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은 우체국을 통해 보내도 안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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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ibo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640회 작성일 06-01-17 18:10본문
안녕하세요.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이번에 짐을 많이 들고가서 아예 배로 붙일까 하는데요.
근데 우체국을 통해 배로 보내면 간혹 분실되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차라리 운송업체에 의뢰를 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이민도 아니고 컨테이너견적만큼 나올 짐도 아니어서..
대략 박스로 많아야 5상자..아무튼 10상자이상은 안나올것 같아서요.
옷,책,잡동사니..그런것들이요^^;;
이렇게 짐이 많지않은 경우는 그냥 우체국에서 배편으로 붙이는게 나은가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들이나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요즘따라 날씨가 어제부터 흐리네요.. 좀 따뜻해진것 같긴한데 말이죠..^^;;
그럼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번에 짐을 많이 들고가서 아예 배로 붙일까 하는데요.
근데 우체국을 통해 배로 보내면 간혹 분실되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차라리 운송업체에 의뢰를 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이민도 아니고 컨테이너견적만큼 나올 짐도 아니어서..
대략 박스로 많아야 5상자..아무튼 10상자이상은 안나올것 같아서요.
옷,책,잡동사니..그런것들이요^^;;
이렇게 짐이 많지않은 경우는 그냥 우체국에서 배편으로 붙이는게 나은가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들이나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요즘따라 날씨가 어제부터 흐리네요.. 좀 따뜻해진것 같긴한데 말이죠..^^;;
그럼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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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글세님의 댓글
글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10 여년전에 콘테이너에 책이고 옷이고 아쉬운 것 없이 다 넣어 보냈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이 방법을 택했던 거죠, 그당시에는...
그런데 대부분 유학생들이 배로 부치고 들고 오고, 나중에 집에서 또 부쳐주고...
이런 방법을 쓰더라구요.
가져올 짐이 그리 많지 않으면, 우편으로 부치세요.
저도 이 방법 많이 씁니다, 배로 부치는데 두달밖에 안걸리고, 값도 저렴하지요.
우체국 가면, 박스도 한 500 원선이면 즉시 사더라구요, 요새는 얼마나 편한지...
분실되는 경우는 겨의 없고,반찬같은 것이나 약같은 것은 세관에 걸려서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경우는 경험해 봤답니다, 우리 어머니가 깻잎김치를
보내셨던 것이 걸렸는지./이때는 비행기로 보낸것 같아요/..암튼 그땐 좀 애 먹었지요.
참,우채국에서는 무게로 계산하니까,중량 잘 재어서 채우시면 절약 되겠지요.
haribo조아님의 댓글
haribo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정말 감사합니다^^ 안심이 되네요. 항상 행복한 독일생활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