동주택)
WG라 함은, 자신이 방 하나를 개인용으로 쓰고, 부엌, 화장실 등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주택을 말합니다. 개인 사생활을 중요시하는 사람에겐 그리 좋은 형태는 아니지만, 사람들과 부딫히면서 독일어가 늘거나 하는 장점도 있습니다. 공동주택은 Wohnung보다 저렴한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으니 알아보셔야 하고, 실제로 WG는 공동체이므로 WG의 구성원이 받아주어야만 그 집에 들어가실 수 있겠지요. 실제로 어떤 집은 전 세계에서 모인 사람이 사는 집도 있다고 합니다.
WG에 계약을 하실 때에 Untermeiter로 들어가는 경우 vermieter(집주인)이 계약을 아는지 확인해야 하며, 집주인 몰래 세든 사람이 WG를 놓는 경우는 문제가 됩니다.

12. 집세에 관한 용어 정리
집세는 Kaltmiete와 Warmmiete가 있습니다.
아주 기초로 Cold(아무것도 포함하지 않은 순수집세)가 있고, 집주인의 관리료를 포함하면 Kalt가 됩니다. 여기에 청소비, 물세, 오물세, 하이쭝기본료, 쓰레기료, 청소료등의 nebenkosten이 더해져서 Warm이 되는겁니다. Nebenkosten은 식구수에 따라 달라질 것이므로, 동거인이 생기게 되면 비용이 올라갑니다. 40EUR/1인으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이 nebenkosten 때문에 아무말 없이 본인의 집에 누구를 데려와서 함께 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집주인이 알면 집주인이 예상했던 비용보다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기 때문에 집주인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이므로 문제가 생깁니다. 특히 집주인이 같은 건물에 있을 경우는 주의하세요.
Kaution(보증금)은 보통 2-3달의 Kalt이고, 이는 집주인이 세입자가 집세를 내지 않거나, 집에서 나갈 때 원상복구하지 않는 경우 이를 제하고 돌려줍니다. 이 때 보통 문제가 발생할 때도 많이 있지요. 그러므로 집주인을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기비와 전화료는 개인마다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개인이 쓴만큼 내도록 합니다. 오히려 혼자사는 유학생에게는 쓴만큼 내는 것이 오히려 더 쌉니다.
전기비는 BEWEG의 경우 2달에 한번 몇몇 전기회사의 경우 3달에 한번 내며, 보통 저같은 남자 혼자의 경우 20-30EUR/2달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기비 책정은 매년 초에 하며, 연말이나 연초에 정산을 해서 2달마다 한번씩 냈던 비용보다 더 많이 쓰시면 추가비용을 내셔야 하고 덜 쓰셨으면 돌려받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2달마다 내야할 비용은 그 정산했을 때를 기준으로 다시 정해집니다.
zzgl은 "-을 제하고"라는 뜻입니다. 전기비와 전화료(때론 T-DSL(독일의 초고속(?)인터넷)) 같이 따로 내셔야 하는 것을 명시합니다.

 
 
쮸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02-20 (금) 20:14 15년전
매우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되어 이 글을 하이브레인넷에 퍼다 놓았는데 괜찮으신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쪽에 옮겨놓은 글을 삭제하겠습니다. 위의 정보 올려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초기정착하시는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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