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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졸업 후 군입대/전역 관련 질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frogmamat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34회 작성일 23-03-21 12:08 (내공: 1000 포인트 제공)

본문

안녕하세요, 현재 해외에(독일) 재학중인 미대에 올 여름 7월에 곧 졸업 예정인 27살(만 25세) 학생입니다. 학생으로만이 아닌 전업예술가로도 동시에 활동 중이기도 합니다.

다름 아니라 사실 군입대를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한 상황이라 다른 사람들 그리고 가족들과의 상의 후, 국외여행허가서를 올해 말 까지 받은 상태에서 올 여름에 일정대로 디플롬석사 취득한 후 정리하고 바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일단은 카투사 준비 때문에 토익스피킹 시험 응시한 뒤 9월에 지원할 계획이 있지만, 떨어질 우려가 더 크다라는 걸 감안해 공군 독일어어학병으로 지원도 같이 준비할 예정입니다. 둘 중에 하나가 돼서 들어가거나 아니면 둘다 안된다는 걸 모두 떠나서 올겨울에 입대하기로 마음 먹은 상태입니다. 이런 계획을 가지고 준비하고 입대해도 괜찮을까요? 선후임 나이 차이 때문에 아주 힘들 수도있다 라는 얘기를 하실 분들도 분명히 계시겠지만, 해외에 오래 거주한 편이라 그런지 이미 나이차이에 대해선 그리 민감하지 않는다는 점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이보다 조금 더 걱정되는 부분은 전역 후 계획인데요, 최근에 본 관련 글들에 의하면, 취업이든 앞으로 인생 계획이 조금 꼬일 거라는 의견들이 모여서 아주 힘들어질 거라고 하는데, 한국에서 추후 예술활동 하면서 살아가는데 지장이 있을거라는 주장도 같이 해당될까요? 이거 말고도 다시 독일로 떠나서 다녔던 학교 아니면 다른 학교로 대학원 과정도 밟으면서 동시에 거기서 다시 예술활동을 할 계획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위 글에 따라 이대로 졸업 후 올겨울에 입대해도 괜찮은지에 대해 가볍게 다른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서 질문 작성해봤습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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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독일로가자제발님의 댓글

독일로가자제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차피 군문제는 꼭 해결해야 할 문제이니 미루는 것보다 바로 끝내는게 나을 듯 합니다. 올해 하나 나중에 하나 어차피 지장은 없을 수가 없으니까요. 또 나이차이때문에 힘든 건 어떤 선임을 만나느냐에 따라 달려서 케바케의 문제라 운에 달린 것 같아요. 공군은 21개월이고 육군은 18개월이라 고작 3개월 차이지만 군대는 빨리 나오는게 답이라 저같으면 육군을 갈 것 같네요.

toribeb님의 댓글

toribe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옛날에 비슷한생각을 가졌는데요.. 결론은 그냥 아무곳이나 빠르게갔다오는게 좋습니다. 일단 공군은 독일어 어학병을 모집하지않고 육군도 매우 비정기적으로 그것도 많아야 1-2년에 1명뽑습니다. 자격조건은 C1이라 적혀있지만 제가 지원했을때는 가장높은 어학성적에서도 얄짤없이 컷당했습니다. (선정기준은 병무청에서 공개하지않습니다). 카투사는 면접에 못 가서 떨어졌구요. 요즘은 자기개발때 핸드폰을 쓸수있기에 아무직무나 가장빨리갔다올수있는곳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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