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가구는 이키아에서 사실수 있고 한국식품도 온라인주문 가능합니다. &nbsp;저라면 멸치나 김, 고추가루등 양념들을 많이 가져오고 고추장이나 된장은 당장 먹을것만 사고 여기서 주문하겠습니다. &nbsp;&nbsp;<div><br></div>

프랑크프르트 지역은 대형 한인 마트도 타 지역보다 훨씬 많습니다.<br>다만 건어물 종류가 유독 비싸기에 그 부분에 다양하게 챙기시면 될것 같습니다.<br>가구는 오히려 독일이 싼것도 많습니다.<br>괜찮으시다면 어느 지역이든 중고가구 샵들이 각 지역에 분포 되어 있구요...<br>제가 살면서 가장 절실히 느꼈던 건 이불입니다.<br>여름과 겨울 이불은 압축 펙에 넣어 오시면 "진짜 잘 가지고 왔구나"하실 겁니다.<br>어린 아이를 위해 백초 라든지,또는 설사,식욕부진에 일정기간 복용 가능한 약들도 <br>챙기시면 더 좋습니다.<br>오셔서 의료보험에 가입하시면 당장에 의사처방의 의약품들을 구입하실수 있지만<br>지금은 거의 무료 처방은 없어졌고 매번 약값에 대해 보험적용 따로 <br>몇 유로씩을 매번 약국에 지불해야 합니다.<br>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이곳도 똑같이 사람사는 곳입니다.<br>용기를 가지시고 잘 정착 하시길 바랍니다.<br><br><br><br><br>

저는 문구류를 좀 챙겨오시라 하고 싶네요.<div>가격도 가격이지만.. 이쁜 것도.. 품질도.. 한국 것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div><div>스카치 테이프, 볼펜, 노트, 싸인펜, 포스트잇...&nbsp;</div>

<DIV>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DIV>

<DIV>여기는 환경을 많이 생각해서인지 일회용품들이 우리나라처럼 많지 않은 것 같아요.</DIV>
<DIV>요리할 때 쓰는 일회용 장갑 자주 사용하시는 편 이라면 그것도 챙기시면 좋을 것 같네요.</DIV>
<DIV>요즘엔 김장용 긴 장갑도 있잖아요. ㅎㅎ</DIV>
<DIV>그리고 여긴 아무래도 온돌이 아니다보니 겨울에 발이 많이 시려워요. 수면양말이나 덧버선도 전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DIV>
<DIV>저도 온지 얼마 안돼서 큰 도움이 못되어 드리네요. ^^;;</DIV>
<DIV>독일. 물가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다 살아지네요.</DIV>
<DIV>임꺽정korea님이 말씀하신대로 용기를 갖고 잘 정착하여 보아요! :)</DIV>
<DIV>잘 준비하시길 바랄게요!</DIV>

<DIV>만약에 얀경, 렌즈용품 종류 사용하시면 반드시 한국에서 챙겨오세요.</DIV>
<DIV>독일 안경, 렌즈가 좋긴 합니다만&nbsp;많이 비쌉니다. 렌즈세척액도 넉넉히 챙기시구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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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문구류도 대체로 비싼 편이고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많이 뒤떨어져요.</DIV>
<DIV>특히 스카치테이프 굵기별로 가져오셔야 하고, 건전지도 독일에선 많이 비쌉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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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때밀이 타월과 귀이개는&nbsp;유럽에서 일반적으로 팔지 않는 물품이라&nbsp;필요하면 가져오는 것이 좋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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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독일에서 살려할 때 물가가 많이 비싼 부분이 에너지세 입니다. 그리고 날씨도 전반적으로 추운 편이라 집안에서도 껴입고 지낼 옷이 필요할거예요. </DIV>
<DIV>한국식품이 아닌 일반적인 장바구니 물가는 오히려 한국보다 저렴한 것들이 많습니다.</DIV>
<DIV>처음엔 불편하거나 비싸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을지 몰라도 어느정도 독일에 맞는 생활방식에 적응되고 나면 충분히 비싸지 않게 생활 가능할거라고 생각해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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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조언들을 읽고 &nbsp;타국에서의 생활이 한없이 외롭지만은 않을듯합니다.</DIV>
<DIV>저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교민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nbsp; T.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