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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하면서 석사 준비 vs. 한국에서 석사 준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렘드마롱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1,531회 작성일 23-04-11 12:18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4년도 겨울학기 항공우주공학 석사를 지원 계획 중에 있습니다.

지금 B1.2 수업 수강하고 있고, 사실 실력은 거의 A2 수준인 것 같습니다.

지원하려는 거의 모든 대학교가 Telc C1나 TESTDaf 4를 요구하는데, 이를 준비하기 위해 무엇이 나을까요?

1. 독일에서 워홀비자로 어학원 다니면서 시험 및 입시 준비
-모은 돈을 탈탈 털고 지원 받아야 가능
-독일어 실력 향상에서 유리할 것으로 기대됨

2. 한국에서 일과 어학학습을 병행하면서 시험 및 입시 준비
-생활비를 저축해 갈 수 있음
-독일어 학습에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릴 수 있음

어떤 게 나을까요...? 정답은 없겠지만...
추천1

댓글목록

데사뮌님의 댓글

데사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쓴이 님도 아시겠지만 독일어만 보자면 독어공부에 가장 좋은 환경은 독일입니다.
그렇지만 고민을 하고 계신 이유는 경제적인 부분인것 같네요.
그래서 글쓴이님의 정확한 경제적상황은 알지 못하는 상태로 답변을 드려야겠네요.
목표로 하시는 24년도 겨울학기는, 석사 지원기간이 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 24년 초/중반 정도에 C1자격증정도는 나온상태여야 합니다. (시험보고 자격증 나오는데만 보통 한달정도 걸립니다.)
번외로, 석사를 독일어로 하시려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석사는 영어과정도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많은 유학준비생분들이 유학을 준비하시면서 간과하시는 부분이,
"입학"을 하는것에만 너무 초점을 두고 계신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입학을 한 후에, 적어도 졸업정도 까지는 생각을 해두시는게 좋아요.
1번옵션에 모든 돈을 탈탈털고 지원받아야 가능하다고 써주셨는데,
모든 돈을 탈탈털고 지원을 받아서 어학맞춰놓고 입학을 하고나면,
그후 석사기간 최소2년, 보통 3년정도 까지 학업에 유지할수 있는 경제적 상황이 되실지도 생각을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도시마다 다르긴 하지만, 학생비자를 받기 위해 적어도 1년치 생활비 (슈페어콘토),
현재 기준 약 11200유로(현재환율기준 1600만원)정도 있어야하고, 24년이면 조금더 오르겠네요.
해당 금액이 워홀비자가 끝나는 시점에 이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학생비자 신청 및 발급이 가능합니다.

  • 추천 2

크렘드마롱롱님의 댓글의 댓글

크렘드마롱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시간 내주시어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 독일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영어보다는 독일어로 석사를 하려고 합니다. 영어보다는 독일어 코스로 학습해야 취업에 더 유리할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모은 돈은 2천 정도이고, 이정도면 거의 안 쓰고 생활하면 2년 버틸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석사기간이 보통 3년이였나요...? 저는 당연히 보통이 2년일 줄 알았어요...
어학준비까지 1년 잡으면 4년인데, 그럼 최소 4000 은 필요하겠네요 ㅜㅜ 거기에 학비나 기타 비용도...

독일로가자제발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로가자제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사 기간이 2년이 맞습니다. 4학기. 근데 독일어를 모국어로 쓰는 애들도 공학과정은 2년 내에 졸업 많이 못해요... 외국인인 저희같은 경우는 천재적인 재능이 있지 않은 이상 더 불가능 하겠죠. 그래서 2년이 몇년이 될지 모릅니다. 막말로 시험 패스 못해서 학교에서 짤릴 수도 있고요.

3Kingdom님의 댓글

3Kingd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분이 적어주셨듯이 영어로 가는게 꽤 많이 유리합니다. 영어로 가시면 2년이면 졸업 가능하실꺼고 독일어로 가시면 한.. 최소 4년 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ㅋㅋㅋㅋ 그나마 졸업률도 반타작?
인생을 좀 다이나믹하게 살고 싶으시면 독일어로 석사 추천드립니다....

독일어 하면 취업이 유리하기는 하지만 결국 취업은 당시 경제상황과 구직/구인자의 수요/공급으로 좌지우지됩니다.. 독일어가 치명타는 아니라는 거죠.

한국인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산꼴짜기 대학으로 가시면 한달 생활비 500유로 이하로도 생활이 가능하나... 단점은 졸업한 학교를 설명할 때마다 구글 지도를 펼쳐서 여기 있다고 보여주고도 상대의 시원찮은 표정을 보게 됩니다. 그냥 대도시 특히 항공우주로 유명한 기업이 있는 곳으로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대도시는 알바의 기회도 더 많습니다.

  • 추천 2

크렘드마롱롱님의 댓글의 댓글

크렘드마롱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가 아닌 독일어로 하면 꽤나 오래걸리는 군요 ㅜㅜ

지역도 중요하군요.. 항공우주 유명한 곳으로 에어버스가 있는 함부르크나 브레멘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쪽을 더 열심히 준비해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밀밀님의 댓글

밀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람마다 상황이 많이 달라 케이스바이케이스가 크겠지만 저의 경우를 말씀드려볼게요.
저는 2번의 방법으로 좀 길게 한국에서 일하며 예산 모으기와 어학준비를 하고 telc B1시험을 통과한 뒤 독일에 넘어와있습니다.(준비기간 2년 / 예산 4000) 저는 집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은 전혀 아니고 백프로 혼자 힘으로 해야하는 상황입니다.(참고로 미대입니다.)
현재 환율과 물가 때문에 일단 한국에서 하던 일을 임시로 원격으로 가져와 새벽에 병행하고있어요.

이제 넘어온 지 2주 정도 되었는데요, 저는 최대한 학교 입학에 필요한 필수 어학은 최대한 B2까지는 한국에서 따고 오시는것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넘어오시면(제 기준이지만) 생각보다 학업이 아닌 준비기간에 돈이 정말정말 많이 들더라고요.

특히 주거비와 어학원이.. 인텐시브 코스를 들을경우 정말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쌉니다.. ㅎㅎ.. 저는 현재 삼개월 준비기간 잡고 왔는데 숙박비+어학원 인텐시브 코스만으로 한달에 한화로 180만원 정도 쓰고있습니다.(어학원이 저렴한 곳은 아니지만 기간 내 따야해서 추천받은 조금 좋은 곳을 다니고 있습니다. 월 81만원 정도, 한국에서는 한 레벨 두달 코스에 저 가격 절반정도 했습니다.)

현지에서 필수 이수레벨 어학을 준비하시는 경우, 어학기간이 길어지게되면 계속해서 자금 압박에 시달리시게 됩니다. 제가 조금 그렇네요.. ^^;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한국에서 B2까지 일단 따고 넘어올 것을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현지에서 복습으로 어학원을 다녀보더라도 부담감이 확 낮았을 것 같아서요. 입시와 필수레벨어학을 병행하니 마음이 너무 조마조마하답니다.. ㅠ 저는 어학원 수업만으로는 어렵게 느껴져 인강도 병행하고있습니다.

환율과 물가가 오르는 여러가지를 감안하시면 최대한 한국에서 많이 모아오시고 준비해오시는 것을 저는 권하고싶습니다. 너무 빡빡한 예산과 일정으로 넘어오실경우 만일의 상황에 대응하기가 쉽지않을 것 같아 걱정이 많네요.. ㅎㅎ

비자 자체는 워홀비자가 가능하시면 워홀비자 신청해서 받고 들어오시는것 추천해요~
현명한 선택과 준비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크렘드마롱롱님의 댓글의 댓글

크렘드마롱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ㅠㅠ 생각보다 댓글이 많아서 너무 감사하네요 ㅠㅠ
이렇게 길게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4000만원 정도 잡아야 하는군요.. 열심히 일하셨겠어요..

확실히 어학 준비하다보면 자금 압박이 클 거 같긴하네요.. 돈이 남아 있어도
예산보다 많이 쓰게 되면 심리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 같아요 ㅠㅠ
저는 스트레스 남들보다 1.2배는 받는 편이라...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독일에서 일과 어학 병행이라니... 정말 대단하시고 응원하고 싶어요 ㅎㅎ
밀밀님도 잘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toribeb님의 댓글

toribe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대한 어학비를 한국에서 벌어오셔서 독일에서는 어학만 인텐지브하게 하는걸 (늦어도 1년내로 끝낸다는 플랜으로) 추천드립니다. 워홀로 와서 일과 어학을 같이한다는것은 독일어를 잘 하지못하는 이상 불가능하며 오히려 어학기간만 늘어질수 있습니다.

독일로가자제발님의 댓글

독일로가자제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독일에 워홀비자로 온다는 가정하에 지금부터 정말 정말 열심히하면 내년 겨울학기 입학 전에 Telc C1나 TestDaf 성적 받는건 가능하실 겁니다. 다만 시험을 위한 독일어는 쉽지만 석사과정 시작해서 이해하고 따라가시려면 솔직히 1년 공부하는 것 가지고는 언어적인 재능이 있지 않는 이상 많이 부족합니다. 현재 한국에서 학원다니는게 B1.2 과정이면 독일에서 한 단계는 낮추고 시작해야 말하기, 듣기 부분을 따라가기 수월할 겁니다.
석사 과정은 원래 2년이지만 지금 독일어를 그냥 나 죽었다하고 파도 독일어 과정을 2년에 맞춰서 끝내는건 솔직히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많은 독일애들도 그 기간안에 다 못 끝내는게 공학과정이고요.
2천만원 모으셨다고 하셨는데 어느 도시를 가실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많이 가는 베를린 기준으로 대략 보면 집값 WG 잘 구하면 500-500유로, 학원 한달 400유로 하면 벌써 생활비 제외하고 고정 지출만 최소 900유로입니다. 여기에 교통권, 핸드폰 요금, 식비에 기타(생필품) 품목들 까지 합치면 대충 잡아도 1300유로입니다. 거의 180만원이라 2천이면 1년 남짓 버티겠네요.
그냥 내년에 석사과정을 시작하는게 목표시라면 그냥 한국에서 공부하고 과외받고 그럴 것 같네요. 독일에서 공부하는게 제일 좋지만 독일에서 공부한다고 C1 시험 까지 패스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1년안에 독일어 다 때는 사람들이 거의 드물 정도로요. 주변을 보니 독일에서 배워도 보통 1년반 내지 2년정도 하는 것 같네요. 한국에서 혼자 공부하신다고 하시더라도 일은 병행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내년 까지 준비하려면 어학만해도 벅찰거에요.. 물론 일까지 하신다면 정말 존경합니다..

독일로가자제발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로가자제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공부해도 말하기나 듣기가 많이 부족하지 Telc C1, TestDaf 목표점수까지 따는건 금방합니다. 수능 영어 하듯이 시험을 위한 독일어를 배우면 되니까요. 막말로 저는 B1~B2사이 정도 되는 레벨인데 테닾 과외 2-3개월 받고 통과 했으니까요.

독일로가자제발님의 댓글

독일로가자제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한 독일에서 항공 우주공학으로 유명한 대학교로는 슈투트가르트 대학교가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명성이 자자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크렘드마롱롱님의 댓글의 댓글

크렘드마롱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엄청 열심히 공부한다는 가정하에 석사 3~4년 정도로 잡아도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네요 ㅜㅜ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한국에서 일을 하면서 어학을 하는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ㅎㅎ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ㅎㅎㅎ

Carbonyl님의 댓글

Carbony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1번 추천합니다. 지원받아야 가능이라고 써놓으신거 보니까 집안에서 지원이 가능한 거 같은데, 뭐 성인되서 집에서 도움받으면서 유학생활하기 꺼려지실 수도 있지만 전 미래에 대한 투자 개념으로 지원받는게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른 분들이 독일엉시험, 경제적인 얘기 많이 해주셨으니까 학업생활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전 과학분야에서 학석사를 독일어로 해서 영어코스는 어떤지 직접적으로는 체험을 못해봤지만 옆에서 들으면서 보고 느낀 경험으로는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일단 커리큘럼도 다르고 과정도 찐 독일인들이랑 섞여서 하는거에 비하면 무난해 보였어요. 윗분들중에 한 분이 말씀하신데로 2년안에 무난하게 졸업가능할거 같았습니다. 독일어로 하면 과정이 되게 힘들어서 2년안에 졸업하기란 힘들죠. 하지만 그럼에도 나중에 독일 취업을 생각하신다니 독일인들과 섞여서 석사과정을 하시는걸 강추드립니다. 그만큼 여러가지 면에서 얻는게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인맥적으로나, 실력적으로 등등 영어과정으로 하게 되면 찐 독일 유학생활을 한다 라는 것보단 겉돌게 되는 느낌이랄까요.

아 그리고 이렇게 졸업하고 나중에 외국인으로써 독일어 영어 둘다 가능다는 전제 하에서 구직활동을 하시면 정말 유리합니다. 이게 1번을 더 추천드리는 이유기도 하구요.

크렘드마롱롱님의 댓글의 댓글

크렘드마롱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석사만 따고 한국에서 취업하는 게 아니면 독일어 과정이 더 나을 것 같긴 해요.
물론 졸업이 늦어지고 짤릴 위기까지 갈 수도 있겠지만 ㅜㅜ
사실 제가 찾아본 학교 중 항공우주공학 석사는 대부분 독일어 과정이긴 합니다. 영어도 같이 하는...?

답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반짝반짝밝은별님의 댓글

반짝반짝밝은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전공 다른 나라에서 석사까지 공부하고 같은 분야 함부르크 현직에 있습니다.
독일어 잘하시면 당연히 선택지가 많이 넓어집니다. 근데 요즘 사람이 없어서 문제라면 문젭니다.
이 트렌드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근시일 내 딱히 나아질것 같진 않습니다. 다르게 보면 영어만 해도 솔직히 이 분야에서는 취업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최소한 지금같은 취업시장에서는요. 다른 부서(역시 공돌)에는 독어 못하는 인도분 한분은 정규직으로 다른 한분은 워킹스튜던트로 오셨습니다. 워킹스튜던트분은 공부도 영어로 한다고 들었습니다.(확실친 않습니다) 영어코스로 오셔서 워킹스튜던트로 비용 충당하시는 방법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나이를 안본다곤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 좋은것도 아니기도 하고요. 물론 이 방법도 영어로 공부, 일이 가능한 수준은 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같은 전공인 것이 반가워 짧게나마 적어봤네요. 행운을 빕니다.

  • 추천 1

라밍님의 댓글

라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한국에서 근무하면서 독일어 C1 준비해서 바로 입학과 동시에 독일로 넘어왔어요. 그래서 돈도 엄청 많이 절약할 수 있었고 경력단절이 없어서 현 시점에서는 훨씬 좋은 선택이 되었네요. 가능하시다면 2번하시면서 그냥 한국에서 어학을 끝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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