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공동 세탁실에 있던 건조대가 그사람의것 인데 모든 사람들이 같이 쓰다가 주인이 본인이 쓰려고 할때 다른 사람의 빨래가 널려 있어 이건 내거다 하는건 아닐까요?<br>빨래 건조대 많이 비싸지 않으니 하나 사서 쓰시고 안쓸때는 방안에 가저다 두세요.<br>1,2,3,그리고 4, 모두 정답이 아닌듯 합니다.<br>복수를 한다는 생각은 버리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듯 하네요.<br>

안녕하세요. 조언은 아니구요,에.. 저라면 그냥 물어보겠는데요. 맞으면 가지라고 하고 아니면 그런가요? 비슷한 게 참 많군요. 합지요..뭐. 여튼 고약타싶지만 나중에 좋은 때가 오겠거니 하고 기다려보심도..기억하라는 말은 아니구요 <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skin/board/jisik/cheditor/icons/em/14.gif" border="0">

<DIV>답변 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건조대는 공동의 것은 아니고요. 제가 이사오면서 가져 온 것입니다. 살면서 한번도 이런 일이 없었는데&nbsp; 그리고 제가 의심을 두고 있는 사람은 얼마전 새로 이사온 사람이고요.&nbsp;어차피 돌려줄 사람 같으면 이름 같은것 붙여 놓지도 않았겠지요.&nbsp;건조대는&nbsp;오늘 샀습니다. 별사람 다있네요.&nbsp;</DIV>

<DIV>저라면 일단 가서 물어보겠습니다. 의심이 가는 상태로 그냥 넘어가면 두고두고 마주치면서 맘도 안좋고 또 다른 비슷한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nbsp;만약 글쓰신분의 것이 맞다는 어느정도의 확신이 있으시면, 새로 이사온 사람한테 인사도 할겸 얘기를 나눠보는게 좋을것 같네요.</DIV>
<DIV>혹시 모르죠 어설픈 거짓말이 금방 들통날지도 모르구요.그냥 잊고 살거나,복수하거나 둘다 좋은 방법은 아닌듯하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