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문제가 한국 남자들에게 최대의 걸림돌인 것은 맞습니다.
이런 말은 현재 병역 징집대상자들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이겠지만..
학업을 위해서라면, 본인의 편한 미래를 위해서라면 빨리 마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주위의 여러 동생들 학업중에 눈물을 머금고 군대간 케이스 많이 봤습니다.

윗분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늦기 전에 빨리 갔다 오세요. 아무리 머리쓰고 늦게 가려고 해도 그 문제 만큼은 해결이 안되지요..마치고 나오시면 아주 깔끔합니다.

군대 병으로 가신다면 나이가 많으면 많을 수록 군생활 일반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참고로 저도 1학년 마치고 군대 바로 가서 일반 한국 남자들이 가는 나이에 갔다고 생각했는데 저보다 어린 분이 고참으로 계시더군요 하하) 나머지는 알아서 생각하시기를~~~~~~!

만 24세라면 지금 입대하더라도 빠른건 아니군요.. 좀 늦은감이 있습니다.
더 늦게 가서 속된 말로 머리에 피도 안마른 녀석들에게 갈굼 당하기 싫으시면 하루 빨리 가시는게 좋을 겁니다.
저는 연예인들 만30이 되어서 더 이상 연기 못하고 입대하는거 보면 참으로 불쌍해 보였습니다. 가서 자기보다 어린애들에게 갈굼 당할게 뻔히 보였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본인이 대학교 입학했을때 초등학교 3학년이었던 애들이 어느덧 군대에 와서 본인보다 높은 자리에서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고 갈궈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건 당연한일이나 가급적 빨리 갔다와야 앞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일단 군대만 갔다온다면 전역후의 동원예비군 훈련은 해외에 있는 경우 면제가 되니 어서 갔다오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