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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생황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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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eve K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661회 작성일 06-10-17 15:48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는 사람인데요...
제가 독일 여성과 함께 독일에서 생활을 해 보려고 합니다. 그 친구와는 만난지 벌써 1년이 넘었고요 한국도 독일도 아닌 호주에서 여행하다가...
문제는 둘이서 결혼을 하면 영주권이 나오잖아요.. 그러면 직장을 구할 수 있는지 알고 싶네요.
사실 독어는 당케쇤 밖에 할줄 모르고 그나마 다행인게 영어는 어느정도 유창하게 합니다.
하지만 언어가 안되니까 구하기 어렵겠죠?
한국에서 대학 나온것이 독일에서는 어느정도나 영향이 있는지도 알고 싶고요..
제 계획은 한 1년 정도 독어를 공부하고 또 독일인과 함께 사는 거니까 남들보다는 빨리 늘지 않을까하는 희망도 있고요.. 아무튼 공부를 한 후에 직업을 구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님들이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먼지를 좀 알고 싶네요.

지금 기대반 걱정반인데요. 아직 젊으니까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듣기로는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는 대학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곳에서 석사과정을 밟을수 있을지도 여쭤보고 싶네요.

그럼 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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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리바다님의 댓글

소리바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어가 안되면 직장을 구하기는 여려울 듯 합니다 .의사소통이야 문제가 없진 않겠지만 전문용어를 사용하는 직장은 어려울 듯 싶네요 요즘 독일경기도 침체기고.. 한국에서 대학나온것은 별다른 영향으 주지는 않습니다. 그저 학교 나온걸 인정해주면 5-6학정도 수업 들어야 하는 걸 면제 시켜 줄 뿐이죠
영어로 하는 수업이 있기 합니다만 몇개 안되는 걸고 알고 잇습니다 . 

푸른글귀님의 댓글

푸른글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공과목이 무엇인지에 따라 다르겠죠. 공과계열이라면 영어로 진행되는 강의가 상당수 있습니다. DAAD 웹사이트에서 검색해보실 수 있구요.
대표적으로 RWTH Aachen. 공과계열의 경우 대략 20~30% 정도의 강의가 영어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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