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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민에 대한 질문입니다..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2,296회 작성일 06-09-22 13:53

본문

현재 체육교육을 전공으로 하고 있는 대학 4학년생입니다.
졸업 후 독일로 이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인터넷 서핑으로 많은 정보들을 보았습니다.
지금 졸업할때까지..1년 반정도 독어 공부만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독일에 오려면 독일어를
마스터하고 오라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제 전공으로 독일에서 일 할 생각은 별루 없구요(할 수 있다면..좋지만..)
3D업종이라도..할 생각입니다.
독일은 이민이라는 것이 따로 없고..거기서 취업이 되야 갈 수 있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
취업이 되서 세금 꼬박꼬박 내면서 계속 있으면 영주권도 나오고..
지금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여자친구는 치기공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독일을 가게된다면 결혼하고 같이 가려구 생각중이고요..
현재 제 상황은 이렇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준비해야하고..어떤 방법들이 있는지...매우 알고 싶습니다.
많은...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간추려서 말씀드리자면..독일로 이민을 가고 싶다면..독일어를 마스터한다는 기본전제하에..
취업이되어야 한다는 것인데요..위의 제 상황들로 봤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유리할 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천2

댓글목록

오메가님의 댓글

오메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생각해보세요.
3D직종이라고 아무나 주지 않는 곳이 독일이지요.
청소하는 아줌마도 학교에서 배워서 일을 하는 곳이 독일이예요.
쓰레기수거차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일정교육을 시킨 다음에 일자리를 주지요.

그리고 3D직종은 많은 외국인들이 하려고 하는 분들이 엄청 많아서 그런 자리도 쉽지 않을 거예요.
한국에서 간호원하는 친척에게 왔다가 여기서 독일사람 만나 결혼한 여자분들은 간호보조원이나 양로원에서 일할 자격을 따고서도 얼마나 많은 외국인들이 줄을 서있는지 일자리 없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3D직종에서 일을 하겠다는 각오만 있으면 우리나라에서도 얼마든지 일자리가 있지요.
허상을 따라 살기보다는 실상을 추구하세요.
독일에서 살고있는 많은 외국인들은 자국에 돌아가서 사는 것이 소원이라니까요.

froh님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취업하려면 가장 확률이 높은 일은 IT계통의 컴퓨터 전문가이거나 예술계통 공부를 하고 독일사람들과 경쟁해서 높은 성과를 얻는 사람들입니다. 혹은 한국계(독일지사) 회사에서 고용되는 것입니다.

독일에서 외국인이 고용되려면 먼저 고용주측에서 노동청과 외국인청에 실력있는 특정 외국사람을 반드시 고용해야만 한다고 사유를 첨부해야 노동허가와 체류허가(비자)를 얻게 됩니다.
한국계 회사에서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을 반드시 고용할 필요가 있겠죠!

현재 많은 독일인들과 독일에서 태어난 독일어를 모국어로 쓰는 외국인들이 3D업종의 일도 일자리가 없어 실업연금을 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노동허가도 체류허가도 없는 독일문화도 잘 모르고 연고도 없고 더구나 독일말도 익숙하지 않은 동양인을 무슨 이유를 대고 고용주가 고용한다고 사유서를 낼 수 있겠습까? 
주위에 아무나 고용하면 될 일을 굳이 여러 사유서를 만들고 관청에 돌아 다녀야 할 일을 어느 고용주가 하겠습니까?

앞 코멘트에서 보셨겠지만 3D업종의 일도 마다하지 않으신다면 한국에도 얼마든지 일자리가 있습니다.

  • 추천 1

sani님의 댓글

san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독일 노동시장사정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만 체육교육전공이시니 혹 태권도 고단자이시라면 사범으로 일하실 수는 없을까요?

구체적 가능성은 다른 분들이 여기 조언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froh님의 댓글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에는 아직 태권도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요가나 우슈, 쿵후는 몇군데 있지만 태권도는 드물더군요(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미 교민중 선점하신 분들도 있고요)
제가 아는 몇 곳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이곳에 태권도 사범의 자격으로 와서 도장을 여신분은 없습니다.
광부로 혹은 다른일등으로 이미 노동허가와 체류허가를 득하신 분이 도장을 열어서 관장겸 사범님으로 일하시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그나마 한국에서 1-2년 정도 독어를 해가지고는 독일 사람 가르치기 쉽지 않습니다.
당장 도장 계약하고 허가 받는 일도 어려울 뿐더러 태권도장 개업으로 노동허가/체류허가를 받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독일에서 외국인이 사업장을 개설하고 허가를 득하려면 가장 먼저 관청에서 따지는 것이 독일인을 얼마나 고용하는가라는 고용창출효과등등 경제적인것입니다.
메리트 아주 낮다고 봐야합니다.

한국에서도 잘 나가고 돈 잘버는 직종이 이곳에서도 시작하기에 쉽고 빠릅니다. 그런데 그런 직업이 있다면 굳이 독일로 올필요가 없겠죠?

독일이민!  쉽지 않습니다.

사족: 그래도 독일로 오신다면 이곳에서 GMBH 주식회사를 설립하시고 일정 인원의 독일인들에 대한 고용 창출기회가 있다는 소명과 함께 사업 계획서를 만드신다면 수월할 겁니다.
출자금이 몇만 유로라던데 자세한 금액은 검색해보세요
이곳 게시판 어디엔가 회사설립에 관하여서 어느분께서 설명하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jvm님의 댓글

jv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나 비현실적인 계획을 세우셨어요.
결혼까지 하시고 오신다면 더더욱 큰일입니다.
어떤 비자를 받아서 오시려고 하시는지요.
유학생이라고 독일에서 환영받는 것은 아니지만 이민자는 아예 받아들이지를 않습니다.
망명자는 받아들이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독일로 망명할 수 없습니다.
많은 정보를 모으셨다면서 어떻게 졸업 후 독일에 배우자와 함께 이민을 오겠다는 생각을 하시고 계시는지요.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인으로서 할 수 있는일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독일이 실업율이 대단히 높지만, 역시 힘든 일은 일하려는 사람이 없어서 외국인 노동력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간병인, 아스파라거스, 과수 등을 수확하는 일, 막노동, 세탁업, 이사 보조 등의 업종은 외국인으로 자리가 좀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직장이 그렇듯이 독일어 능력 중급 2이상을 요구하구요, 1년 정도의 견습과정을 거쳐야 합니다.(견습기간에는 교통비외에는 임금이 거의 지급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비자입니다. 위의 노동을 위한 취업비자는 없습니다. 위의 직종은 제 외국인 친구들이 일하는 업종들입니다만, 대부분 정치적 망명자 혹은 독일인과 혼인관계에 의해서 영주권이 있는 경우, EU국가 시민 입니다. 한 일본인 친구는 어학비자로 독일에 와서 취업비자로 바꾸는데 성공하기는 했지만 이 친구의 경우는 예술관련 자영업으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작곡 및 연주), 대부분의 경우는 어학비자, 학업비자 등으로 입국하여 체류목적을 취업으로 바꾸는 것이 아주 어렵습니다. 기타 정치적 망명등으로 장기 비자가 가능하지만, 정치적 탄압을 받았다는 사유가 있어야 합니다. 한국민에게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독일의 임금이 한국보다 월등히 높지만, 번듯한 직장을 비교했을 경우 입니다. 많은 직종이 시급 5유로도 안됩니다.

돌트문트님의 댓글

돌트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제에서 벗난난 이야기긴  한데요...
제생각에는요..가끔 그런 생각들때있어요..
일본 사람 은 우리보다 좀 나은 대접 받는거 아닌가 하고요...
얄밉기도 하고...부럽기도 하고...이게 내자격지심은 아닌가 싶어서
에라 모르겟다..그냥 남일처럼 또 넘기고 그러가든요...

저머니님의 댓글

저머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이민이 어렵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독일 이민을 적극 추천 한다.

1.  소자본으로 창업과 체류허가가 가능하다.

    독일의 일정한 어느 도시에서는 해외 투자유치를 위해 2010년까지 공식 프로젝트를 내놨다.

    최소한 5000 만원을 투자하면 GmbH 라는 유한 회사를 설립하도록 시(市) 에서 적극 유치한다.

    이 해외 투자회사 유치를 위해 컨설팅 회사와 연계하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5000 만원은 본인이 회사를 설립한 이후 운영비로 본인이 사용할 돈이기 때문에

    사실상 지출하는 경비가 아니라 , 본인이 회사 유지비로 사용할 경비들을 은행에 예치한 상태에서

    필요할 때마다 본인이 직접 사용하는 것이다.

 

    시(市) 에서 지정한 컨설팅회사에서는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체류문제, 사무실 임대, 유한(GmbH)회사설립 설립 허가 일체의 문제를 대행해준다. 

 

2. 이민이 안전하다.

    일을 진행하는 동안에 은행에 자금을 예치하는 것과 회사 설립을 위한 모든 절차에 있어서

    시(市) 공무원 앞에서 본인이 직접 사인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성이 없다.

    이민을 위해 사기를 당할 위험성은 언제나 있고, 신뢰하기 어려운 현실이다보니

    이민을 선뜻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모든 일 처리는 컨설팅회사에서 대행을 하지만 사인을 하거나 돈을 예치하는 것은

    본인의 손으로 은행에 예치하고, 공무원 앞에서 직접 계약서를 체결하므로 안전하다.

 

3. 자녀 조기 유학이 가능하다

    독일은 모든 자녀 교육비가 무료이고

    세계적으로 앞서가는 교육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독일의 학교에 자녀들을 보낼 수 있다.

    자녀교육을 위해 영어권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영어권을 굳이 선호할 필요는 없다 

    독일에서는 영어가 필수과목으로 교육을 하고 있고, 적어도 고등학교를 졸업해도 영어는 기본적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독일에서 공부를 하는 자녀들은 영어 뿐 아니라 독일어를 공부하게 되므로

    2개의 외국어를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고,

    원한다면 졸업 후에 영어권 유학도 쉽다는 것이다.

 

4. 투자 이민을 위한 절차가 간단하다

    호주나 미국 처럼 이민을 위한 체류허가 및 창업 허가 절차가 복잡하지 않다.

    독일 전역에서 투자이민을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도시에서만 유치하는 프로젝트이므로

    모든 행정적인 절차는 공무원이 직접 컨설팅 회사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컨설팅 회사에서는 모든 체류와 창업허가와 법적 대행을 일체 처리해준다.

 

5. 참고

    이 해외 투자회자 유치 프로젝트는 2010년까지 기간이 정해져잇고,

    한해 동안에 10개의 업체로 제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투자회사 유치를 하고 있다.

 

6. 문의

    궁금하신 사항은 시(市) 와 협약을 맺고 모든 일을 대행하는 컨설킹 회사에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INTERMUNDIEN  컨설팅 

    연락처  001-49-172-1694057     

                001-49-172-2924459 

            chofamilie@yahoo.co.kr

    회사주소  Emilfigge Strasse 80

                  44227  Dortm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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