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에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로 왔어요. <BR>에미레이트는 아니고 루프트한자를 이용했지만;;;<BR>예전에는 그런거 없었는데 이번엔 짐땜에 유독; 고생했어요;ㅁ;<BR>작년 말까지만 해도.. 기내 수화물은 짐의 갯수만 검사했었는데 <BR>이번엔 기내수화물을... 공항 보안 검색대 이전에 입장할 때.. 저울에 올리고는 제한 무게 이상이 되니 입장을 못하게 하더라구요; 부치고 오라고;;;; (핸드백과 캐리어 하나였는데 캐리어만 재긴 했어요;)<BR>이후에 독일내의 공항에서 환승할 땐 그런게 없긴 했지만; 적잖이 당황하고; 인천공항내에 있는 우체국에서 넘는 무게는 부치고 왔어요;;;<BR>음;; 규정상 무게를 준수하도록 하세요~ 저처럼 당황하지 마시구..^^;;;

부치는 짐은 절대 30kg을 넘기지 마시고 기내짐도 7kg을 지키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BR>동생이 얼마 전에 에미레이트로 한국에 &nbsp;다녀 왔는데 특히 올 때 고생을 했습니다.한국에서 올 때는 시비가 붙어 에미레이트 수속 하는 용역 직원들에게 탑승 거부 당하고 지금 소송 준비 중이거든요.<BR>용역 직원들 불친절하기로 유명하다니, 부디 조심하셔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두분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br>미리 질문드리길 잘했네요. 허걱 --;;;<br><br>

<P>8월 26일 에미레이트로 독일에서 한국 귀국했습니다. 독일에서는 기내 수화물 무게 검사안했습니다. 거의 십킬로 넘어갔는데 무게재는 과정이 없었습니다. 단지 붙이는 화물이 30킬로가 넘어가면 잡는 거 같습니다. 옆에서 중국 사람들 짐 다 끄르고 다시 싸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저는 31킬로 정확하게 재서 갔습니다. 1킬로 오버 되는 것은 기내로 들고 가려고 미리 보조가방에 따로 보관했고요. <BR>제가 이 문제로 한국 오기전에 글 올렸는데... 어떤 분도 비슷한 시기에 반대로 한국에서 독일오는 에미레이트 타셨다는데 기내 수화물 붙이는 수화물 모두 무게를 잰 모양이더군요.ㅡㅡ;;</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