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독일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러 왔는데요~
5개월째 어학을 하고 있답니다.
그 이유야 뻔하겠죠~ 어학을 하지 않는다면 모든것이 불가능해요
그래서 어쩔수 없겠지만 어학을 필수로 해야할것 같네요 DSH라고 아시죠
그 시험 치루어야 아마도 공부하는게 쉬울겁니다.

막연히 도와달라고 하기 보다는 무엇을 어떻게 도와달라고 해야지 이런저런 사람들이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독일에서 경영학은 기본적으로 현상을 수리모델로 구축하여 푸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따라서 수학을 열심히 공부해두셔야 할 것인데 한국의 고등학교에서 이과 수학 전체에 해당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아러한 수학은 한국 대학에서의 경영학에서도 마찬가지일 듯 합니다). 그 외에도 책자라든지 인터넷을 통해 독일이 어떤나라인지(즉 문화라든지 역사라든지 하는 것 등등) 알아두시고 또 독일 대학의 특성과 이에 들어가는데 무엇이 필요한지 정도에 대해서 알아두시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들은 이 곳에서 모두 알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1년이라도 한국의 아무 대학에서라도 경영학을 배워보시고 시험도 쳐보시라고 권하겠습니다. 그러면서 독일로의 계획을 차분히 그러면서 확실히 세워나가시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