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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 고민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r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693회 작성일 09-02-10 01:15 (내공: 100 포인트 제공)

본문

독일 와서. 대학부설 어학원에 다니고있습니다.
처음 베이직부터 다니고 있지만 (이제 4개월)

다음 강의를 신청할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허나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너무 빠른 진도와
문법만 가르치는 강의 (시험준비반 이라..)

그래서 학교를 잠시 옮기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서 DSH를 치기 위해서
이 부설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다른 사설 학원들은 즐겁게 가르칠까요?
문법에만 얽메이지않고..
제가 일본어를 배울땐 텍스트에 회화체 위주로 있어서
굉장히 재미있게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문법만 가르치니 진을 다 빼놓는군요. 
물론 문법이 중요한건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벌써 5개월이 되었는데 한마디도 못한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베리 님들은.. 혹시 어떤 결정을 내리겠습니까?
또 밤에 잠이 안온다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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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쭈님의 댓글

어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부분의 어학원이 그렇지요.
문법이 대부분 초급단계에서 끝이 나니까요.
중급부터는 어휘력 싸움이라고 보시면 되요.
몇개월 되지 않는 시간에 많은 문법을 배우려니 어학원에서도 그럴 수 있어요.
그리고 선생님을 잘 만나는 것도 운이지요.
많은 어학원이 있지만 회화를 중시하면서 문법까지 잘 가르치는 어학원의 경우 한국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고, 수업료 역시 정말 비싸요. 인텐지브 코스도 아닌데 말이예요.

회화는 님이 직접 노력하셔야 하는 부분이예요. DSH 를 통과하거나 기간 내에 독일어를 다 가르치려다 보니 선생님들도 버거운건 사실이니까요. 시험은 통과해야 하잖아요.
다니시면서 말 할 수 있는 기회를 자꾸 만드세요.
비싸지만 회화를 중심으로 과외를 하셔도 되구요.
대학부설 어학원이시라니 대학내에 게시판에 구인광고 내셔도 되요.

qqlwwn님의 댓글

qqlww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 물론 이론도 중요하긴하지만 여기서 생활하기에도 그렇고 시험을 위해서도 그렇고
듣기와 말하기도 상당히 준비하셔야해요... 특히 동양인들은 듣기와 말하기에 약하니까... 참고로 저도 말하기 때문에 평균 까먹었다는...ㅡ.ㅡ;;;
이성친구를 사귀는게 가장 좋긴한데.. 독일인... 아니면 교포같은...
사실 어학을 하면서 독일인 친구를 사귀는게 쉽진 않은거 같아여... 음... 과외가 부담스럽다면 탄뎀파트너를 구하는것도 방법 중에 하나긴 해요.. 기회가 그리 많진 않지만 그래도 시도해서 손해 볼건 없으니까... 위에있는 글처럼 기회를 자꾸 만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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