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준비하고 있는데..독일에 직접가서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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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이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665회 작성일 03-03-14 23:02본문
올겨울에 갈까 여름에 갈까 그것때문에 너무 고민이에요
여러가지 말들 을 많이 하셔서..
한국서 충분히 준비하고 가서 시험을 쳐두 무관하다는 설..
독일가서 첨부터 다시 배워야한다는설..
한살이라두 어릴때가야한다고 빨리 가라는 사람..
언어도 여기서 더 준비하고 가라는 사람..
중요한건..어느쪽이 합격하기에 빠른지가 중요하니까요
제 나이가 있으니...
너무 걱정이네요
댓글목록
iglo님의 댓글
iglo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학도 한국에서보다 독일에서 배우시는게 당연히 빠르고
실기준비도 직접 독일사람들과 부딛히며 그곳에서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한국에서 한국식으로 준비하면서 시간끄는것보다는
얼른 독일에 가서 현실과 맞부딛히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모모님의 댓글
모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요한 결정을 두고 망설이고 계시는군요.
저 역시 경험해 보았기에 님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가장 좋은 건 빨리 마음을 굳히시고 도전해보시는 거라는 애기를 하고 싶네요.
모두가 장.단점이 있기에 뭐가 더 좋다고 애기할 수 있는 성질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생각이 많아질수록 행동이 힘들어지게 되거든요.
그리고 상황 대 상황이기에 이런 사람,저런 사람이 다 있어요.
일찍 와도 학교를 들어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람이 있고,반대의 경우도 있구요.
우선 마음을 굳히시고 학교를 알아보세요.
그리고 맞는 교수를 찾아보세요.교수가 원하는 학생이라면 다른 것들은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죠.시험이 안 되셔서 돌아가시는 분들도 꽤 계시기 때문에 우선은 학교에 교수를 알아보시구 레슨과 어학을 준비하신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고민하시는 것이 아니시라면 하루빨리 마음을 굳히시고 이곳에 오셔서 직접 경험하시면서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저 역시 나이를 먹을수록 자신감이 점점 없어지거든요.
생각이 많아지기 때문이죠.
예체능은 실기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부수의 것들은 그 후로 생각하시고 준비하셔도 늦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그리고 힘내세요.^^