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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독일에서 아기 BCG 맞춰보신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내 마음의 군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794회 작성일 04-12-27 23:18

본문

독일이나 미국의 경우 (대부분 선진국이 그럴거 같은데...)는
결핵 유병률이나 발병률이 낮아서 BCG가 기본 접종이 아니지만
아직 한국은 결핵 보균자나 발병자가 많기 때문에 BCG가 중요한 기본 접종인데요...
(아직 환자가 100만 이상이라는 보고도...조만간 한국도 없어지겠죠....)

우리 아기 역시 독일에서 태어나고 현재 독일에서 자라고 있어
U4에서 접종할때 BCG는 맞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향후 한국에서 생활할 때를 대비해서 다음 달 중에 독일에서
BCG를 접종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말씀인데 혹 여기서 아기 BCG 접종 경험이 있으신 분 있나요?...
부작용도 걱정이긴 하지만 경피용 BCG 등으로 흉터에 대한 걱정없이 잘 해주는지
모르겠네요...(아마도 의학 선진국이니까 그리 큰 걱정은 안하지만 이 사람들은
안맞는거라...).
아님 또 다른 접종 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현재 다니고 있는 소아과에서
맞출 예정입니다.

그리고 BCG처럼 독일에서는 기본이 아니지만 한국에선 맞추지 않기엔 아직 시기상조인
다른 접종이 있는지에 대해 알고 계신 분 있나요? 한국말 리스트랑 독일말 리스트랑
비교해보려니 의학용어라 사전 찾기도 어렵네요...
추천3

댓글목록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독일에서 아기 BCG를 접종 사키진 않았지만 얼마전 한국 엄마들끼리 앉아 경피용 BCG에 대해 얘기들을 나누었기에 그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 만6-7세의 아동이 있는 엄마들로 한국에서 경피용 비씨지를 맞혔습니다. 그중에는 12살 된 큰애에겐 일반 비씨지를 맞힌 엄마도 있구요. (당시엔 경피용이 없었습니다.)
결론은 5년 후엔 흉터가 사라진다는 병원측 얘기와는 달리 그 곳의 5명 아이들이 모두 7년이 지나 지금까지 도장과도 같은 18개의 흉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차라리 일반 비씨지를 맞은 큰 애는 아주 작은 흉터가 하나 있어 거의 표가 안나는데 경피용 비씨지의 18개의 흉터는 체구가 커지면서 같이 커져 여름에는 눈에 잘 띄고 여기서는 그게 뭔지 몰라 질문도 받고 한다는 얘기들이었습니다. 모두 애들이 성인이 되기 전에 그 흉터가 사라지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얘기가 끝났지요 뭐. 참고로 제 조카는 일반 비씨지를 아기때 발에 접종 했는데 13살 된 현재 눈에 전혀 띄지 않습니다.
병원 의사와 상의해 보셔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BCG와 한국에서 3년 지난 후에 접종하는 일본 뇌염 말고는 기본접종하는 것이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년 전의 경험이라 확실하진 않습니다만 저희 집 아이들 모두 출생후 모두 BCG 접종을 하였습니다. 물론 독일에서 태어난 아이들 입니다.
첫 아이(딸아이) 태어난 후 이 무식한 아빠가, 엉덩이의 그게 바로 BCG 접종 인 줄 모르고 곪은 것 처럼 보이길래 무식한 아빠 답게 무식하게 짜 주었던 기억이 떠 오르군요.ㅎㅎㅎ

두 째 아이 역시 엉덩이에 BCG 접종을 한 것을 보았습니다. 두 째 아이 나이가 스무살이고 요즘에는 다를 수 있어니 젊으신 분들의 경험을 다시 한번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jvm님의 댓글

jv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경우는 먼저 물었더니 소아과 의사가 독일에서 결핵예방주사 접종은 더이상 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그런가보다 했는 데 마침 한국에 잠시 들어갔다올 일이 있어서 그참에 한국에서 경피용을 접종시켰습니다. 윗글을 보니 걱정이 되는군요. 원래 우리 부부는 당연히 안정성 면에서 나은 일반용을 접종시키겠다고 했다가 병원에서 이상한 사람 취급 받았습니다.

내 마음의 군불님의 댓글

내 마음의 군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맞습니다. 의사랑 예전에 재상담을 했더니 약도 없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한국들어가면 그때 접종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독일 의사와 한국 의사의 권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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