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슈퍼는 없지만 아시아슈퍼에서 한국식품을 살수 있어요.<BR><BR>아시아슈퍼:<BR><BR>i.SHOP<BR>Andreaestraße 8-9 30159 Hannover<BR><A href="http://www.i-shop-now.de">http://www.i-shop-now.de</A><BR><BR>Asia Markt Kim Thanh <BR>Runde Str.6 30161 Hannover<BR><BR>한국식당:<BR><BR>Restaurant Chois<BR>Schubertstr. 1 30161 Hannover<BR><A href="http://www.restaurant-chois.de">http://www.restaurant-chois.de</A><BR>1층은 분식이나 테이크아웃이구요, 2층은 점심,저녁 부페식이에요.<BR><BR>

<P>한인식당이란 게 뭘까요?<BR>제 생각에 하노버엔 없습니다.<BR>제가 지난 번에 한국 식당이라고 해서 인터넷으로 뒤져가며&nbsp;맘 먹고 찾아갔던 식당은 주인만 한국 사람이고 요리사며 서빙하는 사람은 다 중국사람이었습니다.<BR>한식은 담백한 맛으로, 또 외국에선 접하기 힘든 재료 때문에 찾게 되는데 그 한인식당 음식은 너무 기름졌습니다. 서빙하는 중국인은 한국말도 못 하고 독일말도 제대로 못 했습니다.ㅎ 심지어 잡채는 제가 한 것보다 더 맛 없었고(그렇게 야채를 굵게 채 썰어서 무친 잡채는 첨 봤네요.ㅋ), 후식으로 바나나 튀김이 마련되어 있더군요. 수정과 정도는 기대를 했었는데요... 음료까지 1인당 30유로 정도 지불했는데... 적선한 셈 쳤습니다. 솔직히 예의상으로라도 많이 먹어주고 싶었는데... 부페였는데도 고를 것도 없고 맛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다시는 안 갈 거고 누가 한국 음식 먹고 싶다고 해도 추천 안 할 겁니다.<BR><BR>주인만 한국인이면 한국식당이라면, 차라리 중앙역에 있는 스시집(눈에 띄는 간판으로 한글로 도쿄수사라고 되어 있습니다.)에 가시던가, 푸짐한 메뉴가 있는 Ocean City를 가보세요. 저녁엔 스시랑 생선 철판구이가 나오고요, 부페에 선택의 폭도 훨씬 많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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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keeper<br>초이스네는 그냥 중국식 부페가 맞는 것 같습니다. 한국음식을 원하시는 경우는 한국관 메뉴판 따로 달라고 하셔야 하고요.<br><br>개인적으로는 부패는 Ocean City가 제일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거기도 갈수록 이상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 Mikado에 갈려고 하니까 예약꽉찼다고 못들어갔네요...개인적으로 Mikado점심부페는 별로여서 외국친구들이 저녁을 괜찮다고 해서 같이 가봤는데 결국은 Ocean City로 갔다는...<br><br>Ocean City는 저녁 때는 각종 해산물이 있는 철판구이와 부페에서는 그냥 연어요리. 점심 때는 탕수육(이미 소스에 버무려진)을 추천할만하고 Choi's는 저녁 때만 족발이 나오는거랑 그나마 조금 한국식인 철판구이용 양념되지와 양념소고기 정도?<br><br>하노버 먹을만한데가 별로 없어서 그냥 최근에는 주로 그냥 집에서 해먹는다는 1人<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